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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이노의 가르침 ^^*) 원문보기 글쓴이: 강튼튼흥알이
전에 세이노 카페에 "수험목적에 적합한 공부법에 관한 이야기 1" http://cafe.daum.net/saynolove/VQC/293
을 썻고, 얼마전 다른공부법카페에서 글을 쓰고 나서 수정 보완하여 제가 가장 사랑하는 세이노 카페에 이글을 게시합니다.
제가 느끼고 깨달았던 100%의 실전경험 을 쓴것이며, 과거부터 수많은 공부법책들을 읽고 생각하며 스스로 적용하며
느낀점들을 적었으며, 시행착오들과 어떻게 이해하고 실행할것인가를 적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러하듯 오류가 있을수 있고 불완전하기에 절대적인건 있지 않다는 점도 유의해주시길 바라며
현명한 여러분들 이글을 자신에 맞추어 취사선택하여 읽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글에서 보다 강한 힘을 주기 위해서 존칭어를 생략 하였으니 유의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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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마치 대단한거 한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중요한것은 대단한거 한다는 자신감이 아니라 최대한 시험을 빨리 끝내고 나가야 한다는걸 명심해라.
-앞으로는 문제형태가 어려워지네 어찌네 하지만 중요한건 컷을 넘기기 위한 기초 기본문제를 더 많이 맞추기 위해 집중해라.
-3관왕 4관왕이 중요한게 아니라 빨리 털고 나가는게 중요하다. 어짜피 하나만 선택 가능하므로..
-공부법에 연연해할 시간에 차라리 하나의 공부법으로 한과목이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봐라. 자신에게 맞는게 분명히 있다.
-공부법에 절대적이란게 없다. 단 어느한쪽으로 치중한 공부법은 몸에 해롭다는 것이다. 적절히 이용하는게 중요하다.
-처음부터 완벽주의로 공부하려하지 마라. 도화지에 덧칠해가면서 공부한다고 생각하여라. 처음부터 다 하려고 하면 분명
제풀에 지쳐서 나가떨어질 것이다.
-못외웠다고 책망하지 마라. 누구나 까먹는게 자연의 순리다. 스트레스 받을 시간에 자꾸 봐라. 그저 로봇같이 말이다.
세법 공부할때 진도가 나간만큼 뒤에서부터 까먹어 나가는것도 느낄수 있었고, 오죽하면 세법이 다음날 공부하면 새법이라고
불릴까? 정말 사람은 잘 까먹는다. 그렇지만 무의식에는 쌓여져 있다가 복습하는 어느순간 수면위로 튀어 올라온다. 그때부터는
쉽고 잼있고 안까먹는다. 그러니 공부할때 스트레스 받지 마라. 스트레스 안받게끔 외우는 주기를 잘 설정하여 반복시스템을
만들어라.
-주변에 고수들이 마치 많은것 처럼 보이지만 그들도 그저 수험생일 뿐이다. 스트레스 받지마라.
-독하게 공부한다고 해서 다 공부를 잘하는게 아니다. 차라리 적당한 휴식과 욕구해소는 최소한으로 하는게 낫다. 처음부터
완전히 다 끊고 공부하다가 잘못되면 합격하기전에 폐인이 될 확률이 높다. 천천히 공부에 장애가 되는것을 하나씩 치우도록 하자.
-공부한다고 마치 죄인처럼 살지 말아라. 돈버는 사람도 그저 다람쥐 쳇바퀴 인생일 뿐이다. 너는 지금 무한발전을 하고 있는것이다
-공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감이다. 자신감을 잃는 순간 모든건 수포로 돌아간다. 항상 즐거움과 흥미를 찾기 위해 공부법을 개선해라
-강의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아라. 하지만 필요한 과목도 있으니 최소화 해서 빨리 들어라.
-학원의 강의를 모두(?)듣을려고 하지 말아라. 아마 수험기간이 엄청나게 늘어나 있을것이다.
-책을 볼때 좀 뻔뻔해져라. 이해 안간다고? 그럼 네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저자가 잘못 쓴거다. 아니면 강의력이 없는 것이다.
우리 수험생들은 공부법 따질때는 매의 눈으로 지적과, 자신이 신봉하는 공부법에 엄청난(?)지조를 갖고 있으면서도 저자가 쓴 책에 대해서는 한없이 작고 순한 양이 된다. 그러지 말아라. 책도 잘못 써진거 많다. 너무 저자를 알라뷰 하지 말아라.
-항상 끝을 생각하며 공부해야 한다. 너무 공부량을 늘리지 말아라. 시험전에 어짜피 보지 못한것들이 수두룩 할것이다.
그런짓은 처음부터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 암기장,서브노트 작성시 판단기준으로 삼아라~
-필기를 너무 많이 하지 말아라. 책이나 요약집 보면 다 적혀있더라. 그것만 할줄 알아도 된다. 너무 필기에 집착하지 말아라.
나중에 공부할것이 너무나 많아지고. 나도 한과목당 서브노트5권씩 만들었으나 지금와서 보니 잘 보질 않는다. --;;
-공부는 깨달음이다. 아하!라고 깨닫는게 중요하다. 강의도중 서예연습만 하는 사람들은 각성해야 한다.
나도 좋아하는 다큐보면서 캡쳐해가면서 봤는데 나중에 줄거리와 감동은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캡쳐된 화면만 잘 찍혀있더라.
결국 캡쳐 안하고 다시 한번 봤다. 즉 1시간볼껄 2시간이나봤다는 말이다. ㅠㅜ
-한번씩 자체평가를 해봐라. 사람은 위기의식을 느껴야 지금까지 방식을 벗어난 새로운 방식을 깨달을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가 지금까지 해왔던방법을 바꿀 필요도 있는데 위기가 와야 자기껄 버리고 새로운걸 취할수 있다.
자기에 맞는 걸 하나씩 깨닫게 될 것이다. 자꾸 색다르게 해보고 맞는걸 찾은 다음 그걸로 밀고 나가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밤보다는 아침을 효율적으로 보낼줄 알아야 한다. 효율성이 높으므로. 규칙적이지 못하면 습관화가
안되어있다는 말이다. 그럼 합격이랑 멀어진다.
-공부하다가 지엽적인 곳에서 항상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바보를 많이 보았다. 과감하게 버리고 진도를 나가라.
찌질이는 과감하지 못해서 공부뿐만 아니라 연애도,사업도,인간관계도 썩 좋질 못하다. 용기를 갖어라.
-전범위를 두루두루 알아놓으면서 공부를 하고 시험이 다가와서는 버릴곳은 과감히 버려라. 처음부터 버려서는 곤란하다.
-공부한 내용이 이해가 되었다면 반드시 암기가 되어서 작용반작용법칙처럼 툭치면 답이 나와야 한다.
-구분을 잘해야 한다. 잘아는거 실수한거 틀린거 그래야 공부량을 줄일수 있다. 구분 못하는 사람은 시험볼 자격도 없다.
-암기할때만큼은 정확하게 되어져야 한다. 이해는 두리뭉실 해도 좋지만 암기는 칼같이 해야~나중에 시험볼때 느끼는거지만
암기안되면 그냥 틀린다고 봐야할정도로 시간이 없다.
-시험 얼마전에는 몇시간에 한과목을 다 볼수 있어야 한다. 그 많은걸 다 외울수 없지만 그 많은걸 빨리 많이 봐야 하는 단기기억을 최대한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공부는 나와의 싸움이다. 나를 깨기위한 싸움, 나의 좋은습관을 만들기 위한 싸움, 나의 자잘못을 관찰 발견하는 시간
끝까지 어떻게 즐겁게 할지 테스트 하는 시간인것이다. 특히나 나의 마음을 컨트롤하기에 공부보다 더 좋은건 없는것 같다.
-해답도 잘 이용해라. 꼬맹이때는 해답보지 말고 풀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네시험문제에서는 답을 맞춰야 하고 시간도 부족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문제를 풀려고 끙끙된다. 어려우면 그냥 답보고 외워라. 끙끙되면 무슨 대단한 창의력이 생기고 문제해결능력이 생길줄 아느냐? 수능때야 그래도 되는데 이 시험은 그럴필요가 없다. 그냥 문제집 1회독시 답을 읽어줘라. 즉 답을 공부해라 이게 더 맞는 말이겠다. 나중에 알면 더이상 보지 마라. 그리고 문제에 삭제표시 물어보는데 그 결론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이다. 그건 직접 네가 한챕터 만 해보면 알것이다. 삭제표시 어떻게 하냐? 안해도 좋냐? 이딴거 물어보지 마라. 네가 좋은걸 내가 어떻게 알리? 네가 선택해라. 분명 자신에게 맞는 것이 있다. 그것을 찾아내는것이 키포인트다.
- 잠은 충분히 자야 한다. 안자면 다음날 공부가 아작난다. 오늘 안자면 러쉬앤캐쉬에서 시간을 땡겨오는거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저녁에 자는게 훨씬 적게 자고도 덜 피곤하다. 따라서 저녁에 일찍 자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 잡다한 생각을 머리속에 넣기보다는 공부생각만 항상 하고 다녀야 한다. 절실한 직장수험생을 봐라. 물불 가리지 않고 공부생각만 한다. 솔직히 우리는 인간인지라 맨날 공부생각할수는 없지만 공부에 대한 사랑이 없이 일찍 합격하기는 힘들다는 말이다.
-버티면 된다. 최대한 버텨봐라. 어느정도 진도가 나가고 있다면 버티는게 최고임을 깨달을 것이다. 지속성이 계속되어지고
있으므로
-겸손해져야 한다. 초시생들은 잘 이해못하겠지만 합격생은 잘 알것이다. 겸손하면 더 많은걸 배울수 있고 좋은 기회를 더 많이
캐치 할수 있다. 이것은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서 느낄수 있을것이다.
-시험최소 1달전에는 공부가 다 되어있어야 한다. 합격할 느낌이 온다. 어떤 사람은 이때 새로운걸 공부한다. 진짜 미친짓이라 할수 있겠다.
-아공법이 책으로 나왔다고 무슨 시험이 어려워지네~ 경쟁자가 많아지네~ 그런 한심한 사람이 많은데 어떤것이든 제대로
하는 사람은 엄청난 소수에 불과하다. 즉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도 드물고 더군다나 제대로 실행하는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내가 무슨 방법을 알려줘도 건성으로 알았다 해보겠다라고 한사람이 10%였고 거기에 실행까지 한 사람은 거의 5%도 안되었다.
그외 85% 알지도 못하고 뭔지도 모르고 생각도 안해봤다. 이건 진짜 경험에서 우러난 것이다. 여러분도 남들에게 뭐 알려주면
그대로 실행하는지 잘 관찰해 봐라 아마 100명에게 말하고 친구중 1~2명이만이 당신의 말을 온전히 이해하고 행동라더라도
그건 대단한것이다. 나도 이런글을 쓰면서 온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많아야 3~4명이라는걸 안다. 1명이라도 내 글을 온전히 이해
해준다면 영광이라는것도 안다.
-힘을 아끼면서 다양한 방법중 자신에 맞는걸 갖추고 즐겁게 자신감 있게 공부하는 사람이 합격한다. 대다수는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줄도 모르고 똑같은 실수를 범하고 새로운 공부법에 별로 관심도 없으며 엉뚱한 짓도 많이 하고 실행하지도 못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합격은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고 힘을 아끼며 즐겁게 자신있게 공부하는 시간이 와야만 할수있다.
(이건 진짜 경험담이니 믿어라)
-투자한 만큼 결실을 맺을수 있다. 돈 을 좀 아낄려고 하다가 1년 혹은 몇년더 공부한다. 과감하게 투자하고 정당하게 얻어가라.
물론 돈이없으면 둠강 듣는거 이해하지만 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요령만을 바라는 사람이 참 많다는 것이다. 둠강 효율이 내가 볼때 소수를 제외하고는 거의 0%라고 보면 된다. 차라리 돈내고 강의 들어라. 아까워서라도 공부한다. 그리고 효율이 높다.
나는 저자들이 돈벌려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내가 직접 해보니 알겠더라. 동강녹음도 해보고 영상녹화도 해보고 둠강도 구해봤고
별짓을 다 했는데 진짜 구해놓고 안듣는다. 머리에 남는것도 없다.
-1년이라는시간 진짜 금방간다. 한두달 넋놓고 있으면 1년후 시험장에 가는 실력은 그대로일 것이다. 1년이라는 시간을
먼미래라고 여기지 말고 한달후 혹은 보름후라고 생각하고 공부해라.
-처음에 학원커리큘럼대로 강의만듣고 공부하면 1년은 그냥 버린다. 혼자공부하는 방법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나도 불안했다. 바보처럼... 그런데 공부란게 진짜 어려운게 아니라 까먹지 않는것이 중요한것이란걸 깨달았다. 그런데 양이 많으니 계속 까먹는다. 중요한건 스스로 자발적으로 즐겁게 공부법이란 습관을 길들여야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하는게 중요했다. 그리고 내가 하는 방법에 항상 의구심을 가지기도 하면서 한과목당 한개의 공부법을 반드시 적용시키는 인내력도 필요했다.
학원은 백과사전이다. 다 하면 좋겠지만 다 할수는 없다. 공부량만 늘어간다. 기출문제가 가장중요하고 그외에꺼는 보충으로 잘 이용해야 한다는것이고 결국은 내 머리속에 넣는 나와의 작업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지 강의가 필요없다. 이런건 아니다.
현명하게 잘 이용하자.
-시간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어떤사람은 시간기록만(?)하는데 무슨 시간기록기계인가? 공부하는 시간이 1순위가 되어야 한다.
-회독을 올리는게 중요하긴하지만 그냥 회독에만(?)집중하는 사람이 많다. 실력을 올리자.
-묵묵히 공부하자. 책을 볼때 지루하면 자기도 모르게 앞에 배울곳을 떠들어 보고 혹은 불안감에 못이겨 뒤를 뒤척이는
사람도 있다. 그럴때는 지금 현재 배운것을 잘 복습하고 과감하게 진도를 나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진도를 나갈때 앞뒤를 절대로 뒤척이지 말자. 진도빼는시간외 혼자 공부할때 뒤척이는건 상관없다.
-너무 어려운건 그냥 간단히 외우자. 뭐 대단한거라고 복잡한 산식을 이해하면 좋지만 기출문제에서 그런 문제는 어떤식으로
나오는가를 깨닫고 그냥 문제푸는식을 외우자. 쉽게 외우자. 자기만의 방법으로. 이해를100%하면 좋지만 이해 100%하다가
진짜 공부가 아닌 학문이 될지도 모른다.
-공부잘하는사람은 공부의 이해가 좋아서가 아니라 과감함,결단성,자신감,체계적이게 자신을 잘알기 때문이다. 공부잘하는
좋은 습관을 몸에 배이게 하면 힘을 덜 들이고도 좋은 효율을 낸다. 절대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스트레스를 안받게끔 스스로
컨트롤 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잡다한곳에 신경을 쓰면 한도끝도 없다.
-미래를 현재에 계산하지 말라. 이미 시작한 공부라면 끝까지 달려라. 남의것과 비교하지 말아라. 쓸데없는 짓이다.
정말 과감하게 아니다 싶으면 털고 나가라. 이게 아니다 싶을때 털고 나가지 못하니깐 머리가 나쁘다고 하는것이다. 정말 머리좋은 사람은 시험의 핵심을 꿰뚫고 딱 그것만 미친듯이 집중연습을하고 합격을 하던지 아니면 자기랑 안맞으면 과감히 포기할줄 아는 과감성을 갖는다. 공부 못하는 사람이 공부할때도 어리버리, 과감함도 없고, 자기도 잘 모르고, 알량한 자존심만 덩그러니
남을 것이다.
-공부는 감이다. 쉬는날이라도 기분좋게 1시간이라도 리뉴얼을 해주면 좋다. 스트레스 받는다면 쉬는 하루는 그냥 푹 쉬자.
-공부는 큰 흐름을 느끼는 것이다. 절대 자질구레한 곳을 1순위로 두지 말자. 중요한건 큰 흐름(취지)를 느끼고 어떻게 문제화 됐는지 기본, 기초적인것들을 얼마나 잘 맞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어려운, 지엽적인거 몇문제는 솔직히 남도 틀리고 나도 틀리고
틀리라고 내는 문제나 다름없다. 그냥 찍자. 풀려고 하지마라. 학자가 되려 하는가? 출제자도 그거 다 모른다. 솔직히 그런 문제를
맞춘다면 나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가?
-부분에 집착하지 말고 전체와 발란스를 이루라. 부분만 공부해놓고 너무 뿌듯해 하지 말아라. 네 시험은 부분 가지고 합격하는 그런 시험이 아니다. 전체를 염두해 놓고 공부해라.
-시험정보에 밝아야 한다. 아직도 시험정보도 모르고 공부하는 사람은 없겠지?
-암기장은 모르는거 나중에 시험보기 10분전에 다 볼수 있을 만큼만 적어지면 된다. 암기장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런거 많이 물어보는데 암기장은 모든과목을 다 만들 필요는 없다. 그런데 공부해보면 야 이거 잘안외워지네~해서 다 적으면 아마 나중에 시험
10분 남았는데 그거 어떻게 다보나? 암기장을 길게 만들었더라도 외워지면 삭제해라. 10분안에 한과목을 마치 다 본것같이 머리속에서 쭉 풀어지게끔 도와주는것이 암기장이고, 정확하게 아웃풋 해줄수 있게 도와주는게 암기장이다. 제발 공부하면서 잘좀 구분해서 적어놔라. 그리고 모든과목 다 할 필요없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쓸데없는 짓하고 효율성 0%를 만들지 말아라.
-공부처음할때 동기부여 무지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장승수 고승덕이 아니다. 동기부여로 공부하는건 소수에 불과하다.
우리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인간이므로 정신적힘으로 공부를 꾸준히는 할수 없다. 그정도로 사람은 나약하다. 솔직히 남자들 미니스커트 입은 여성보면 눈이 가지 않는가? 그정도로 나약한데 무슨 대단한 정신적힘이고 동기부여란 말인가? 거대한 사명감을 벗어던지고 즐겁게 꾸준히 스트레스 안받고 공부하는 방법을 즉 소소한 즐거움을 맛봐야 할것이다. 눈앞에 허연벽에다가 오늘 공부한 시간 그래프 그려서 시각화도 시켜주고 잘했다고 속으로 칭찬도 하고 나 어떤거 공부했는지 중얼거리기도하고 해야할것이다.
-공부는 인생의 축소판이다. 공부를 한다고 하여 지혜가 배양되는건 꼭 아니지만 스스로를 믿고 계획을 짜며 욕망을 어느정도 컨트롤할수 있는 능력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들은 겸손해질수밖에 없다. 물론 합격한지 좀 된 사람들은 자기 병아리시절 모르고 거만,허세 작렬할수는 있다. 그리고 합격한 이후 공부안하는 사람도 수두룩하고 세이노선생님 말씀처럼 길거리 지식을 하찮게 여기고 자기가 합격할때 공부한 지식만을 최고로 치부하는 경향이 아주 강하여 상당히 폐쇄적이 될수 밖에 없으며 결국은 자기를 갉아 먹는 일인줄을 모른다. 잠시 이야기가 벗어났지만 공부를했던 사람들은 최소한의 인내력과 센스는 구비하고 있지만 그들이 인생에서 성공(?)했다고는 장담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추천과 댓글 적어주시면 반드시 합격할 겁니다. 안해주시면 반드시 떨어질 것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이 좋으면 연재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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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비공식공유 및 지인들과 공유하는건 허락합니다.
영리목적이 아닌 비영리고유사업에 쓰는경우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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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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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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