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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판관 요시츠네와 마지막 날의 재판관 예수 그리스도
차례-
1. 판관 요시츠네
2. 킹제임스성경의 '판관기'
- 2-1 : 14년과 대환란, 재판관과 왕국의 도래
3. 판관을 통해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
4. 성경에 계시되어있는 판관 미나모토 쿠로우 요시츠네
-4-1 요시츠네는 징기즈칸이다.
5. 성경에서 '판관들'을 통해 반복적으로 계시되는 요시츠네
-5-1 이스라엘의 판관인 기드온을 통해 계시된 요시츠네와 아마겟돈 전쟁
5-2 이스라엘의 판관 삼손을 통해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용모와 모습
5-3 예수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그림자 모형들인 요시츠네와 요리토모
1. 판관 요시츠네
미나모토노 쿠로우 요시츠네는 이치노타니의 전투 이후 원력원년(1184년) 8월 6일,
쿠시라카와 법황에 의해 검비위사청(檢非違使廳 현재의 검.경찰에 해당)의 대부판관(大夫判官)로 임관되었다.
이 후 판관(호간이라 발음됨)은 요시츠네를 가리키는 말로 자주 쓰여 왔다.
요시츠네가 '판관'이라 불린건 간단히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그것도 성경 전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소재로 다루어진다.
(판관 요시츠네의 초상화에서 요시츠네의 원래의 머리 형태로 필자가 복원한 것)
2. 킹제임스성경의 '판관기'
판관이라 하면 성경대로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무엇인가? 바로 킹제임스성경의
'재판관기'다. 이것은 '판관기'라고도 부르는데.
판관기는 모세가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인들을 이끌고 나오고 여호수아가 카나안(프리메이슨) 왕들을 팔레스타인에서
무수히 쓸어 없앤 후 이스라엘인들이 하나님을 믿음에서 떠나 이방 신들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거역하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인들에게 재앙을 주셨다. 그 후 이스라엘에는 14번이나 회개했다가 배반하고 회개했다가 배반하고를
반복하면서 14번의 판관들이 세워졌었다. (14번 동안 이스라엘에 '배교'가 있었다.)
(이스라엘의 판관)
판 2: 16 그럼에도 주께서는 재판관들을 일으키사 약탈하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셨으나
판 2: 17 그들이 그들의 재판관들에게 경청하려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다른 신들을 음란하게 숭배하며 그 신들에게 절하고, 그들의 조상이 주의 계명들을 순종하여 행하던 그 길에서 속히 떠나 그렇게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판 2: 18 주께서 그들에게 재판관들을 일으키셨을 때에 주께서 재판관들과 함께하셔서 재판관의 모든 사는 날들 동안에는 주께서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을 압제하고 괴롭히는 원수들로 인한 그들의 신음 소리로 인해, 주께서 마음을 돌이키셨기 때문이더라.
판 2: 19 재판관이 죽고 나면 그들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아 섬기고 절함이, 그들의 조상보다 더욱 부패하였고, 그들이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완고한 길에서 그치지 아니하였더라.
- 2-1 : 14년과 대환란, 재판관과 왕국의 도래
(* 14란 숫자는 매우 중요하다. 요셉은 이집트에서 총리를 할 때 7년은 대풍년이, 그 후의 7년은 대기근이 있었다.
야곱은 처를 얻기 위해 14년을 라반을 위해 일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14대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적그리스도인 이탈리아 전 대통령 카를로 아젤리오 참피가 1999년 이탈리아의 대통령에 오른 후 그는 7년 임기를 마치고
2006년.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났다.
다가오는 2012년에 유럽통합정부의 제2대 대통령에 참피가 당선되면서 그는 세계에 7년간의 대환란을 연다.
그렇게해서 총 14년이다.)
3. 판관을 통해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
판관기의 모든 내용은 마치 보물들이다.
왜냐면 다가올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왕국 통치에 대해 계시되어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이방 민족의 침략으로 고난을 당할 때 재판관이 나타나 이스라엘을 도우고 이방 민족을 물리친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땅에 안식이 찾아온다. 성경은 '그 땅이 몇 년간 안식하였더라.'라는 표현으로 끝나며 다시
새로운 재판관의 출현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방 민족이 물리쳐지고 다시 그 땅에 안식이 오고 이런 식으로 반복이
되는 것이다.
현재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안받아들이고 여전히 하나님께 범죄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요. 팔레스타인은 분명히 그들의 땅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기위해 그리고 이스라엘을 핍박하고 조롱했던 전세계에 하나님의 심판을
주기 위해 이 세상에 7년간의 대환란을 주신다.
이 7년 대환란으로 깨어지고 깨어진 이스라엘은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게 되고 온세계는 하나님의
진노의 불로 태워지고 적그리스도도 파멸한다. 그리고 이 지구에 천년왕국이 와서 유대인들이 온세상을 통치하고
회개하고 겨우 턱걸이하여 천년왕국으로 들어온 이방인들은 유대인의 통치를 받는다.
천년동안 온 세상은 '안식'하다가 천년이 지나면 러시아 지방의 유럽인들이 끝없이 깊은 구렁에서 풀려난 사탄의
유혹을 받아 반역하여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와 유대인들을 포위하다가 하늘에 내려오는 하나님의 불에 모두 태워진다.
그리고 우주와 지구가 맹렬히 타서 사라지며 그리스도인과 유대인들은 온 우주의 별들로 퍼져 가며 별들을 다스리고
지옥에 있던 모든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앉으신 흰 보좌 앞에 서서 자기 죄들을 변명하고난 후
불과 유황으로 타는 거대한 못에 추락하여 영원히 불에 탄다. 이 때 예수 그리스도께선 엄중한 재판관으로서
흰 보좌에 장엄하게 앉아 계신다. (그 분을 믿지 않는 당신들은 그 분을 두려워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판관기'가 우리에게 말씀하고자하는 '재판관'이다. 판관기를 보면 재판관이 죽고나면
반역이 다시 시작된다. 재판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선 2천년전에 유대 땅에 오셨다. 로마인들과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그 후 그 분께선 다시 부활하셔서 곧 다시 오시지만 유대인들은 지금까지
2천년동안 반역의 생활을 살고 있는 것이다.
재판관은 예수 그리스도의 특징이다.
4. 성경에 계시되어있는 판관 미나모토 쿠로우 요시츠네
이것이 미나모토 요시츠네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가? 할 것이다.
이미 말했다시피 성경 이사야서 41장에는 요시츠네(징기즈칸)가 나온다.
사 41: 1 오 섬들(유럽의 섬들과 일본)아, 내 앞에서 잠잠하라. 백성들로 힘을 새롭게 하게 하라. 그들로 가까이 오게 하고, 그들로 말하게 하라. 우리가 서로 가까이하여 판단하자.
사 41: 2 누가 동방에서 의인(義人 요시츠네(義經))을 일으켜서 그를 자기 발 앞에 불렀으며, 민족들을 그 앞에 주어서 왕들을 다스리게 하였느냐? 그가 그들을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날아가는 그루터기 같게 하였도다.
사 41: 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자기 발로 가 보지 못했던 그 길을 따라 안전하게 지나갔도다.
사 41: 4 누가 그 일을 행하였으며, 태초부터 세대들을 불렀겠느냐? 나 주, 곧 처음이요 또 나중에도 함께할, 내가 그니라.
사 41: 5 섬들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였고, 땅 끝들이 무서워하며 가까이 다가왔도다.
사 41: 25 내가 한 사람을 북쪽(일본열도의 북쪽인 훗카이도 혹은 몽골)으로부터 일으켰으니
그가 오리라. 태양이 뜨는 곳(일본日本)으로부터 그가 내 이름을 부르리니 그가 와서 통치자들을
마치 회반죽을 이김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같이 하리라.
* 하나님께선 요시츠네를 통해 유럽인들과 일본인들에게 '판단하자'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선
그들의 회개를 위해 요시츠네를 보내신 것이다.
"혹 전하기를 '원의경(源義經 미나모도 노 요시츠네)이 육오(陸奧)에 있을 때에 태형(泰衡)의 난(難)을 당하여 거짓으로 죽은 체하고 하이(蝦夷:에조)로 달아났는데, 백성이 다들 경복(敬服)하였으며, 죽은 뒤에 사당을 세워 남무의경(南無義經)이라 칭한다.’고도 한다. 이곳의 토산물로는 녹비(鹿皮)ㆍ웅비(熊皮)ㆍ엽호피(獵虎皮 엽호는 바다짐승의 이름)ㆍ오해서(熬海鼠 마른 해삼)ㆍ올눌제(膃肭臍 물개의 음경(陰莖))ㆍ곤포(昆布 다시마)ㆍ복(鰒 전복ㆍ일본에서는 복어를 뜻하기도 함)이 있다."-조선의 청장관전서 청령국지
한데 모여 서로 싸운다는걸 예표한다. 또한 하나(一)님(神)의 골짜기란 뜻이 되기도 한다.
성경은 므깃도를 '여호사밧 골짜기','므깃도 골짜기' '이스르엘 골짜기'라고 말씀한다.
욜 3: 12 이방으로 깨어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오게 하라. 이는 내가 거기에 앉아서 주위의 모든 이방을 다 심판할 것임이로다.
슼 12: 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마치 므깃도 골짜기 하닷림몬의 애통과 같으리라.
당시 이치노타니 골짜기에서는 일본의 동부 군대인 카마쿠라의 미나모토 요리토모의 군대와
일본의 서부의 타이라 가의 군대가 대접전을 치루고 있었다. 이건 장차 므깃도에서 7년 대환란 끝에 일어날
적그리스도의 서방연합 군대와 중국 주석의 동아시아 연합군의 대격돌을 암시한다.
판관기에서는 이것이 판관 기드온이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동방의 자손들과 싸워 대승을 거두는 것으로 나온다.
(이치노타니하고 '이'자가 비슷하다.)
판관기의 이 동방의 자손들은 미래의 적그리스도와 싸울 동아시아연합군을 예표한다.
계 16: 12 여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버려서 동방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계 16: 13 또 내가 보니, 개구리 같은 더러운 세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데
계 16: 14 그들은 기적들을 행하는 마귀들의 영들이라. 그 영들은 이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로 가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날의 전쟁을 위하여 그 왕들을 모으더라.
계 16: 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계 16: 16 그가 그들을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으더라.
"타이라 군과 미나모토 군은 난전으로 들어가 서로의 진을 오가면서 이름 대는 소리, 악쓰고 고함치는 소리에
산이 울렸고, 말이 서로 오가는 소리는 마치 천둥이 치는 것 같았으며, 양군이 쏘아대는 화살은 폭우를 방불케
했다. 부상자를 어깨에 둘러메고 뒤로 물러나는 사람,가벼운 부상을 입고서도 계속 싸우는 사람,중상을 당해
전사하는 사람도 있었고, 말머리를 갖다 대고 상대를 안고 구르며 서로 찔러 죽이는 사람에, 상대를 누르고 목을
베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목을 베이는 사람 등 혼전이 계속되어, 그 어느 쪽도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승기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이리하여 주 전력만 가지고는 승리를 거두기 힘들 것처럼 보였는데, 적의 배후 공략에 나선
요시츠네 군이 7일 새벽에 이치노타니의 배후에 있는 히요도리 고개로 올라서면서부터 상황은 일변했다."
(평가물어平家物語:헤이케모노가타리)
"요시츠네는 고개 위에서 멀리 내려다보이는 성채를 보고 있다가 (...) 자신이 선두에 서서
우선 30기를 데리고 내려갔다. 이어 남은 병사들이 일제히 내려가는데 뒷사람의 등자가 앞사람의 갑주에
닿을 만큼 경사가 심했다. (...) 이랴, 하고 강제로 말을 부리는 대신 잘 달래가며 내려가는데 너무 아찔해 눈을
감고들 뛰어내렸다. 도대체가 사람의 소행이 아니라 귀신이나 요괴들이 하는 짓 같았다.
다 내려서기도 전에 와 하고 함성을 지르자 불과 3천여 기가 내는 소리였으나 메아리가 치자 마치 10만여 기는
되는 것 같았다."(평가물어)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판관으로 지상에 재림하셔서 므깃도에서 숨가쁘게 싸우는 적그리스도의
서방연합 군대와 중국 주석의 동방연합 군대를 심판하러 내려 오신다. 요시츠네처럼 그 분께서도 말을 타고
하늘나라의 기병대들과 함께 내려오신다. (요한계시록 19-20장 참조)
사 42: 13 주께서 용사같이 나가시어 전사와 같이 투기를 일으키시고 부르짖으며, 정녕 포효하여 그의 원수들을 쳐서
승리하시리라.
계 19: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계 19: 12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계 19: 13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
계 19: 14 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들을 타고 그를 따르더라.
계 19: 15 그의 입에서는 예리한 칼이 나와서 그것으로 민족들을 칠 것이요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며,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실 것이라.
계 19: 16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욥 39: 19 네가 말에게 힘을 주었느냐? 네가 그 목을 천둥 같은 소리로 옷입혔느냐?
욥 39: 20 너는 그를 황충처럼 두려워하게 할 수 있느냐? 그의 콧구멍의 영광은 무섭도다.
욥 39: 21 그는 골짜기에서(므깃도 골짜기) 땅을 긁으며 자기 힘을 즐기며 무장한 군인들을 맞으러 나가느니라.
욥 39: 22 그는 두려움을 비웃고 놀라지 아니하며 칼로부터 돌아서지 아니하느니라.
욥 39: 23 화살통과 번쩍이는 창과 방패가 그를 향해 덜컹거리고
욥 39: 24 그는 맹렬함과 사나움으로 땅을 집어삼키며 그 소리가 나팔 소리라고 믿지도 않는도다.
욥 39: 25 나팔 소리가 나면 ‘하, 하.’ 하며 웃고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대장들의 호령과 외침을 듣느니라.
5-2 이스라엘의 판관 삼손을 통해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용모와 모습
13번째 판관인 삼손은 나실인으로 머리를 자르면 안되는 판관이었다. 그는 긴 머리를 지니고 있었다.
그가 그렇게 된 이유는 주의 천사가 단 지파의 한 여인에게 나타나 다음과 같이 말씀했기 때문이다.
판 13: 1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목전에 다시 악을 행하였더니, 주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필리스티아인들의 손에 넘겨주시니라.판 13: 2 단인들의 족속 중에 소라 출신의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마노아요, 그의 아내는 임신하지 못하여 아이를 낳지 못하더니
판 13: 3 주의 천사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네가 임신하지 못하여 아이를 낳지 못하였으나 이제 네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라.
판 13: 4 그러므로 내가 네게 청하노니 이제 조심하여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고 어떤 불결한 것도 먹지 말라.
판 13: 5 보라, 네가 임신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라. 그의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지니라. 이는 그 아이가 모태로부터 하나님께 나실인이 될 것임이니 그가 이스라엘을 필리스티아인들의 손에서 구해 내기 시작하리라.” 하시니라.
판 13: 6 그때 그 여인이 와서 자기 남편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왔는데 그의 용모는 하나님의 천사의 용모같이 심히 두려워서 내가 그에게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도 아니하였고, 그도 내게 자기 이름을 말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판 13: 7 그러나 그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네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이제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고 어떤 불결한 것도 먹지 말라. 이는 그 아이가 태로부터 그의 죽는 날까지 하나님께 나실인이 될 것임이라.’ 하더이다.” 하니라.
(판 13:1-7)
천사가 나타나 어떤 아이의 탄생을 예고받은 판관에 그 특성이 그리스도와 유사한 것은 삼손이 유일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사렛 사람이라고 불리우셨다. 나사렛이란 지명은 나실인과 뭔가 연관이 있다고 보인다.
그 분께서는 십자가 구속 전에 주의 만찬에서 말씀하신바
지상 재림으로 모든 원수들이 다 그 분 앞에 엎드러질 때까지 포도 열매에서 난건 어떤 것이든지 마시지 않겠다고 하셨다.
마 26: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제부터 내가 너희와 함께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그 날까지 이 포도 열매에서 난 것을 마시지 아니하리라.”고 하시더라.
그것은 그 분께서 '나실인'이시기 때문이다.
마 2: 23 나사렛이라는 성읍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가 나사렛 사람으로 불리리라.”고 말씀하신 것을
이루려 함이라.
'판관'인 요시츠네가 긴 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일본인들에게 많이 회자되고 있는건 이와 무관하지 않으리라 본다.
예레미야애가서는 나실인을 눈보다 정결하고 젖보다 흰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것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다.
애 4: 7 그녀의 나실인들은 눈보다 정결하고 젖보다 희며 몸은 루비보다 붉으며 그들의 광택이 사파이어 같더니
사파이어는 하나님의 모습 즉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 연결된다.
겔 1: 26 그들의 머리 위에 있는 창공 위에는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사파이어의 모양 같고 보좌의 형상 위에는 그 위로 사람의 모양같이 생긴 형상이 있더라.
성경의 '솔로몬의 노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이건 솔로몬의 모습이기도 하다.)
솔 5: 10 나의 사랑하는 이는 희고도 붉어 일만 명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자라.
솔 5: 11 그의 머리는 가장 좋은 정금 같고 그의 머리타래는 많아 까마귀처럼 검도다.
솔 5: 12 그의 눈은 강가의 비둘기의 눈처럼 젖으로 씻겨 알맞게 박혀 있도다.
솔 5: 13 그의 뺨은 향나무밭 같으며 향기로운 꽃 같고, 그의 입술은 향기로운 몰약을 떨어뜨리는 백합꽃 같도다.
솔 5: 14 그의 손은 녹보석이 박힌 금고리들 같으며, 그의 배는 사파이어들로 입힌 빛나는 상아 같도다.
솔 5: 15 그의 양다리는 정금 받침대 위에 세운 대리석 기둥 같으며, 그의 용모는 레바논 같고 백향목들처럼 수려하도다.
솔 5: 16 그의 입은 지극히 달콤하니, 참으로 그는 모든 것이 사랑스럽도다. 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의 사랑하는 이는 이러하고 나의 친구는 이러하도다.
성경을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들인 요셉,다윗,솔로몬은 수려하거나 준수하고 잘생긴 외모이다.
왜 성경에선 외모에 대해서 이렇게 중점적으로 기록해두시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그렇게 생기셨기 때문이다.(물론 인간의 수려하고 잘생긴 외모하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그 분의 외모는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그 분의 외모를 함부로 그림에 그리거나 하는 것도 가당치 않은 짓이다.)
요시츠네 역시 성경 이사야서 41장에 나오는 '성경 속의 인물'이기에 그 역시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
계시를 드러내기 위해 그의 모습은 일본의 기록들에서 피부가 희고 키가 작고 얼굴이 잘생기고 수려한 것으로
나온다. '솔로몬의 노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희고도 붉고 일만 명 가운데 가장 뛰어나며 그의 용모는 레바논같고
백향목들처럼 수려하다는 것으로 보아 예수 그리스도의 용모는 일반 영화들에서 재현하고있는 예수의 용모와는 전혀
다를 것으로 판단된다.
오히려 그 분의 용모를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해주는건 요셉,요시츠네의 용모가 아닌가 싶다.
"우시와카님은 학문이 출중할뿐더러 그 용모 또한 보통의 사람 이상이오니"-의경기(義經記)
"엷게 화장한 얼굴색은 매우 희어 보였고 이빨을 검게 물들인 위에 가늘게 그린 눈썹 하며 장옷을 덮어쓰고
서 있는 모습은, 마치 남편과의 이별을 슬퍼하여 돌이 되었다는 '마츠라사요히메'라는 미녀와도 같았다.
병풍 속의 가냘픈 휘파람새처럼 잠결에 헝클어진 머리결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눈썹이 가늘다. 그 옛날
현종 황제의 시대라면 양귀비라 할 것이고, 한 무제의 시대라면 그 아름다움이 이씨 부인으로 의심될 정도였다."
-의경기(義經記)
"나이는 스물 넷,다섯 정도로 살빛이 희고 수염은 짙으며 붉은색 비단 히타타레에 자줏빛 갑옷을 입은
입은 당당한 모습의 사내"-의경기(義經記)
"키가 작고 피부가 희고 이빨이 튀어나왔다."-평가물어(平家物語 헤이케 모노가타리)
(어린 요시츠네)
(장성한 요시츠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셨을 때 그 분께선 전혀 이런 외모가 아니셨다.
그 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박히시고 죽으시고 나서 부활하시기까지는 '모양도 우아함이 없고
흠모할 아름다움도 없다'라고 성경 이사야서가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적그리스도가 성경 다니엘서 7장에
'작은 뿔'로 나오고 현재 적그리스도인 이탈리아 전 대통령 카를로 아젤리오 참피가 키가 작은걸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아마 키가 작으셨을 것이라 본다. 적그리스도는 그리스도를 모방하려 하기 때문이다.(그래서 요시츠네도 키가 작다.)
사 53: 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사 53: 2 이는 그가 그 앞에서 연한 싹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같이 자랄 것이며, 그는 모양도 우아함도 없으시니 우리가 볼 때에 그를 흠모할 아름다움도 없음이라.
사 53: 3 그는 사람들에게서 멸시받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이라. 우리가 우리의 얼굴을 그로부터 숨긴 것같이 그는 멸시받았고 우리는 그를 존중하지 아니하였도다.
사 53: 4 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 우리는 그가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한 줄로 생각하였도다.
사 53: 5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사 53: 6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사 53: 7 그가 억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여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어린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가며, 또 털 깎는 자들 앞의 양이 말없듯이, 그가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장차 교회는 신랑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다고 솔로몬의 노래와 요한계시록은 말씀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아내로 다시 회복된다.)
(키가 작은 참피)
판관들이 세워지기 전 창세기에서는 판관격에 해당되는 인물로 요셉이 있고 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에서는
모세가 있고 여호수아서에서는 '여호수아'가 있다.
이 인물들은 모두 공통되는 특징이 요시츠네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