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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
진주교육대학교,부산교육대학교,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미술교육학과졸업,석사학위논문~미술지도방법론,개인전,교원예능대회,대구경북미술대전,울산광역시미술대전 등 각종 미술대전 입특선,선생님작품전,초동미술전,아름다운눈빛미술전,50여회전시활동,200여회미술심사(전국소년체전미술대회,화재예방안전그림대회,농협주최그림대회,국립경주박물관그림대회 등),초등교사미술연수강사,아프리카 어린이교사미술지도.대통령.부총리겸교육부장관,경찰청장,울산지방경찰청장.한행부장관,방재청장.울산광역시교육감.경남교육감 등 다수 수상.현재,퇴직휴요양보호사,건강관리사(간병인) 소방안전2급자격증 취득 요양원,요양병원.천사무료급식 해외선교활동 등 봉사활동 |
아래 이야기는 그냥 무관심하게 읽고 넘어가겠지만. 이 글을 읽고 병이들어 글의 내용과 같은 상황에 접했을 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Below is the story I will just read it indifferently, but I think I will be able to realize it when I read this article and get sick and face the same situation as the contents of the article. |
옛날 같으면 이렇게 오른쪽 연골 상단이 파열되었으니 평생 다리를 절룩거리던가 걷지 못해 누워있다가 병신으로 살다 죽어가야 할 텐데 지금은 의학이 발달되어 있어 내곁에 좋은 병원이 있어 수술로 다시 전 처럼 걸을 수 있게 되는 것도 나에게는 큰 복이다 In the old days, the upper part of the right cartilage was ruptured like this, so I would have to lie down for a lifetime or lie down because I could not walk, but now medicine is developed and there is a good hospital next to me. It is a great blessing for me.
고마움은 마음을 가질 때 나타난다 Appreciation Appears When You Have Gratitude
1)사고당일. 수술 준비. 수술과 그 날 오후
2023년1월31일
운동장에서 축구공을 상대편을 속이고 공을 잡고 몸을 오른쪽으로 turn하는데 갑자기 무릎이 "뚝~"하는 소리가 나더니 그냥 주저앉았다. 전혀 발을 땅에 디딜 수 없고 땅에 디디는 순간 대단한 통증이라 기어서 차에 까지 가서 운전을 하고 집으로 왔다 "하룻밤 지나면 낫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이튿널 일어나니 발을 방바닥에 디딜 수 조차 없다그 길로 차를 몰고 병원으로 갔다
I cheated on the other side of the soccer ball on the playground, grabbed the ball and turned my body to the right, but suddenly my knees sounded "tuk ~" and I just sat down. I could not step on the ground at all, and the moment I stepped on the ground, it was a great pain, so I crawled to the car and drove home I thought, "Wouldn't it be better after one night?" But when I woke up the next day, I couldn't even put my feet on the floor I drove that way to the hospital
다행히 엑셀 페달이다 브레이크는 밟을 수 있었다
Luckily, it's an accelerator pedal. I was able to hit the brakes!
1)정형욋과 1과에서 X-ray결과와 MRI촬영후 결과 나오기 기다리는 중
Waiting for results after MRI scan
담당 의사와 상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차례표 뽑고 기다린다
Come to the hospital, pick a turntable and wait to register.
다시 반복한다
어제(2023년 1월30일 월요일) 운동장에서 공차다가 오른쪽 무릎에 무엇이 '뚝'하고 끊어지는 소리와 함께 그자리 주저 앉아 버리고 말았다. 일어 설 수가 없었다
'엉금엉금' 운동장 이 쪽에서 주차장 까지 아픔에 울먹이며 겨우 기어간다
차에 겨우 올라 집에까지 어떻게 운전해 왔는지 모르겠다
경위 The course of an accident
내 축구 실력은 형편 없지만 몸이 쬐끔 빠르다. 과거 아무리 축구선수였더라도 스피드가 없으면 헛방이다. 내 축구는 못 하지만 골을 가끔 넣으니 그 재미로 또 운동삼아 한다.언제 그만 둘 지 모르지만 아무튼 오늘도 나이가 70이 지나고 80이 코 앞이라도~ 이게 사고'원인이다
3) 언젠가는 이런 사고가 터질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빨리 왔구나. 이제 그만 둘 때가 되었나? 운동장에는 벼라별 사람이 다 있다.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언제라도 축구를 그만 둘 생각이다
I knew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one day, but I'm here sooner than I thought!
왼 발 무릅 연골은 이미 닳을 대로 닳았지만 오른쪽 무릎 만큼은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그저께 수비수로 여성팀으로 뛰는데 상대편 남자 공격수를 막다가 몸과 다리가 엇 박자로 '앗차' 하는 순간 '뚝~' 하는 소리와 함께 운동장 복판에 그대로 주저 앉고 말았다
무릎 연골의 구조 Knee cartilage structure
나의 진단명
TEAR OF MEDIAL MENISCUS
반월상(半月像)연골판(軟骨板)손상(損傷)
MRI촬영 결과 내 오른쪽 무릎의 상태
MRI scan result. The condition of my right knee.
상담 결과(대화를 해 보니 수술 담당과장님은 나와 같은 '종씨種氏 The same family name' 에 같은 대학 후배였다, 이 분은 영남대학교 의대출신이고 나는 영남대학교 대학원 출신이니) 오른쪽 무릎 연골 중간 부분 완전 절단되어 움직일 때마다 고통과 함께 '덜렁' 그린다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수술을 위한 입원 준비도 없이 그냥 왔는데 그러나 바로 입원하고 내일 수술하기로 했다
I did not prepare for hospitalization for surgery, but I was hospitalized immediately and decided to operate tomorrow.
위 그림설명을 내가 가만히 보니 그대 로 두면 윗 부분 연골과 아랫 부분 연골의 골이 더 깊어지고 걷기 힘들 것 같았다
※ 내 Cartilage의 Operation결과 그림
삼정병원 정창윤선생님께서 그림 하나하나를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설명을 들으며 나는 위 그림으로 생각하여 그려 보았다 확실한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 위의 내가 그린 그림이 맞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앞으로 공을 찰 때 더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연결하기위해 '봉합수술Suture operation' 필요한데 다른 큰 병원으로 가자니 또 다시 X-Ray와가 MRI 찍자 할 것이다. 전에 'Good Morning병원'에서 경험한 일 '박병원'에서 찍었던 MRI CD 가져갔더니 다시 찍어야 한다는 경험이 있다. 무슨 연유가 있겠지만, 당장(In a minute. Now!) 다른 병원서 찍었던 것을 가져가도 또 다시 찍자하니 다른 병원 갈 수도 없고 결국 이 병원서 수술하기로 마음 먹는다
또 더해서 무릎 '연골연화증(Knee Chondromalacia)' 증상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Degenerative arthritis)'으로 이어질 수 있다.
2015 National Soccer Tournament senior year part ↑
Ulsan City Representative Competition
My number four, Possession Left 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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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에 해야 하는 검사
※ 진짜 중요 중요
Preoperative Tests to be done
수술 전에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수술을 할 수 없다
1)혈압이 높아도 안되고 2)감기가 있어 몸에 열이 있어도 수술 할 수가 없고.3).고혈압 4).당뇨외에도 여러 장애가 확인 되면 수술 하기에 더 힘들게 된다
그러니 보면 우리가 평상시 이렇게 아무 탈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고마운지 모른다
5)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어도 당연히 안된다.
나는 맨 먼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는지 코와 입으로 면봉을 넣어 확인을 하고 20분간을 기다렸다. 확인 후
6)심전도. 7)심장초음파. 8)Chest의 폐활량 측정을 하고.9)채혈. 10)채뇨11.)Skin Test. 12)X-ray.혈압Check. 13)BeltCheck
Skin Test AST 토미 항생제 테스트 결과 수술 해도 된다는 결론
EKG. Echocardiography. Chest spirometry.Blood. Urine test.Skin Test. X-ray. Blood pressure Check. BeltCheck. Skin Test - Tommy antibiotics test results are no more
Skin Test Wating Operation
After the skin test before entering the operating room waiting time
S Hospital 5W Nurse Station ↑
수술 하는 순간 까지 계속 체크를 한다, 혈압, 열의 유무, 맥박, 산소 포화도 등
Blood pressure,the pre5Wsence of heat,Pulse,oxygen.saturation
그 전까지아무리 정상이었더라도수술 하려는 순간. 잠시라도 어느 한 곳이라도 정상 수치에서 벗어 난다면 수술은 불가능하다. 어제는 말할 필요없고 수술 하는 오늘 아침 만 해도 혈압과 맥박 상태를 5번이나 체크했으니까.
이 글을 쓴 후 7일정도 후 우리 병실에 입원한 환자 김한오씨는 수술 시간이 10일 10시로 잡혀있었는데 12시가 되어도 수술 못하고 혈당이 너무 낮아 수리를 높이기 위해 간호사가 이리저리 애쓰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제3자입장이라서 그냥 보고 말지만 당사자는 수술실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얼마나 걱정스럽고 힘들까?
우리가 평소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많아 힘들게 살고 있지만, 그래도 아프지 않고 하루를 맞이 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잘 모른다
당신이 병원 입원하여 수술 했을 때 생각없이 그냥 수술 받았겠지만 사실 당신도 이런 절차를 겪었다
이건 어느 병원이나 마찬 가지이다
이 곳 삼정병원에서도 나에게 많은 신경을 써 주었다
수술 전 병원에서 수술 복 갈아입기 전,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믿을 수 있는 정창윤선생님이니 내 몸을 맡겨보자
수술 실에 들어가기 직전이다. 가슴이 두근 두근하다
엘리베이트를 통해 굴러가는 수술침대 바퀴 소리가 요란하다
나 뿐아니고 수술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는 환자 누구나 다 이런 심정일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사람 누구나 다 경험을 할 수 있고, 하게 되어 있다
나의 이야기 이지만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있다면 ' 이 글은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나와 바로 당신 모두의 이야기고 수술을 했다면 이런 절차를 밟았을 것이다
수술실 침대에 누워 수술 직전 누워있는 천장에 라이트가 너무 환하다
수술실에 수술 준비를 위해 간호사가 분주히 오고 마취사가 나에게 귀뜸을 준다
'마취 들어가겠습니다"
이 소리를 듣긴 들었는데 그러고는 그냥 정신을 잃어 버렸다
11시 수술실에 들어가 12시 반에 나왔다
마취약에 취해 비몽 사몽이라 어떻게 나왔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의 연골 수술한 의사
The doctor who operated on me. (My cartilage surgeon)
나를 수술(手術)하신 Doctor은 나와 동문(同門)인 영남대의대(醫大) 출신으로 울산대학병원에서 전공의(A medical resident 專攻醫)를 수료하고 정형외과(Orthopedics整形外科) 전임의(A full-time physician 專任醫)를 역임(歷任)한 정창윤선생님인데 인공(人工)관절(關節)(고관절, 슬관절(膝關節))과 나처럼 스포츠 손상(損傷) 전문이다
수술 처음부터 퇴원할 때까지 매일 회진하면서 내가 궁금한 점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셨다.
얼굴에서 풍기는 이미지부터 믿음이 있었고 나와 동문이다 보니 더 친근감이 갔다. 고마움을 글로 대신한다
여기는 5 병동 Nurse Station.
여기서 잠깐.
수술했을때 마취를 했다. 폐에 남은 마취찌꺼기를 빼내지 않으면 폐에 문제가 생기니 산소 호흡기를 달아심호흡을 하여 마취개스를 빼 내어야 한다
그래서 수술실에서 나오면 자꾸 잠을 자려고 하는데 보호자가 곁에서 1시간 이상 못 자게하면서 계속 잔여 마취가스를 빼 내어야 휴유증이 없다
505호 내가 입원해 있는 병실로 되돌아 왔다.
이 때까지 비몽사몽이고, 수술 부위는 진통제를 달아도 욱신욱신하게 아프다
위는 ↑ U-Tube에서 참고하여 BANDICAM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편집↑하여 보았다
나의 병명(무릎이 고장난 원인)은 '반월상(半月像)연골판(軟骨板)손상(損傷'TEAR OF MEDIAL MENISCUS')은 위 동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건(tendon.힘줄)과 인대(ligament), 연골이 하는 일은?
건(힘줄)과 인대는 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힘과 유연성을 주는, 교원질이라는 단백질로 만들어진 섬유로 이루어진다.
운활액을 통해 연골은 영양분을 받는다
인대(ligament)는 뼈를 서로 연결시킨다. 예를 들어 손가락 양옆에 있는 인대는 손가락이 옆으로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하며, 손바닥에 퍼져있는인대는 손가락이 뒤로 과다하게 구부러지지 않도록 방지한다.
건(tendon)은 근육을 뼈에 고정시키는데. 근육이 수축하면 건이 당겨져(건은 뼈를 당긴다)움직일 수 있게 된다.
건은 관절을 움직이게 하는 동시에 관절에 안정성을 하기도 한다.
건과 인대의 섬유성 조직에는 혈류가 많이 공급되지 않아서 한번 부상 당하면 치료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치유가 매우 느리다.
수슐 후에 산소 마스크를 코에 끼우고
인대는 뼈를 서로 연결시키며 올바른 배열로 유지시키는데 근육과 건은 관절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움직이기도 한다.
질기고 어느 정도 탄력성이 있는 조직인 연골(cartilage)은 움직임을 위해 부드럽고 미끄러운 표면을 제공하며 관절의 충격을 흡수한다.
활막(synovial)은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윤활액(synovial fulid)을 생성하여 마찰없이 움직일 수 있게하며, 근처 뼈와 연골에 영양을 공급한다.또한 지방(fat)은 연골을 뼈에 붙이는 역활을 한다. 낭(capsule)에는 액체가 가득 차 있어 건과 주위 조직의 쿠션 역활을 한다.
산소 마스크로 호흡을 계속한다
산소를 충분히 흡입하지 못하며 페에게 무리를 가해 퇴원 후에도 큰 고생을 할 것이다
오후 6시 반까지 물 한목음도 마실수 없다
먹은 것이 없으니 마신 것이 없으니 왠 종일 화장실에 갈 일도 없다
오후 5시가 지나니 갈증이 사정없이 온다
목이 타고 힘이 하나도 없다
어제 병원 담당과장님과 상담하고 점심도 굶고 각종 검사를 하다 보니 아예 굶었는데 저녁에 지인이 바다회와 국을 끓어 왔길래 밥을 맛있게 먹었지만 이 날 밤 9시 부터 또 물 한모금도 마실 수 없었다
오늘 수술 끝나고 병실에 돌아왔지만 아침 굶고 점심때가 되었는데 곁의 환우들이 점심을 먹는다.
밥 냄새와 국 냄새가 사정없이 내 혀와 코를 자극한다
흴체어로 밖에 잠시 나와있는데 허기져서 머리가 핑~ 돈다. 겨우 시간이 6시가 되자 물을 꿀꺽 한 모금 한다
꿀 맛 보다 더 달고 입술과 혀를 촉촉히 적셔주니 정말 살 것 같다
After 5 p.m., I'm thirsty. be thirsty and powerless Yesterday I consulted with the director of the hospital and starved for lunch. I was starving because I was starving. In the evening, my friend had boiled seafood and soup, so I ate delicious rice, but I could not drink another sip of water from 9 o'clock this night. I came back to the room after the surgery today, but I was starving in the morning and it was lunch time. The smell of rice and soup irritates my tongue and nose. I'm out for a while in a wheelchair, but I'm hungry and my head is ping. "When the time comes to 6 o'clock, I take a gulp of water. It is sweeter than honey flavor and moisturizes your lips and tongue.
이 날 밤 부터는 이제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아무리 용을 써 보아도 힘이 든다
(몇 일 동안 고생하면서 스스로 알아내었다. After a few days of hard work, I found out for myself.
병원에서는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자 비뇨기과와 협진하자던데~~그게 아니었다
그 이유는 항생제와 소염제 Injection이 원인이었다. 주사(注射) syringe하지 않았을 때 정상이었다는 것을 병원에서도 모를리 없을텐데 말이다).그리고 진통제 역시 배뇨와.배변을 힘들게 한다. 게다가 수슬전에는 물도 음식도 먹지 못했다. 나올래야 나올것도 없다. '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살아있는 모든 인간은' 마찬가지다
From this night on, I can no longer urinate. No matter how hard I try, (After a few days of hard work, I found out for myself. When the hospital said that urine did not come out, I tried to cooperate with urology ~ ~ It was not The reason for this was the antibiotics and anti-inflammatory injections. The hospital would not know that it was normal without injections.) And painkillers also make urination and defecation difficult. In addition, I did not eat water or food before the sushi. It is not 'the story of others' but 'all living human beings'.
밤이 되었는데 옆의 환우들은 코를 골며(6인 실) 단 잠을 자지만 소변이 마렵고 막상 통을 받쳐도 나오질 않는다
이렇게 둘쨋날의 밤은 깊어간다
링거에 항생제와 다른 약을 주사하여 넣으면 소변 보기가 눈물 나도록 힘들다
사흘 동안 용만 쓰다가 아무 것도 못하고 나온다
아침 해가 밝아온다. 소변이 마려워도 애를 써 보지만 한 방울 겨우 뚝~ 흐른다
용변을 볼 수 있다는 것 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It is night, but the neighboring people are snoring (six people) and sleeping, but they do not come out even if they urinate and support the barrel. The night of the second day is so deep. If you put antibiotics and other medicines in the ringer, it is hard to urinate. After three days of dragons, I'm out of here with nothing! "The morning sun is bright." "Even if I have to urinate, I try hard, but a drop barely flows." How grateful is it to be able to see the toilet?
(그러나 다음 날 오전에는 그런 일이 '언제 있었냐?'는 듯 정상으로 돌아오고 링거에 항생제와 소염제를 주사하면 어김없이 소변을 볼 수가 없었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병원에서 시술이나 수술 할 때 참고 하면 좋겠다)
(But the next morning, when it came back to normal like "When was it?", I could not urinate without injecting antibiotics and anti-inflammatory drugs into the ringer.
I would like to refer to this person when doing surgery or surgery at the hospital.)
언젠가 대학 병원 화장실에 갔을 때 10분 이상 용변을 보지 못하고 우두커니 옷을 내리고 서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그 사람도 지금 나 처럼 용변을 못 보고 옷을 반쯤 내리고 무작정 서 있었던 것이다. 그냥 나와는 관심 없어 나왔지만 그 모습이 지금 꼭 나와 같은 꼴이다
세째날과 네째 날 On the third and fourth day,
2) 수술 다음 날. 병실 스케치
The day after the surgery. Sketch of the hospital room
이 S병원 병동 시설이 대학 병원보다 더 깨끗하고 의료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
개인 TV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완비되어 있고, TV리모콘에 간병사 호출 버튼이 있어 누르면 항시 달려와 환자의 어려움을 모두 해결해 준다
화장실에 가고 싶어 리모콘을 누르면 휠체어를 끌고온다
간병인 보험을 나는 들었지만 병원에 간병사가 있어서 굳이 부를 필요조차 없다
하기사 여자 간병인을 부른다고 해도 알지도 못하는 간병인과 두사람이 멍하니 앉아 있는 것도 그렇고
그럴 바에야 간병인이 없는게 오히려 좋을 것이다.
This S hospital ward facility is cleaner and has a better medical system than a university hospital The personal TV is fully equipped to move in any direction, and there is a caregiver call button on the TV remote control, which always rushes to solve the patient's difficulties If you press the remote to go to the bathroom, you'll bring the wheelchair. I have carer insurance, but I do not even need to call because I have a carer in the hospital. Even if you call a female caregiver, you do not even know that the caregiver and two people are sitting idly It would be better not to have a caregiver.
병실에서 보는 못 생기고 퉁 퉁 부어 오른 쪽의 나의 못생긴 발과 왼쪽의 예쁜 아가씨의 발 My ugly foot on the ugly, swollen right side of the room and the pretty girl's foot on the left
수술 한 오른 쪽 발등이 퉁퉁 부어 올랐다
왼쪽 발등과 오른 쪽 발등을 비교해 보니 확실히 차이가 난다
전에는 이제껏 살아오면서 소소한 것에 감사 할 줄 몰랐었다. 지금은 아니다. 평범한 생활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소소한 하루 하루가 참 많이 그립다
초등학교 동창 여친이 방어진에서 남구인 이 곳 까지 내 소식을 듣고 병문안 왔다
The instep on the right side of the operation was swollen When I compare the left foot and the right foot, there is definitely a difference. I've never been grateful for small things in my life before. Not now. I can't thank you enough for a normal life I miss every little day so much. My elementary school alumni girlfriend came to the hospital after hearing my news from the defenders to this place./
Outdated My old girlfriend.
한 동안 소식도 없었고 만날 수도 없었는데 ~~~
50년 지기 초등 여친이다.
한 동안 우리 둘은 수다 떨다 엘리베이터에 태워 내려주고 돌아서니 교회의 형제분이 찾아왔다.
가까이 병원 정형욋과 물리치료사로 근무한단다.
집이 병원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데 밤은 늦었고 교통은 막힐 텐데 바쁜 와중에 왔다니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주윗 분들에게 민폐를 끼친다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중이라서 찾아 오시는 것은 고마운데 미안한 마음만 가득
I haven't heard from you in a while and I haven't seen you. She's been my girlfriend for 50 years. For a while, the two of us chatted and drove to the elevator and turned around and the brother of the church came. I work as a physical therapist at a nearby hospital. My house is far from the hospital, the night is late and the traffic is going to be blocked. I am thankful and sorry that I came in the middle of my busy schedule. I'm grateful that you're here because the COVID-19 is still in vogue, but I'm full of regrets
입원 5일 차 이 후 After five days of hospitalization,
3) 여러날의 병실 스케치
Sketch of the hospital room for many days
여전히 용변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바깥 기온은 어떻게 변했을까? 설이 지난 지 두 주 가까이 오니 병실 창 너머 달이 점점 커진다
보름이 가까워 오나보다 I still don't see the toilet properly How has the temperature changed outside? It's been almost two weeks since Lunar New Year, and the moon is getting bigger beyond the window of the hospital room. I guess it's almost 15 days
오늘은 무릎관절 시술 한 곳 드레싱 하기 위해 풀었다 아랫쪽 밤색 원이 구멍으로 두동강 난 연골을 꿰매기 위한 구멍 흔적이다 Today I unpacked a knee joint for dressing. The lower brown circle is a hole for stitching the cartilage in two holes.
위 그림의 윗 부분은 내 고등학교 시절 유리창이 깨어지면서 찢어져 스무바늘 꿰맨 흔적이고 왼 쪽 무릎은 정상이나 오른쪽 무릎은 시술 사흘째로 아직 퉁퉁 부어있다 The upper part of the picture above is a trail of twenty stitches that were torn when the window was broken in my high school, and the left knee is normal, but the right knee is still swollen for the third day of the procedure.
시술을 어떻게 했는지 표도 나지 않는다
무릎 연골을 븉였는데 어쩌면 이렇게 깜쪽 같이 표도 나지 않을까?
정말 대단하다. 나는 크게 찢고 갈라져 있을 것이라는 내 예상과 달리 내 시술 자국에 표도 없이 점 두개만 있다는 사실에
정창윤 선생님 수술에 경의를 표했다
무릎 끝 부분이 조금 새까만 이유는 집에서 내가 마루나 방바닥을 걸레 무릎을 옴직이며 닦기 때문에 새까매졌다 ㅎ ㅎ
내시경 시술[內視鏡施術]
Endoscopic Procedure
내시경을 이용하여 신체 내부를 관찰하는 시술을 말하는데 나의 무릎관절은 내시경으로 시술 하였다
과거에는 피부를 절개해 흉터가 남았지만 최근에는 콧속 내시경 시술로 흉터를 만들지 않고, 회복도 빠르다.
(위 그림 설명)
연골 관절 시술 방법과 나의 무릎 시술의 흔적
(Explained above),
the trace of the cartilage joint operation method and my knee operation
AFTER WRITTING DIARY
병실 내 침대 컴 작업공간
a hospital room
My bed and my computer room
누르면 바로가기 (첫,두세번째 이야기 1.2.3)↓
첫댓글 제발, 얼른 나아서 편안한 날 보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젠 축구 같은 억센 운동은 안 했으면 해요.
나이 들면 무릎을 아껴야 한다는 의사님들의 충고도 있고해서, 달리기보다는 걷기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부디, 부디, 아무 탈없이 나았으면 합니다^^
그래야 하는데 육체가 정신에게 이기기가 참 힘드네요.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
적어도 운동하다 다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