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분야 특히 예술부분에서 발달장애 친구들의 사회적 활략이 세간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부모가정 자녀인 최진경(W26)양은 발달장애 3급이지만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 등 음악적 소질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특히 오는 10월 29일(토) 오후 6시부터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분당청소년오케스트라 & 판교청춘오케스트라의
에서 그녀는 오케스트라 협연과 바이올린 독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보여줄 것이다.
그녀는 현재 분당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스윗하모니 오케스트라 (말아톤재단) 활동 중이다. 또한 소망교회 장애인부서 소망부 성가대에서 친구들과 열심히 찬양드리며 기쁨을 나누고 있으며, 한부모가정사랑회 서울특별시지부 한부모가족심리상담소https://cafe.daum.net/hanbumocounsel/Cao/180에서 가족치료 등 상담받으면서 심리정서적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최진경양의 예술적 행보가 같은 처지의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멋진 자녀로 성장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