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회에서 열린 조찬간담회 참관을 위하여 정왕동에서 신천리로 넘어가던중 월곶에서 신천리방향으로 좌회전을 하자 작은 다리위가 매우 미끄럽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새벽녘 내린 진눈개비로 아직 녹지 않은 빙판 다리를 조심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작년에도 일어났던 방산대교 버스추락 사고를 더듬으며 방산대교 지나는 길은 천천히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서행을 하던중 바로 앞에서 충격적인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바로 우리 앞차부터 그 연쇄사고는 피할 수 있었지만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눈길 아니 겨울철 다리위는 항상 빙판길이라 생각하고 조심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어제 아침 대야동 체육관 고가도로에서도 큰 접촉사고가 있었답니다.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첫댓글 정말 큰 사고였군요
운전은 늘 조심해야합니다. 교통사고에는 불사조가 없습니다. 조심, 조심 또 조심 운전 합시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후...눈비내릴때 다리위는 (((특히나 )))조심해야합니다 지열이 없어서 얼음판이지요 ...
어이쿠 시흥시민이었을 터인데 괜찮나 모르겠습니다. 겨울에는 더욱더 조심해야합니다.
이런이런...큰 사고네요... 교통사고 난걸 보면 운전할 맘 싹 사라져요 정말 안전운전 해야해요..
저도 매일 운전을 하는데... 조심조심 또 조심.... 양보 운전, 방어운전... gogo 전철 스티커 부착후 누가 뭐라 할까봐 더욱 더 교통 법규를 잘 지키게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