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한말씀 나누고자 합니다

[정성필]

거짓과 진리 사이에서

거짓은 거짓을 낳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거짓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거짓들을 마치 진실처럼 말을 해야한다.

연극만이 있을  뿐이다.그러나

처음엔 연극이었지만 

그 연극이 쌓이면 후대는 그 연극을 진리처럼 믿게 된다.

이를 성경의 사실로 비교한다면

성경을 해석해서 가르쳐주는 수많은 거짓의 종교들은

자신의 거짓을 진실처럼 믿게 만들려고

계속 거짓을 덧붙일 것이다. 그러다보면

나중

누군가가 성경을 통해 진실을 알고 싶을 땐

그 거짓들과의 싸움을 지루하고도 많은 희생을 치룬후에라야

비로소 성경을 보는 눈을 비교적 중립에 놓게 된다. 겨우 시작일 뿐이다. 

그런데 만일 누군가가

그 싸움에서 지게되면 영원히 성경이 말씀하는 진리를 듣지도 못한 채

최후의 심판대 앞에 서야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거짓에 쌓인 채 심판을 받아야 하는 당신의 아들들을 위해서

에수로 오셔서 죽고

그리스도로 부활하셔야만 했다

게다가 친히 그리스도의 영으로 오셔서 우리안에 내주해주시면서

내안에 나도 모르게 가득찬 거짓을 들어내버리고

아버지의 뜻을 깨닫게 해주신다. 내가 싫어해도 끈질기게 나의 생각과 혼과 골수와 심령과 

혼을 찔러 쪼개기까지 하시면서 친히 해주신다.그게 사랑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참 멋진종교다.

너 알아서라고 하지 않고 당신이 해주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절대 거짓가운데서 진리를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의 구조에서 살기 때문이다.

세속은 그렇다.

세속에는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그런 구조가 없다.

거짓은 거짓대로 성하고

그 거짓이 거짓을 만들어도 사람들은 거짓에 거짓을 사실이라고 믿고 살 뿐이다.

그걸 성경은 악마적 구조라고 한다.

악마적 구조에서는 악마의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사람들을 귀신들린자,

거라스의 광인들이라고 하고

그 사람들을 양산하는 예루살렘의 구조가 있다.

그 구조는 절대 진리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오셔서 스스로 성전이 되어 

십자가에 달리지 않으면 절대

깨닫지 못하는철옹성의 종교적 구조이다.  

그래서 진실을 보고자하는 사람은 눈을 떠야만하고 듣고자 하는 사람은 귀가 열려

죽은자들 가운데서 일어나야만 한다.

그게 성경에서 말하는 에바다요

달리다굼이다.

지금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진실인지를 십알단이 흐리고

방송이 80년대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다

하정우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와 같은 상황이다.- 안보셨으면 다운 받아서라도 꼭 보시길 권유한다.-

세속은 늘 우리를 속여왔다 특별한 일은 아니다

선악과 따먹은 인류는 그걸 통해 진실을 가리고 아버지하나님께 가는 길을 막아서고 있었다.

세속에 대한 좋은 공부 자료가 나온셈이다.

이제 우리가 복음으로 진리로 왜 나가기가 어려운지를 알게 해주는 

학습의 과정이 나타난 셈이다. 그런데 전도서에 따르면 이런은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미래도 있을 거라 했다. 변하는 건 없는 셈이다. 

하지만

마음이 아프다

아이들이 단 한명이라도 살아있는 아이들을 구하자는 게 진실이다

그걸 막아서는 어떠한 이유의 변명이라도 그것은

진리를 막아서는 것 뿐이다.

과거엔 이런말하면 허위사실 유포 유언비어 날조죄로 감옥에 갔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

우연히 된일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피흘림이 있어 여기까지 온 것이다.

이제

다시 길이 지워진 그 길을 가야할 듯하다.

누군가 묻는다 

길이 어디 있냐고?

대답한다. 애초에 길은 없었다. 하지만 누군가가 가고 

또 누군가가 그 뒤를 따라간다면

길은 또렷해지고 

마침내 거기에는 길이 생기는 거라고,

예수가 먼저 갔다

그리고 그 뒤를 작은 예수들이 따라갈 것이다.

[생명수]

네..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