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극락 삼성(三聖)이 왕생을 예보하다
연종(蓮宗)의 초조(初祖) 혜원대사(慧遠大師)가 여산(廬山)동림사(東林寺)에서 못에 백련(白蓮)을 심고 123인으로 더불어 백련사(白蓮社)를 설치하고 30년 동안 염불의 정업(淨業)을 닦았다. 처음 11년 중에 극락삼성(極樂三聖)을 세 번 뵈었으나 대사는 발설하지 아니하더니 30년 되던 7월 그믐날 저녁에 아미타불 신(身)이 허공에 가득하고 원광(圓光) 중에 여러 화불(化佛)이 계시며 관음, 세지 두보살이 좌우에 모시고 서 계셨는데, 아미타불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본원력(本願力)으로 와서 너를 위안하노니 7일 후에는 네가 내 나라에 왕생하리라" 하셨는데 대사는 8월 초엿새에 대중을 모아 훈계하고 단정하게 앉아 화거(化去)하니 나이 8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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