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미네르바인 백수청년 박 대승을 진짜로 만드는데 가장 앞장서서 힘을 쓰고 있는
사람은 박찬종 변호사와 그의 보좌역이라는 김 승민인데 그 정체가 슬슬 드러납니다.
1. 김 승민은 부산에서 PC방을 운영하다가 서울로 올라 와서는 국회 비서관일을 약간
도와주는 아르바이트 역할을 했던 경력과 빚진 사람들을 추적하여 빚진 돈을 받아
내는 채권 추심원 직업을 가졌던 사람으로 박대승의 출소 후에 함께 살기도 했지요
이런 직업을 거친 김승민은 박찬종 변호사의 보좌역이라는 이름으로 박 변호사와
함께 아직도 박대승을 진짜 미네르바라고 주장하며 여러 역할도 하고 있는데
2. 네티즌들이 그의 신분과 가짜 미네르바의 증거들을 찾아 내자 김승민은 네티즌들을 겁주기
위해 홍길동 회초리라는 필명으로 글들을 올렸는데 내용은 미네르바 사건을 추적하는 자를
검찰이 곧 소환한다는 협박이었고 이렇게 아고라에 쓴 글들을 곧바로 자신이 지웠지만 남아
있는 글 속에는 청와대 김철균 비서의 정보라서 정확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 아래 펌 참고-
3. 김철균 홍보 비서는 다음(daum) 부사장 출신으로 미네르바가 글을 올렸던 다음 아고라의 IP
조작이나 가짜 IP를 만드는 일에 관여 했을 것이다는 의심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인데 그의
이름이 익명을 가장한 주동자 김승민의 글에서 나왔으니 그 이유와 관계가 참 궁금하지요.
김철균 비서관은 작년 용산 철거 반대 시위 진압에서 사망한 시민들에 대한 비판/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끔찍한 연쇄 살인사건인 강호순 사건을 신문/방송에 많이 보도해야
한다며 보도 협조 요청을 경찰에 할 정도의 비상식적인 일처리 팀 소속이라...(아래 협조전 참고).
4. 지금까지 나온 증거에는 감옥에서 풀려난 가짜 미네르바 박대승과 함께 살았고 이상한 글을 쓰며
박대승을 적극 대리하는 김승민과 김승민이 정보를 받았다는 김철균 청와대 비서가 보입니다.
이들 후에는 이 조작에 협조한 협력자들 (월간신동아, 월간조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PD 등...)에
대한 관련 증거들도 차차 드러나겠지요. 인터넷 강국 내나라 네티즌들의 끈질긴 진실추적이 계속 되면
터무니 없는 대국민 조롱/조작 사건에 대한 진상이 조만간 드러난다는 쪽에 희망을 걸만 하네요.
----김 승민이 아고라에 쓴 글 (청와대 김철균 비서가 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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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초탄 - 청와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12]
- 홍길동회초리 cleans****
- 번호 840047 | 09.12.26 14:36
- 조회 862
이명박대통령께서 이번 사태(미네르바 조작사건)의 책임을 지고..................
대통령직을............계속유지하신다는 전갈입니다.
김철균 비서관으로부터 직접 받은 연락이니깐 정확한 정보입니다.
아...또 한가지 있습니다. 청와대 고위간부가 파악하고 있는 진짜 미네르바는.................
산타 랍니다.
메리크리수마수~~~~
전 박대송입니다.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
미네르바직에서 물러날 것입니다. 진짜 미네르바는.....산타 할아버지 입니다.
해피뉴이올~~~~~
----김승민과 박찬종 변호사의 이상한 관계 & 드러난 여러 ID-----------------------------------

참고로 아고라의 "올바른사람들(dnfltlsdydwjdqh)" 또한 김승민입니다. 다음 ID "dnfltlsdydwjdqh"를 한글 자판으로
입력하면 "우리신용정보"라고 나오지요. (김승민이 채권추심 일을 하던 2003년부터 썼던 ID입니다.)
그리고 박찬종 변호사가 공동대표로 있는 정치 단체 "올바른사람들"은 2008년 10월 28일 공식 결성됐지요. 호스팅
비용이 체납돼서인지, 현재 "올바른사람들"의 홈페이지는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올바른사람들"은 어떤 목적으로 결성됐던 단체일까요? "올바른사람들"에 자금을 제공했던 이들은 누구였을까요?
왜 박찬종 변호사는 BBK 사건, 박연차 사건, 미네르바 사건 등 MB 정권의 시국 사건 마다 무료변론을 자청해
온 것일까요? (공교롭게도 이들 사건의 검찰측 지휘를 맡았던 사람은 늘 최재경 현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이었습니다.)
**최재경 검사는 한나라당 고문인 최병렬씨의 친조카이자 한나라당 의원인 최구식의 4촌 동생이고 BBK 조사를
담당 하면서 현총통 한테는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경력이 있지요.
김 철균은 IT 비전공자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2008년 6월 이명박
정권이 광우병 소고기 촛불시위로 홍역을 치루던 시기에 청와대에 국민 소통 비서관으로 스카우트돼
들어갔지요.
그가 말한 소통이 어떤 것이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저는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으로 용산 참사를
물타기하려던 일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만.. (daesan 블로그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조작 대상 정도로 보는 현청와대 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