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1회 대통령기대회 경기 요강을 오늘에서야 세세히 살폈더니
경기 시작 방식이 샷건 방식 출발임에
동 타수 순위 결정은 백 카운트 방식을 적용하네요~
18홀 경기장에서 하는 수 없이 많은 참가 경기자를 소화시킬 수밖에 없을 때에야
그러한 무리를 이해할 수 있었지만, 36홀 경기장이 구비된 오늘에서야 왜 그렇게
상식적이지 못한 등위 변별 방법을 적용하는지 많이 안타깝습니다. 샷건 출발 방식에
적합한 동타 입상자 등위 판별에는 추가 연장전(니어핀 방식)이 필요하고, 부별 그런
방식에 소요되는 시간을 합산하면, 어느 코스별 1번 홀에서 조별로 순차적으로 출발시키는 방법 보다 3배나 더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신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오더 스타트(Order Start, 일명 '오 에스' 출발 방식,
어느 코스에서 부별로 1번 홀부터 순차적으로 출발해서 경기 마침도
부별 경쟁 선수 모두가 똑같은 어느 코스의 9번홀에서 경기를 마치는 방식)
아니면
백 카운트 적용해서는 아니 됨을 아직도 모르시고, 제1회 대통령기대회를 치루려 하시다니
대한파크골프협회 임원님들은 정신 나가도 한참이나 ......
제 말을 우습게 여기시더니 기어코 우스운 꼴을 당하셔야 정신차리실런가요?
시일야 방성대곡이라는 말은 바로 이런 때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부별 경쟁 선수들간의 조건이 같을 경우에 적용하는 것이 백 카운트 방식입니다.
즉, 어느 선수가 경기 종료 직전 플레이를 좀더 잘 하였는가?를 따져서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백 카운트 방식의 생명(핵심)이거늘
어느 선수는 경기 시작한 코스의 성적으로 적용할 수밖에 없는 샷 건 출발 방식에 적용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수 많은 상식적인 사람들의 손가락질 받을 각오를 단단히 하셨는가 봅니다.
경기 종료 어느 코스 홀에서 누가 더 잘 플레이 한 선수를 명백히 말해주는
오더 스타트에서만이 백 카운트 순위 결정법이 타당하지요.
샷 건 방식에 알맞는 순위 결정 방법은 경기 종료 후 다시 어느 홀에서의 니어핀 연장전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부별 동타 발생이 필연적일 바에는 샷 건 출발 방식보다 오더 스타트 방식이 훨씬 시간을 단축시켜 줌을 하루 빨리 아셔야 합니다.
2. 내일 안동 동락관에서의 전국 심판 연수 내용을 살폈더니, 오후 13:40 ~ 14:30 강의 시간에
스마트스코어 태블릿 입력기 제조회사에서 파견된 직원 분이 파크골프에이스 프로세스
프로그램을 가동시켜 입력 요령 및 기기 다루는 방법을 실습 할 모양 입니다.
굳이 수 십 만원 가격의 기기를 몇 백 대 구입하려면 막대한 추가 경비가 필요할텐데, 그런 돈으로 30만 골프 회원님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해보시는 것이 백 번 좋을텐데도 그러지를 못하시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면 그 기기를 대신해서 무엇으로 감당할 수 있느냐? 고요....
5G 세상에 이미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성인이 누구나 지니고서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 폰으로
스프레드 시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하면 될 일이기에 그런 별도의 기기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경주시 파크골프협회에서 제1회 대통령기대회 경북대표 선발전에 출전시킬 경주시 대표선수 선발전(2월 17일) 에서 이미 위의 사실을 여봐란 듯이 증명하였더랬습니다. 해당 앱은 스프레드 시트를 활용해서 제가 2023년도 1월부터 사용, 실효성과 능률성 모두 검증되었던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3월 15일 ~ 16일 대구에서의 제1회 대통령기대회에서도 실현해서 그 방법의 우수성과 실용성, 경제성들을 바로 증명해 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저의 노 하우를 현지에서 아낌없이 전수해드릴 마음입니다.
참여자 분들은 G-mail 가입해서 스프레드시트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만 해놓으면 진행자가 대회 부별 출전선수 조별 명단 시트를 공유해서 협업으로 깔끔하게 경기 결과를 실시간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군더더기 별도의 기기들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용하는 요령을 전달하기만 하는 시간이 필요할 뿐이지요.
제 지인 어느 분께서는 이 유용한 방법 개발에 공짜로 보급시키지 말고, 특허를 내어서 전국에 보급시키라는 조언을 주셨지만 저는 파크골프 동호인 모두를 사랑하기에 아무런 보상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등대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자아실현 욕구 충족의 행복을 알기 때문이지요.
이 기회에 연세 70 가까운 분들의 재능기부 확산 운동이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큰 예산이 드는 비 경제적인 방법 선택을 취소하시는 것이 30만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위하는 길임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개발해서 시연 보급하려는 기기는 지금 우리들 모두가 사용 중인 스마트 폰 성능에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몇 십대 일의 새발의 피가 될까? 싶네요. 시스템의 안정성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휴대성을 위시한 실용성에서나 가성비에서도 경쟁상대가 아님에도 왜 그러시나요?
우리들이 40~50대 박찬호 체인지 업 컴퓨터 가격이 250만원이었습니다. 그 때 지금의 스마트 폰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저는 1억원에 가까운 성능 좋은 컴퓨터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1억원 컴 성능에 겨우 몇 십만원 게임기 수준의 기기와 비교해 생각하면 어떤 기기로써 파크골프대회에 이용해야 할 것인지가 저절로 결정되는 것 아닌가요?
파크골프 동호인 모두가 실 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프레드시트 앱을 이용할 줄 아는 국민으로 문화 향유 다시 말해서 삶의 질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킴이 어느 중소기업 직원들 먹여살리는 것보다 몇 만 배 더 국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잘 모르시겠다면 저에게 전화를 주세요!
010-6525-4264 안종문 입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전체 모든 대회가 샷건방식으로 치루어지고
동타시 1위는 서든데스,
그외는 백카운트 적용한다고 로컬룰로 명시하는데...
원칙적으로는 적용해서는 안된다는 말씀 이시군요...
A-1,2,3에서 출발하는 사람들과
B-7,8,9에서 출발하는 사람들간에 형평의 차이는 당연히 납니다만...
조 추첨이 복골복이라는 생각에 다들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화천에서도 그렇게 적용하여 순위가 매겨지더군요...
그리고, 스프레드 시트
알고 싶에요~~
전번을 알려주시면 조곤조곤 설명해드리게습니다.
010 6525 4264 안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