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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수님 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전북중앙신문 칼럼(2008.8.29)
정군수 추천 0 조회 99 08.09.02 14:2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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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2 15:19

    첫댓글 가슴속에 넣어두고 등한시해온 무궁화꽃을 세상에 끌어내 정말 우리나라 꽃으로 가꾸자는 메세지인 것 같습니다. 내것은 정작 소홀히 하는 우리의 태도가 문제이지요. 지금부터라도 무궁화꽃을 피워나가야 하겠습니다.

  • 08.09.02 19:12

    왜 이렇게 희미하게 올려놓으셨습니까 조금 글씨를 선명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교수님..

  • 작성자 08.09.03 09:22

    미처 생각치 못했습니다 12P 다시 올렸습니다. 가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08.09.03 00:00

    이젠 희귀한 골동품가게에서나 볼수 있는 1원짜리 동전이 문득 생각 납니다..그 뒷면에는 무궁화가 새겨져 있었지요..우리는 한번쯤 "무궁화"라는 이름이 어찌 지어진 것이며 또 언제부터 무슨 이유로 國花 가 되었는지 생각을 해본적은 있었는지 깊은 반성을 하게 합니다...

  • 08.09.03 10:43

    곱게접어 고결하게,추하지않고,죽음마저 아름답게 지는꽃.초록잎들은 거미줄에 엉긴체 고향집 울타리역활하며 안쓰럽게 피어있던 무궁화꽃.볼때마다 가꾸어 빛냈슴 일편단심 꽃말처럼 피고지고 우리에게 기쁨일텐데...교수님 말씀대로 무궁화꽃 백리길을 전라북도에서 만들것을 꿈꾸어 봅니다.

  • 08.09.03 15:43

    교수님 오랜만에 문안 드립니다. 주간반 까지 생겼다니 이 여름 교수님님의 덕망의 그늘이 점차 더 커져가고 음을 실감합니다. 교수님의 칼럼 너무나 공감합니다.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08.09.03 18:56

    맞습니다 . 도민으로서 한 표 찍겠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제자로서 한 표 더 찍고 , 전주 사니까 한 표 더, 가끔 그 길로 출근하니까 한 표 또 보태겠습니다. 자꾸 보태야 합니다.

  • 08.09.04 00:20

    우리 겨레의 꽃이 점점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교수님의 글을 접하니 새로운 희망의 싹이 돋아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교수님의 글을 동감합니다 삼천천에 보면 무궁화가 듬성듬성 피어있는 모습을 보면서 숭고한 마음에 가슴이 떨리는듯 한 묘한 감정을 받곤 했어요 앞으로 사라져 가는 무궁화꽃 삼천리 방방곡곡에 뿌려서 많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퇴색되듯 잊혀져 가는 무궁화 다시 찾고 갑니다 훌륭한 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08.09.04 19:54

    90년대의 일입니다. 밥 먹는 것도, 잠자는 것도 잊고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었던 박진감 넘친 김진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단편소설이 생각납니다. 돌려보다 1권은 사라지고 2,3권만 덩그마니 꽂혀있는데 새삼 장르만 바뀐 2탄 무궁화 꽃이 숨 쉴 겨를 없이 다시 피었습니다.” 번식력 강하기로는 으뜸인 나무를 번영로에 심자는 제안에 저도 한 표 보탭니다.

  • 08.09.05 08:1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새롭게 조명되는 무궁화가 진정 나라 꽃으로 모든 국민들의 염원이 무궁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주간 반이 생겼다고 문자를 받았습니다. 마음이 끌립니다. 이 번 학기는 늦었고, 정식 학생은 아니어도 한 번 들어가서 명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교수 님, 건강하시지요? 그 볼그레한 용안의 미소를 뵙고 싶습니다. 달리 의논할 말씀도 있고요. 건승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08.09.08 15:58

    의미있는 칼럼 ,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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