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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창중고 졸업식
대창중고등학교(大昌 中, 高等學校 卒業式) [記事] : 대창 중․고등학교(교장 현우택)는 2005년 2월 4일 오전 10시 학교 강당에서 신국환 국회의원, 이현준 도의원, 정희융 교육장, 김교용 재단이사장, 관내 기관단체장, 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에서 처음으로 졸업식을 가졌다. 1922년 대창학원으로 출발한 대창중․고등학교는 이 날 중 55회, 고 50회 졸업식을 거행 2005년 졸업생 279명(중 102명, 고 177명)을 포함 총 19,094명(중 8,998, 고 10,09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예천군 관내 최고의 명문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날 졸업식에서 1만 번째 졸업생(김한길 군)이 배출 돼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현우택 교장은, "올해는 대창고의 신입생이 많아 일부 탈락하는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는 학교 자랑과 함께, "올해를 거울삼아 전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학업 성적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졸업생들은 사회 각 분야에 진학을 하는 등 어디를 가든지 대창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자기 몫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날 졸업식에는 학교장상 외에 관내 각 기관 및 사회단체 등에서 제공한 50가지의 갖가지 푸짐한 상(중․고 각각)이 마련 돼 졸업생들과 학부모들을 흐뭇하게 했다.(윤현숙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5-02-04 오전 11:43:11)
4. 대창중고, 교직원장학회를 만들기로 결의
대창중고등학교(사랑의 獎學金) [記事] : 대창중고등학교(교장 현우택) 교직원은 2005년 6월 7일 학교 도서관에서 교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심히 공부하는 제자들을 위해 매월 봉급에서 일정 금액을 장학기금으로 적립, ꡐ교직원장학회ꡑ를 만들기로 결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결성된 장학회는 교사들은 매월 1만 원, 교감 3만 원, 교장 5만 원씩을 각출해 연간 8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조성,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창중고등학교는 해마다 수도권을 비롯한 명문 대학과 각 대학 인기 학과에 학생들을 대거 진학시켰으며, 2005학년도 입시에서도 서울대 2명, 포항공대 1명, 고려대 3명, 부산교대 1명, 한양대 3명, 중앙대 3명, 건국대 2명, 한국외대 1명, 홍익대 1명을 비롯 진학반 130명을 모두 대학에 진학시키는 등 명문으로 지역 학부모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교직원들의 뜻을 모아ꡐ솟대장학금ꡑ과ꡐ사랑의 씨앗 장학금ꡑ등을 해마다 지급해 왔으며, 총동창회(회장 김진호)에서도ꡐ장학금 모금ꡑ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현재 3,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모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를 살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교직원들은,ꡒ애틋한 제자 사랑으로 결성된ꡐ교직원장학회ꡑ와 동문들의 뜨거운 모교애로ꡐ동문장학금ꡑ이 결성된 만큼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ꡓ는 뜻을 밝혔으며, 현우택 교장은,ꡒ교직원들이 적립하는 액수는 적을지 모르지만 학교와 제자에 대한 사랑은 크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ꡓ고 했다. (윤현숙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5-06-14 오후 6:47:25)
대창중고등학교(大昌中高 敎職員 애틋한 弟子사랑 : 敎職員獎學會 出帆, 同窓會 獎學金 造成 起爆制 期待) [記事] : 대창중고(교장 현우택) 교직원들이 2005년 6월 7일ꡐ교직원 장학회ꡑ를 만들어 어려운 여건을 딛고 열심히 공부하는 제자들을 돕기로 했다. 대창중고에서는 매월 교사 1만 원, 교감 3만 원, 교장 5만 원을 갹출해 교직원 장학회를 출범시키고 연간 8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조성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전에도ꡐ송대장학금ꡑ이름으로 교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어려운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고, 학생들도ꡐ사랑의 씨앗 장학금ꡑ이라 하여 학우들에게 조금씩 성금을 마련해 지원해왔다. 대창고 학생들은 이런 교직원들의 사랑으로 해마다 수도권을 비롯한 명문대학과 인기학과에 진학반 130명 중 30여 명을 진학시키고 있다. 2005년 입시에서는 서울대 2명, 포항공대 1명, 고려대 3명, 부산교대 1명, 한양대 3명, 중앙대 3명, 건국대 2명, 한국외대 1명, 홍익대 1명을 비롯 130명 진학반 학생들이 모두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특히 경북 2백여 고등학교 가운데 47%가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 미달 사태를 빚었지만 대창고는 신입생 정원(6학급 180명)을 모두 모집해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대창중고 총동창회(회장 김진호)에서도ꡐ장학금 모금ꡑ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모금했으며 보다 많은 장학금을 조성하기 위해 1만여 동문들의 성원을 당부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우택 교장은, ꡒ교직원들이 출연하는 액수는 적을지 모르지만 여기에 담긴 학교와 제자에 대한 사랑은 무한하다ꡓ며,ꡒ교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ꡓ고 말했다.(醴泉新聞 2005-06-18 10:27:06)
5. 대창중고, 2005 송대축제 개최
대창중고등학교(松臺人들의 한마당 잔치 大昌中,高等學校 '2005 松臺祝祭' 開催) [記事] : 송대 옛터 높은 언덕 넓은 동산에 유서 깊은 크나큰 집 대창중.고등학교(교장 현우택) 학생 770여 명의 한마당 잔치 '2005 송대축제'가 2005년 11월 24일 오전 9시 학교 운동장, 오후 3시 30분 문화회관에서 펼쳐졌다.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운동장에서 펼쳐진 체육대회는 축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400m계주, OX퀴즈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스승과 제자 간 정을 돈독히 하고 오손도손 쉼터에서는 학우들이 직접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모금 바자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오후 3시 30분부터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 기념식 및 발표회는 기악발표회, 영어연극, 기타연주, 댄스, 방송제, 자유선언, 장기자랑 등 송대 800여 학생들의 끼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경도대학 뷰티디자인과(가위춤)와 여중, 여고 학생들의 찬조 출연은 학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동호 학생회장은, "시험으로 무거웠던 마음을 오늘 하루만이라도 떨쳐버려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현우택 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창인들의 성숙된 모습을 볼 수 있어 마음이 흐뭇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교용 이사장은, "축제는 정신을 부드럽고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만큼 그 동안 힘들고 찌들었던 정신을 축제를 통해 해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윤현숙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5-11-24 오후 6:02:02)
6. 예천 지역 최고의 사학재단 대창중고등학교에 피고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대창중고등학교(醴泉 地域 最高의 私學財團 大昌中,高等學校에 피고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記事] : 예천 최고의 사학 재단인 학교법인 대창학원의 송원(松園) 김교용 이사장이 2006년 4월 3일 총동창회에서 펼치고 있는 "모교 살리기 장학기금 조성 운동"에 동참키 위해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교용 이사장은, "정성을 다하면 안되는 일이 없고, 정성 없이는 되는 일이 없다"는 평소의 교육철학으로 한평생을 교육에 헌신해 오고 있는 교육자로 존경받고 있다. 이번에 출연한 장학금에는 대창중.고등학교가 지역의 인재 양성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다해야 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뜻을 존중하고 학생들이 면학 의지를 더욱 불태워 주기를 소망하는 김교용 이사장의 숭고하고 고귀한 뜻과 정성이 담겨 있어 대창인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이같은 김교용 이사장의 헌신적인 학교 사랑과 함께 동년 4월 7일에는 총동창회가 나서 동문들의 뜻을 모아 구입한 느티나무 10그루를 운동장에 심어 기증했다. 총동창 회원들은 평소 동창회 행사를 하면서 학교에 나무가 없고 그늘이 없어 안타까워하던 중 김진호 총동창회장과 김기현 부회장이 앞장서서, "모교운동장 나무기증운동"을 추진하여 느티나무 10그루(300만원 상당)를 모교 운동장에 심어 기증했다. 학교측은 이 느티나무에 기증자의 명패를 걸어 기증자의 고마운 뜻을 재교생들에게 널리 알리기로 했다. 기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진호, 박경호(이상 대고 11회), 김기현, 김영일(이상 대고 12회), 권오종(대고 18회), 윤창호(대고 25회), 현우택(대고 20회), 대창고 12회 및 26회 동창회 등이다.(醴泉인터넷뉴스 2006-04-25 오후 5:51:23)
7. 손학규 전 경기자사, 대창중고등학생들과의 대화시간 가져
대창중고등학교(손학규 '民心大長程' 醴泉에 到着 : 大昌中.高等學生들과의 對話時間 가져..) [記事] :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야심찬 각오로 시작한 100일 민심대장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운 폭염이 내리쬐는 날씨 속에서도 2006년 8월 6일 아침 풍산에서 일정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민생의 소리를 들으며 예천에 도착하였다. 그는 주로 버스와 택시를 이용한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민생의 현장에서 민생의 소리를 직접 듣고싶은 갈망 때문이다. 그는 11시 예천교회에서 신자들과 함께 예배를 보고 간담회를 가졌다. 신자들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의 간담회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많은 대화시간을 가졌다. 그는 신자들과 함께 점심 후 도보로 대창중.고등학교로 이동하여 학생, 교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주로 대입수능 시험 문제가 거론되었다. 한 학생이 이야기할 때마다 공감의 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또다시 민생의 소리들 따라 문경으로 이동하여 마트에서 일일점원과 재래시장 투어를 계속한다. 대권후보라는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게 검게 그을린 얼굴과 까칠해진 턱수염 등은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 손 전 지사의 민생대장정에는 자비를 써가며 그와 함께 하려는 자원봉사자들의 줄을 잇고 있다. 노동 강도 역시 손 전 지사가 너무 열심히 일해 적당히 하기 힘들다는 후일담도 들려왔다.(醴泉인터넷放送 2006-08-06)
대창중고등학교(손학규 前知事 "國民마음 便하게 하는 게 政治") [記事] : 2006년 8월 5일 안동의 한 한지공장.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 공장 내부는 그야말로 찜질방을 방불케 했다. 그곳에서 일손을 돕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얼굴도 땀으로 범벅이 됐다. 손 전 지사의 '100일 민심대장정'이 화제다. 2006년 6월 30일 경기도지사에서 퇴임하자마자 시작한 대장정이 벌써 한 달을 넘어섰다. 이번에 찾은 곳은 경상북도. 2006년 8월 4~5일 1박2일 일정으로 안동을 들렀다. 가장 먼저 만난 이들은 안동지역 대학생들. 그곳에서 성인게임장 문제에 대한 심각한 얘기를 전해들었다. 많은 어른들이 성인게임장에 틀여박혀 밤새 사행성 게임을 즐기는 통에 인근 자영업자들은 반실업 상태로 전락했다는 것. 가정 파탄 문제도 불거진다고 했다. 다음날 퇴계 이황 선생의 15대 종선 이동은 씨(98세)를 만난 자리에서도 성인게임장 얘기는 빠지지 않았다. "지금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도덕이 땅에 떨어졌다는 것이다" 이씨는 이렇게 탄식했다. 6일 손 전 지사가 찾은 곳은 경북 예천의 대창학교. 보충수업을 나온 교사, 중고교생들과 마주했다. 농어촌 특별전형, 일관성없는 교육정책 등에 대한 얘기가 오갔다. 그러던 중 한 고3 수험생에게서 도전적인 질문이 날아들었다. "정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손 전지사의 대답은 이랬다. ꡒ국민들의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게 정치다" 그는 "세종대왕이 훌륭한 것은 해시계와 측우기로 농민들이 마음 놓고 농사를 짓게 만들고, 훈민정음을 창제해 일반 백성들도 읽고 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한 것이다. 그런 것은 국민들의 마음 속에 들어가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민심대장정에 나선 이유가 여기 있다"고 했다. 손 전지사의 100일 민심대장정이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었다.(이상배 記者 머니투데이 2006년 8월 7일 (월) 16:11)
8. 2006 송대축제
대창중고등학교(松臺祝祭) [記事] : 2006년 11월 17일 오후 2시 30분 문화회관 대강당에서는 대창중.고등학교 학생회가 주최한 2006 송대축제가 개최됐다. 송대축제는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400m계주, OX퀴즈 등 개인 및 단체전 경기를 펼쳤다. 오후 2시 30분에는 문화회관에서 80대의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김교용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송대축제 기념식 및 발표회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기악 발표와 댄스, 영어연극, 기타연주, 송대인들의 끼 많은 숨은 재주를 발표 학생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예천여고 등 오빠 부대가 행사에 참여해 장내는 괴성을 지르는 여학생들로 분위기가 들뜨기도 했다.(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6-11-17 오후 3:47:24)
9. 2007 예천지역 학생 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현장 보고회, 대창중고에서 개최
대창중고등학교(2007 醴泉地域 學生 相談自願奉仕者 集團相談 現場 報告會 大昌中.高에서 開催) [記事] : "행복한 학교, 보람찬 교단, 감동을 주는 교육" 지난 2001년 4월 24일 개강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집단상담 현장 보고회가 2007년 11월 2일 오전 11시 대창중.고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천지역 학생 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현장 보고회에는 경북도교육청 조병인 교육감, 최명환 예천교육장, 영주.문경.안동 등 인근지역 학교장 및 장학사, 상담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병인 교육감은 "물 맑고 인정많고 충효의 고장인 예천에서 정부 각 부처 및 사회 각 분야에서 예천 출신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개교 85주년을 맞은 대창중.고 출신들이 가장 많다는 것을 안다"며 학교를 평가했다. 특히, "최명환 교육장, 황정호 대창중.고 운영위원장 등 대창 출신으로 학교를 위해 애쓰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오늘 비행청소년 선도가 아닌 정상적인 학생을 더 올바르게 지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담자원봉사 선생님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4월 2일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비행을 예방하며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자아를 확립하게 하고 사회적응 능력을 배양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발족한 예천지구 학생상담자원 봉사자회원들이 수고하고 있다. 현재 박현자 회장을 비롯, 4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봉사자회원들은 예천교육청 관내 용문중, 풍양중, 대창중, 은풍중 등 중학 4개교와 풍양고, 대창고 등 고등 2개교에서 교육청 자체 사업비 300만 원과 도지원 예산 440만 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예천지구 회원들은 그동안 기초 및 보수 연수 8회(44시간), 집단 연수 9회, 수시 연수 8회 등의 연수를 통해 자기 연찬, 면대면 진로상담, 전화를 통한 진로상담, 유인물을 이용한 진로상담 등 진로정보 제공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소년.소녀 가장돕기 및 상담활동, 사회교육시설을 이용한 집단 상담활동, 각종 바자회 행사시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도예체험 및 상담기법 연수 등의 활동으로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같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학생들의 자진 상담 횟수 증가, 교우간의 갈등 해결 능력 향상, 교사 학부모 학생 상호간 이해 증진" 등 괄목할만한 활동의 결실을 맺고 있다.
그러나 "정기적인 연수에 대한 어려움, 상담활동에 필요한 자료 및 프로그램 부족, 집단 활동을 위한 공간과 시간 확보, 적극적인 참여 의식 고취 방안 마련, 전문 강사 확보 방안, 교육과정에 집단상담활동 시간 확보" 등이 문제점 및 개선점으로 지적됐다. 예천지역 학생 상담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보다 넓은 전용 공간 마련, 초등학생을 위한 집단 상담시간 마련, 보다 적극적인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참석자들에게 호소했다. 조병인 교육감은 행사를 마치고 입구 교훈석을 배경으로 최명환 예천교육장, 현우택 교장, 권중섭 교감과 기념촬영을 하고 교장이 요청한 학교 도색 예산지원, 황정호 운영위원장이 요청한 학교 체육관 건립문제를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긍적적인 답변을 한 뒤 학교를 떠났다.(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7-11-02 오후 1:46:53)
10. 대창중고, 2009 졸업식 열려
대창중고등학교(大昌中 第59回, 大昌高 第54回 卒業式 열려) [記事] : 대창중고등학교(교장 현우택)는 2009년 2월 14일 졸업생 2백25명을 배출했다. 이날 오전 10시 학교 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김교용 이사장, 이한성 국회의원, 최명환 예천교육장, 전우대 총동문회장, 이상연 재경 동문회장, 김종배 문화원장, 안철모 예천읍장, 예천경찰서 석정복 수사과장, 각급 기관단체장, 졸업생과 학부모 등 5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태훈 외 3명(중학교), 김주찬 외 13명(고등학교)이 우등상을 받는 등 21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 중학교 졸업생 55명 중 46명이 대창고등학교에 진학했으며 8명의 학생들은 타지역으로 진학했다. 한편 대창고등학교 졸업생 170명 중 4년제 대학에 125명이 합격하고 나머지학생들은 전문대학으로 진츨했다. 현우택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ꡒ졸업은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으로 도전하고 준비해야 하는 출발점이라며 ꡒ어디에 가더라도 자랑스런 송대인이라는 자긍심을 잊지 말고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ꡓ고 말했다. 한편 이상연 재경 동문회장은 매년 3천5백만 원씩 5년간 장학금을 학교에 기탁하기로 했다. 이상연 회장은 호명면 출신으로 대창고 13회 졸업 (주)경한코리아, (주)경한타일랜드(주) 경한 인더스트리 3개 회사를 창원에서 경영하는 자랑스런 예천의 대창인이다.(醴泉인터넷放送 2009-02-14 오후 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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