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109차> 민들레국수집 - 필리핀 다문화 가족모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필리핀 다문화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모두 행복해 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쌀과 롱패딩점퍼와 겨울내의, 겨울옷,
마스크, 화장품, 샴푸, 치약, 비누, 생활용품, 라면,
아이들 과자선물도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이 되어 반갑고 기뻤습니다.
<참석명단>
로셀린, 아날다, 프란시아, Rubenis de luna, 서유나,
PAZ INSIK, 쥬비, 레미, 헬렌자타아스, 오오드리, 오세현,
전은율, Abegail, 브래드, 레브론, GiAN KYLE, 한태영,
Melina, Euna Seo, 레브론, 셀마, Euna Seo, 오승준,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모니카
높아진 물가로로 살림이 힘들어졌을텐데
이럴때 민들레 다문화모임이 엄마들한테 큰 도움이 되겠어요
다같이 모여 향수도 달래고 친구도 만나니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실까요.
함께! 누구든 함께 그런 마음들이 너무 착하고 훈훈하네요^^
외롭고 힘겨운 마음이 희망과 사랑으로 피어나는 필리핀 다문화모임
지금처럼 예쁜 사랑으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이웃의 말과 행동을 사랑의 마음으로 들을 수 있고
이웃의 아픔과 슬픔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며 손내밀어 주는
따스한 가족이 될 수 있도록 해준 대표님과 사모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사랑나눔과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을 위한 선행들
민들레공동체가 우리의 희망입니다.
차별없고 사랑만 가득한 사진 속처럼 웃으며 기분 좋게 화합할 수 있는
모습이 우리사회 전체의 모습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으로 필리핀 다문화모임이 지금처럼 예쁜 만남이 되길 바래요
모두의 하루가 온통 기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아마도 한국에 오셔서 행복하기도 하지만
외롭고 힘든 일들도 많으셨을거예요..
그 마음들~ 민들레 다문화모임을 통하여 마음을 달래시길 바랍니다.
다문화모임가족을 통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도 달래고 서로의 문화도 알아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실 것 같네요
늘 살뜰히 보살펴 주시는 민들레 대표님, 베로니카 사모님의
따뜻한 사랑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엄마들 모두다 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다른 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생각보다 너무 힘든 일인데..
이렇게 즐겁게 만나다 보면, 한글도 금방 배우시고
한국생활도 한결 재미있어지실것 같습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행복을 일깨워주신 두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사랑, 맞춤나눔을 항상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