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말씀으로 시작하는 목요일 아침
바이블팟의 박자연입니다!
성경 중심 말씀 중심의 바이블팟은 오늘도 성경 한 구절을 여러 번역본들로 읽어드립니다.
민수기 11: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그러자 많은 무리가 모세에게 살려 달라고 간청하였다.
모세가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드리자 불이 꺼졌다.
[현대어성경]
백성들이 모세에게 울부짖자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했고 불은 꺼졌습니다.
[우리말성경]
백성들이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모세가 야훼께 기도하자 불이 꺼졌다.
[공동번역]
이스라엘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자
여호와가 들으시고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셨다는 내용에 이어
오늘 하가다 말씀이 나오는데요!
악한 말로 원망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 알게 됨과 동시에
기도로 그 불을 끌 수 있음을 단 두 절의 말씀 속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영을 사르는 불을 진화하는 방법은 기도였습니다.
우리 삶을 갉아먹고 태우는 불길을 끄는 방법이 기도입니다.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이 말씀 안에 담긴 깊은 의미는 잠시 후 하가다라마바사 시간에 살펴보기로 하고요.
오늘 말씀을 다시 한번 읽어드리며 바이블팟 시작합니다.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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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EBC] 바이블팟 - 기도했더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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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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