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새벽시장
중국인들이 99년을 임대한 땅은 도로 포장이 되여 있으나
그 지역을 벗어나면 비포장 도로에 시골풍경 그대로다.
생선 젓갈을 팔고 있네요.
바나나잎 밥
각종 양념류
시골장터 철물점
계란. 배추. 생강. 옥수수. 고구마. 감자. 열무. 도마토등 우리나라 시장과 같다
시골 빈민촌 애들을 주기위해 먹거리를 사들고 마을이장 집으로 향하고
마을 꼬마들이 골목골목에서 모여든다.
우리 일행들이 준비한 과자. 바나나.간식거리 선물
마을에서 제일 잘사는 집을 방문. 아침식사 준비중 (여기가 부엌인가보다)
부엌의 가재도구들
집안 내부. 애들이 맨땅에 그대로 노출되여 있다.
마을이장이 나누어준 과자을 애들이 먹고있다. 웬지 서글프다. 우리나라 50년대가 생각난다.
라오스 지방경찰서. 우리일행에 탈북자가 있을지 모른다고
경찰서로 연행하여 1시간동안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한국사람이
왜 라오스에 왔느냐고 한다. 아직도 관광이 무었인지 모른가 보다.
울타리 넘으로 보이는 경찰서 내부
라오스의 최대 짝퉁 쇼핑
전갈. 뱀술을 병에
라오스 국경마을
라오스쪽 출입국 관리사무소
이곳 선착장에서 배을타고 국경을 넘나든다.
라오스 국경에 자리한 사원
첫댓글 메콩강에 흙탕물에 노니는 메기가탕이 먹고 싶어 집니다.
야시장은 우리네 시골 장터와 별반 차이는 없는것 같구요. 차림새는 우리나라 60년대쯤 되어 보입니다.
과일의 천국이죠. 그런데 이곳에서는 바나나를 개에게도 주는 모양 입니다. ㅎㅎ
바나나는 우리가 개에게 주고있는 사진이구요 개들도 우리을 따라 다니는걸보면 많이 먹어본 스타일 이던데요
어디를가나 사람사는 모습은 비슷한가봅니다 ^&^
우리나라 50년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맨바닦에 생활하는 모습이 마음을 우울하게 만듭니다
구경 잘하고 갑니다! 이나라도 차츰차츰 경제가 나아지고 부유해지겠지요~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