에코 스페샬 에이스2컵 + 솜사탕 1컵 + 역동 2컵 + 물3컵 5분후에 원스탭2컵 연풍 2컵 .
지난 주에 집어가 부족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어에 중점을 둡니다.
바늘은 3호 바라사 바늘 목줄 0.2 45 cm 하 0.3 40 cm
엄지 손톱 만하게 해서 위에서 꽂아 넣기로 밥을 답니다. 슬로프 3cm
바닦에서 목내림 된후 되돌림 후 털어 줍니다. 6,7회
건드림이 보이기 시작 하면서 싸이즈를 줄여서 답니다.
목내림후 1마디 정도 미끄러지는듯 입질이 옵니다. 헛 챔질
3시간 동안 2마리 슬로프를 늘려가면서 감동, 새우 잴루다, 를 먹이로 달아 가면서
해보았지만 결정적인 입질은 나오지 않고 슬며시 한마디 잠기는 입질 이 계속 됩니다.
주로 헛방 헛방에 따른 붕어의 상승이 원인 인것 같아서 에코 에이스 반컵을 넣어서
빠르게 내려 가게 합니다. 하지만 상황은 호전되지 않습니다.
큰 입질을 보기 위해서 찌톱 0.6스트레이트 찌로 바꿉니다.
건드림도 좋고 입질도 커 졌지만 헛방이 많읍니다. 이쯤 되면 머리에 쥐가 납니다.
개량컵에 에코 스페샬 1컵을 담고 물을 넣어서 불려 줍니다. 그리고 5분후에 큰 그릇에 넣고
만져 봅니다. 약간 푸석하게 해서 콩알로 달아 보았읍니다. 입질 에 두마리 정도 나오지만 다시
어려워 집니다. 한참 어려운 낚시 하다가 손물을 많이 주어서 글르탠 쳐럼 부드럽게 해서 달아 봅니다.
이때부터 입질이 깔끔해 지면서 연타로도 나옵니다. 10 ,여마리 집어제도 물성을 많이 주었읍니다.
옆에 난로를 켜놓고 낚시를 하기 때문에 물성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대 간과 했던 것 같읍니다.
오늘은 부드럽고 촉촉한 밥에 반응이 좋았읍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어려워 질때 보통은 이밥 저밥을
추가해서 건드림을 만듭니다. 하지만 손물을 주어서 물성을 채크 하는것도 아주 중요 합니다.
어떤 날은 딱딱하고 푸석 한것을 잘 먹지만 어떤날은 부드럽고 촉촉한 것을 좋아 합니다.
붕어가 좋아 하는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에코 스페샬 에이스 정말 좋읍니다. 바닦 낚시할때 물만 추가해서 집어부터 먹이용으로
만들수 있고 아주 찰 지면서 부드럽게 할수 있읍니다. 너무 좋내요 ...,
솜사탕 , 연풍 , 결단 , 원스탭 등과 함께 사용 하면 잘 어울리는것 같읍니다.
첫댓글 저는 에코 단품으로 어분 양당고를 자주 즐깁니다... 입질 패턴이 상당히 깔끔하답니다... 정보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