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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이용생활인들게 침낭과 패딩잠바를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세족실에서 발만 씻어도 양말 한켤레씩 선물로 드립니다.
* 2010년 8월 1일부터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한 권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면 3000원의 장려금을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발표를 하여 노트 한권을 다 채우고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10월 15일~20일 - 필리핀 말라본, 나보타스, 칼로칸시티 봉사활동&협약서>
2013년 10월 12일 (토)
◎이용 생활인수 : 204명(회원:201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7명과 샤워 113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진료소" 진료!!!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민들레 진료소'가
오늘 칠십세번째 진료를 하였다.
인하대병원 송준호 교수님, 정준호 교수님 외
7명의 의료진분들이 함께하였다.
진료시간은 10시부터 5시까지이며, 진료인원은 총 82명이었다.
맛있는 초코파이와 요구르트, 커피, 녹차, 사탕을 준비하여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진료시간을 가졌다.
상담은 조00(56세) 인천 항만공사에서 20년넘게 근무하다가 정리해고 되고 친구들과 재미삼아 하던 도박에 빠져 모든 재산을 잃고 그때부터 힘들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6개월째 구로역에서 노숙을 하다보니 2개월째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고 하여 잠바,목폴라,바지,벨트,팬티,양말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편하게 잠한번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42세) 10년전부터 춘천에서 분식집을 했는데 친구 보증을 잘못 서줘 부도나고 부인과도 이혼하고 1년전부터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는데 너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안경이 깨져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스웨터,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61세) 부천역에서 남성복 매장을 운영했는데 5년전에 부도나고 삶의 의욕을 잃고 종각역에서 3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데 다시 잘 살아보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자활근로일자리나 아파트 경비일을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중.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을 지원함.
편하게 잠한번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2013년 10월 13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83명(회원:183명/신규회원:0명)
오늘은 세탁 51명과 샤워 108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맛있는 떡과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먹고, 독후감발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5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박00(55세) 일용직으로 평생 일하다 몇 년전 인터넷 도박게임 중독으로 집보증금마저 전부 잃고 이제는 역근처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면티,바지,벨트,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어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62세) 동대문시장에서 20년넘게 봉제공장을 하다가 2년전에 부도가 나고 그때부터 어려워져 1년째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다보니 온몸이 아프고 힘들다고 하소연함.
노숙이 너무 힘들다고 자활근로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중.
민들레 국수집을 알게 되어 희망이 생긴다고 감사인사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당을 부탁함.
최00(38세) 화성 공단에서 일하다가 경마에 빠져 해고된 후 어려워지기 시작하여
보현의 집에서 힘들게 지내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한달째 감기몸살로 고생하고 있다며 약값을 부탁하여 1만원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면티,청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27명 / 독후감발표 : 43명 / 한글교실 : 4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잠바, 면티, 남방, 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0월 14일 (월)
◎이용 생활인수 : 219명(회원:216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4명과 샤워 138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6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박00(67세) 20년넘게 안양에서 중국집을 하다가 5년전에 부도가 나고 그때부터 어려워져 노숙을 하며 힘들게 살아간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당뇨로 몸이 많이 아프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약값 1만원을 지원하고, 26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면티,바지,팬티,양말을 지원함.
800원으로 3개월째 살고 있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잡비 1만원을 지원함.
잠이라도 따뜻한 곳에서 푹 자고 싶다고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천00(47세) 3년전에 알콜중독으로 다니던 전자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고 건강이 좋지않아 다른 일을 해도 적응을 하지 못해 일을 하지 못한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일하러 나갈때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를 부탁하여 작업복,안전화,면티,바지,팬티,양말,베낭을 지원함.
일하러 나갈 차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부탁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권00(73세) 부산에서 30년넘게 자갈치시장에서 생선을 팔다가 2년전에 갑작스럽게 교통사고가 나면서 부인도 도망가고 자식들도 나몰라라 하는 바람에 1년째 종각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다리와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큰 병원에서 치료 받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26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하고, 약값 2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베낭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16일 오전 11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예약함.
민들레 국수집 근처에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소원이라고 간곡히 부탁함.
도서대여 : 34명 / 독후감발표 : 51명 / 한글교실 : 5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잠바, 면티, 남방, 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0월 21일 (월)
◎이용 생활인수 : 214명(회원:208명/신규회원:6명)
오늘은 세탁 45명과 샤워 124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상담을 하면서 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9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김00(52세) 10년 넘게 대구에서 치킨호프가게를 했는데 장사가 잘 되지않아 3년전부터 사채를 쓰고 빚을 못 갚아 채권자가 폭력을 써서 협박이 무서워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도망다니며 노숙을 하고있다고 도와달라 하소연함.
근근히 막일을 하며 여인숙에서 생활 하고 있는데 세탁과 샤워 시설이 없어서 불편한데 민들레희망지원센터에서 세탁과 샤워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츄리닝,면티,팬티,양말,운동화,배낭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45세) 자동차 정비일을 10년넘게 했는데 아내와 사별하면서 알콜중독에 걸려 아무일도 못하고 수원역에서 2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데 온몸이 아프고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안전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임00(38세) 이삿짐센터에서 인부로 일을 하다 2년전 허리를 다쳐 일도하지 못하고 빚만 지다 현재는 영등포역 근처에서 노숙을 한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판매일이나 배달일을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조끼,남방,청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42명 / 독후감발표 : 53명 / 한글교실 : 4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잠바, 면티, 남방, 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0월 22일 (화)
◎이용 생활인수 : 196명(회원:192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43명과 샤워 139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고구마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상담을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세족실은 46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김00(45세) 2년전부터 수원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고 어렵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3개월전부터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잠바,면티,청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최00(64세) 농장일을 하다가 해고가 되고 그때부터 힘들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3년째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다보니 온몸이 아프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26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조끼,남방,청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39세) 6년넘게 인쇄소 일을 했는데 1년전에 갑자기 해고당하고 우울증에 걸려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하소연함.
서울 고척동 교회건물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데 온몸이 아프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함.
배달일을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남방,청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이라도 편하게 자보고 싶다고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33명 / 독후감발표 : 46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잠바, 면티, 남방, 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0월 23일 (수)
◎이용 생활인수 : 221명(회원:217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53명과 샤워 115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찹쌀떡과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세족실은 35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양00(57세) 10년넘게 식품회사에 납품을 하다가 뇌물공여죄로 구속되어 원주교도소에서 1년간 복역하다가 출소한 후 갈곳이 없어 용산역 주변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취직도 못하고 일자리가 없다고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면티,바지,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홍00(29세) 하나로마트에서 4년넘게 근무하다가 게임중독에 빠져 3개월전에 해고가 된 후 그때부터 어려워져 부평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지갑을 도난당해 주민등록증이 없다고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과 운동화를 부탁하여 잠바,남방,바지,벨트,팬티,양말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36세) 친구와 동업하여 휴대폰 대리점을 운영하다가 일수도 사용하고 1년전엔 아예 부도가 나서 그때부터 어려워져 부천역에서 1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데 온 몸이 아프다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잠바,남방,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42명 / 독후감발표 : 50명 / 한글교실 : 4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잠바, 면티, 남방, 바지,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첫댓글 따뜻한 가슴만이 힘든 우리 이웃들을 희망으로 살 수 있게 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민들레 희망센터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쉬는 날마저도 없이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참 감동적입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실천하는 나눔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됩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는 마르지 않는 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목마름을 채워주는 생명의 우물! 감사합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이, 삶이 모두 다 좋습니다~ 힘내십시오^^
독후감발표를 하고 이용생활인들이 살아나는 모습은 너무 멋있고, 아이디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듭니다.
수사님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 주는 사람입니다. 소외된 이웃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를 읽으며 가난한 이웃들에 대한 배려와 신뢰, 사랑을 보여준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그 큰 사랑을 본받고 싶습니다.
길에서 주무시는 분들에겐 투터운 패딩이 필요할거 같네요.
저도 옷정리해서 보내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서영남 선생님의 세세한것 조금한것 하나하나 챙겨주는 모습에
제 삶의 원동력을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찾아갑니다.
바다처럼 모든 것을 품는 민들레 희망센터의 나눔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합니다.
조금더... 조금씩... 가난한 이웃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의 가르침대로 살겠습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화이팅!!!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의 희망을 담아주는 사랑만이 그 사랑만이 VIP손님들을 다시서게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의 일상에 뜨거운박수를 보냅니다.
'가난'이라는 단어가 참 서글프게 느껴지네요. 가슴아픈 사연을 지니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을 보면 무척이나 안타까워요.
그런분들에게 마치 가족처럼 사랑의 손실을 내미시는 두분의 헌신을 존경합니다.
어렵고 가난한 이웃들과 어울려 함께 최고의 사랑을 나누는
민들레 희망센터 모습들을 보면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수사님, 사모님 건강하세요.
나눔을 시간을 빼앗긴다기보다는 오늘을 함께 사는 사람으로서 사랑을 나누는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쓰면 마음 안에 조용히 기쁨이라는 꽃이 피어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의 일상을 통해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당하고 서러운 사람들을 따뜻한 애정으로 보듬어주는 민들레희망센터!
다들 가슴아픈 사연들이 있지만, 기운내시고 다시 재기하시길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민들레 희망센터는 꿈의 센터입니다!
씻을 수 있고 잘 수도 있고 책도 읽고 친구도 만들고...
이렇게 잘 운영되는 센터는 본적이 없습니다. 수고하세요, 민들레 파이팅!!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이야기를 읽고 훈훈한 마음을 담아갑니다~
가난하고 힘든 이들과 함께 공유해서 한결같은 사랑 나눠주심에 정말 존경하고 희망충전하고 갑니다.
모든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민들레 희망센터의 힘에 놀랐습니다.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것, 다른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런면에서 민들레 수사님의 행동 하나하나는 정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