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 대표 이근봉]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이 어떤 마음을 갖고서 생활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나서면 국민에게 존경을 받고 김정숙 여사같이 옷자랑하고 사치 부리면 국민의 지탄을 받고 국민들이 등을 돌린다.
지금 TV, 신문, 유튜브등에서는 김정숙 여사의 옷이 몇 벌이며 김정숙 여사를 가르켜 칠면조 같이 옷만 갈아입는 사치의 원흉이라고 지금 난리가 났다. 그리고 시민단체에서 또 김정숙 여사 고발에 수사가 착수되었다고 한다.
지난 24일 대구 달성군 사저에 입주한 박근혜 전대통령의 최소한 7년된 낡은 남색 코트와 대비되면서 더 증폭되었다 말할 수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구두, 브러치등 악세사리, 핸드백등이 유튜브와 각 신문등에 나와서 여론이 지금 확대되고 있다. 청와대 김정숙 여사의 옷값을 밝히라고 시민단체에서 고발해 김정숙 여사 옷값 기타 비용을 밝히라고 1심 법원에서 판결이 나 이에 불복하면서부터 논란의 씨앗이 되었다.
‘브러치 값을 밝혀라. 진품인 경우 2억이다. 아니면 가짜는 2만원이다.’ 등 이 브러치 하나만 가지고도 시끄럽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김정숙 여사의 옷값 비용이 대통령 월급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시민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청와대에 특별활동비 지출내역등 김정숙 여사의 의상, 악세사리등이 포함된 의전비용 정보 공개를 청구했다. 하지만 청와대는 국가안보등 민감한 사항이 포함되어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정보공개를 거부했다. 이어서 행정소송으로 이어졌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정상규)는 지난달 10일 청와대 김정숙 여사의 의상 활동비를 공개하라고 했다. 이에 불복해 지난 2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내 시민단체들이 벌떼같이 일어나 김정숙 여사의 옷이 장안에 화젯거리가 되어 5월 9일 끝나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를 앞두고서 여기저기에서 김정숙 여사의 옷값, 구두값, 악세사리값, 브러치값을 공개하라고 나서 결국 일반 신문사도 김정숙 여사건을 다루고 TV, 신문, 유튜브등에서 김정숙 여사의 옷이 공개되고 이제 세상에서 김정숙 여사의 이야기가 화젯거리이다. 자기 돈으로 산 것인가 아니면 국민 혈세로 산 것인가 공개하라고 항의를 한다.
뿔이 난 네티즌들이 최소한 178벌이라 주장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등에 김정숙 여사가 착용했던 의상과 소품 개수등이 집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이 언론보도된 사진등을 대조해 김정숙 여사가 공개석상에서 입은 의상이 코트 24벌, 롱재킷 30벌, 원피스 34벌, 투피스 49벌, 바지수트 27벌, 블라우스셔츠 14벌등 최소 178벌에 이른다고 주장한다. 악세사리로는 한복노리개 51개, 스카프, 머플러 33개, 목걸이 29개, 반지 21개, 브러치 29개, 팔찌 19개, 가방 25개등 총 207개였다고 한다.
2021년 문재인 대선 캠프는 공무원이 아닌 개인 신분의 박근혜 당시 옷값을 150만원을 적용해 계산하면 총 1억 9950만원이라고 지적하고 디자이너의 옷을 입는다고 가정해 300만원씩으로 계산하면 총 3억 9900만원이라고 지적했다. 문재인 캠프에서 밝혔다.
그러니 영부인으로 싸구려를 입고 다녀도 문제지만 대통령 부인이 너무 사치해도 문제이다. 왜냐하면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생각을 해야 한다. 청빈해서, 수수해서 나쁠 것이 없다. 지나친 사치는 국민의 혈세 낭비인 것을 생각할 때 큰 문제가 있다. 국민이 생각할때는 김정숙 여사가 떳떳하지 못하니 공개를 못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공개를 못하면 나랏돈으로 산 옷이니 다 청와대에서 나가실 때 옷가지등을 놓고서 나가야 된다고 한다.
대통령 부인으로 인자하고 자상하고 대통령의 내조를 잘 하면 국민들이 얼마나 대통령 부인을 존경하고 훌륭하다고 칭찬으로 대한민국이 넘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