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엄기준갤러리와 엄기준의 팬들이 뮤지컬 '잭더리퍼'를 응원하는 엄기준 응원쌀 드리미화환을 보내와 엄기준 응원 쌀화환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뮤지컬 '잭더리퍼'가 공연되는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 배달된 엄기준 응원쌀 드리미화환은 120kg으로 공연이 끝날 때까지 엄기준을 응원하고, 공연이 끝난 후 엄기준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엄기준의 팬들은 드리미화환의 리본에 '엄다니엘 평소처럼 갤러들 유인해 국극에서 기다려, 머리에 붉은 꽃 꽂은 엄기준갤러리', '결정은 내가 내립니다 ..날 잡으려면 국극으로 오시죠~엄 다니엘, 언제나 응원하는 지키리 김빛나쌤'이란 응원 메세지로 엄기준을 응원했다. DC인사이드엄기준갤러리는 지난 2010년부터 엄기준이 출연하는 뮤지컬에 쌀드리미화환을 보내 엄기준을 응원해왔으며, 지난 3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도 200kg의 드리미화환을 보내왔었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1988년 런던 화이트채플에서 매춘부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구성된 작품으로 장기이식 연구용 시체를 구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온 의사 다니엘이 시체 브로커인 매춘부 글로리아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위해 살인마 잭과 거래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엄기준은 FT아일랜드 송승현 성민 안재욱 함께 다니엘역을 맡는다.
뮤지컬 '잭더리퍼' 배우 엄기준 응원쌀 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