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고로케를 응용하여
빵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야채와 감자, 마요네즈를 섞어서
속재료로 준비하고 빵의 크기를 다르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작게도 만들어 보고 크게도 만들어 보았는데
아침 대용으로 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5B4D48535727AB23)
1차 발효를 한뒤 밀대로 반죽을 밀어 줍니다.
건포도 반죽을 했습니다. 중간 중간에 건포도가 보이시죠?
![](https://t1.daumcdn.net/cfile/cafe/250B8F48535727AD33)
감자,야채,마요네즈를 버무린 속재료를 반죽에 골고루 펴 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3C8448535727AD0D)
반죽을 말아 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48C448535727AF0B)
반죽 끝을 꼬집어 봉해 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112F48535727AF33)
오븐에서 180도에 약 35분간에 구웠는데 다른 한쪽이 옆구리가 터져 나왔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2221D48535727B02F)
식힘망에 식힙니다.
빵은 다 식은 뒤에 잘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울때 자르시면 빵속이 붙어서 잘라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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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크기가 모닝빵 크기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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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빵을 잘라 보았습니다. 핫소스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가족들이 너무 좋아하는 감자 고로케 빵입니다.
식사 대용으로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첫댓글 작은 고르케는 찹살 도넛인줄 알았습니다. ^^ 보통 튀김 고로케였던 것 같은데 구우니 담백하니 맛있을 것 같습니다. 소는 그대로 먹어도 맛있을 듯 싶어요. ^^
고로케를 만들다 보니 작게 만들어 보기도 하고 크게도 만들어 봤어요.~건강한 빵을 생각해 보다가 밥대신으로 먹을수도 있고 빵의 단점인 너무 달지도 않고 담백하면 좋겠다.라 는 생각이 들어 감자 고로케 빵을 만들게 되었어요.~^^
저도 고로케 도전하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잘 시도가 안되네요~ 저매님 처럼 과감하게 시도해 봐야겠어요~^^
요즘 빵 한 덩어리에서 여러 가지 빵을 만들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형제와 아이들을 위해 빵을 만들었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빵도 좋지만 아이들이 단것으로 살찌는 것과 형제와 같은 경우 속이 불편해 짐을 알게 되었어요. 밀가루를 계속 먹다 보면 속이 불편함이라는 문제가 나와서 속이 편안하면서 건강한 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해서 연구하게 되었어요.그래서 주님께서 건강한 빵을 만들기 원하신다는 마음이 들어서 감자 고로케빵를 만들게 되었어요. 야채도 들어가고 야채로 인해 속이 불편해 지는 것도 감소 할수 있고
야채의 단맛도 느낄수 있어서 형제의 속이 불편함과 아이들의 살찌지 않을수 있는 건강한 빵을 생각해 보다 보니 고로케 빵을 만들게 되었어요. ^^ 자매님도 다른 좋은 빵을 만드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아셀이 요즘 열심히 빵을 만들어서 함께 만드시면 좋은빵을 만드실수 있을거예요. ~^^
@드보라 자매님의 도전으로 몸과 영에 유익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빵이 만들어질 기원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