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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인터라켄 제대로 즐기기
 
 
 
카페 게시글
◈체력만땅 swiss 여행기 아직도 내 마음속에 스위스가...1
애플링 추천 0 조회 538 05.09.18 14:3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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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14 05:34

    첫댓글 오마나, 홍수났던 현장에서 바로 계셨었네요. 물에 잠겼다는 말만 들었는데, 사진들을 보니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 그래도 정말 특이한 여행기가 될 것 같아요. 뒷얘기도 궁금합니다... 취소할까 말까 고민이라는 말이, 정말 누구라도 그랬을것 같아요.

  • 작성자 05.09.14 09:48

    ㅎㅎㅎㅎ정말 이때 난리도 아니었습니다..여행자들 인터라켄에서 루째른으로 죄다 넘어오구 인터라켄 숙박지 다 취소하고.....지금생각하면 하나의 좋은 추억이지만..그땐...~~~망연자실...(인터라켄은 아예 철도유실..)

  • 05.09.18 14:57

    그린델 발트 지역은 여태도 철도 유실로 복구공사 진행중! 12월말경에끝날 예정이구여~라우터브룬넨 지역은 그후 며칠뒤에 곧바로 정상 운행재계 했지여 ^^ 현재 그린델 발트는 버스로 갈 수 있음..

  • 05.09.14 11:58

    애플링님!! 진짜 부러워여.. 떼제베두 타보시구.. 전 유럽여행갔을때 떼제베눈 커녕, 이딸리아 고속열차 -->ICE루 만족해야 했었눈데..

  • 05.09.18 15:09

    ^^ 엽기천사님의 열심 댓글...천사님 멋져!!!!! 당케쇤!!!^^

  • 05.09.26 12:46

    이체는 독일 건데요.. 이태리는 이름이 다른데..유로스타인가 뭔가..시간표에 보면 * 붙어 있는 거... 근데 떼제베가 KTX보다 나아요..-.-;;

  • 05.09.27 13:52

    아~~~ 그래여?? 구럼, 이딸리아 고속열차가 뭐져?? 이슬님?? 유럽갔을때 이딸리아 고속열차를 타봤거든여.. 떼제베눈 못타봤지만.. 2004년 1월달에 가서 잘 기억이 안나네여.. 하두 오래되서..

  • 05.09.14 12:02

    글구, 복대를 가져가심 될듯.. 구럼, 여행용 큰가방을 열어서 뱅기티켓을 꺼내눈 번거로움두 업눈데.. 담에 가실땐 복대를 준비해 가세여~~

  • 05.09.14 12:05

    혼자 여행하셨나여??

  • 작성자 05.09.14 12:18

    네~~혼자했어요...뱅기표는 귀국할때까지 쓸일없을꺼 같아서 가방깊은데다가 넣었두었었어요..^^ 글구...떼제베별루에요...통로도 좁고...2등석이라 그런지...ㅎㅎ표는 일찍 예매해서 25유로였어요...

  • 05.09.14 13:38

    아무리 쓸일이 업다구 해두 그러쵸?? 만약, 여행용 큰가방을 분실되시믄, 뱅기표가 큰가방에 있기땜에 한국에 오구싶어두 제 날짜엔 못와여.. 여행할시엔 가장 중요한것은 여권, 뱅기표, 유레일패스, 돈인데..

  • 05.09.14 13:37

    여행할시 여권, 뱅기표를 분실되시믄, 진짜 곤란합니더~~ 그 기간에 여행두 제대루 몬하구여.. 재발행이 되긴한데, 시일이 걸리져.. 담엔 여행할땐 여행용 큰가방에 넣지마세여..

  • 05.09.26 12:48

    맞아요. 여권, 돈, 뱅기표는 무조건 몸에 지녀야 합니다. 그나마 스위스에서 여행하셨으니 그렇죠. 딴 나라에선 분실사고 많이 납니다.

  • 05.09.14 14:04

    혼자 여행하셨으믄, 외롭진 않았나여?? 수다 떨 칭구두 업구.. 뭐든지 혼자서 다~~~ 해야되구.. 담엔 가실땐 혼자 가시지 말구, 맘에 맞눈칭구를 2~4명 정도 같이 여행하시길..

  • 05.09.14 22:30

    정말 비가 엄청 났네여...사진보니...살짝 속상은 하셨겟지만...정말...진한 추억이 될듯...다음편도 기대됩니당.

  • 05.09.18 14:59

    사진속에 보이는 루체른시가... 슈반 플라츠라고 불리우는 시내 한가운데조차도 물이 찼다는 ㅡㅡ:: 그런데 시간지나고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마치 물축제하는것 같아여~ 형형색색 칸톤깃발에 꼬맹이들..ㅎㅎ

  • 05.09.18 15:01

    아직도 내 마음속에 스위스가...아마 이번 홍수난리에,그리고 첫 발을 내디딘 제네바(쥬네브) 입국심사에서의 헤프닝들~ 여러가지 사건과 헤프닝으로 더욱 이번 스위스여행이 애플링 님의 맘속에 오래도록 남지한읗ㄹ까 싶네여...멋진 여행기 잘 보고 가여^^ (우수회원등업!!! ㅎㅎㅎㅎ)

  • 05.09.18 15:07

    로잔 지역과는 달리 쥬네브 (제네바)역엔 입국심사라는게 있죠..바로 프랑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지라,,,7번 플랫폼arrivial /8번 플랫폼departure ..^^그래서 제네바역은 마치 공항같지여~

  • 05.09.18 15:44

    오스트리아에서 북스를 통해 스위스 들어가는데 경찰만 몇명보이고 아무 검사도 안하던데, 제네바는 입국심사를 하네요???? 뱅기표를 보자고 할정도면 정말 입국심사네여~~~~

  • 05.09.18 17:06

    그냥 공항이라고 생각하심되어여~~임국심사/세관을 통과하면 그담이 테쩨베가 들어오는 플랫폼이 나오지여~ 일반 역과는 달리 플랫폼이 안보임..^^

  • 05.09.26 12:49

    저도 이태리에서 들어올 때 군인인지 경찰인지가 붙잡고 여권만 보여 달랬는데..덕분에 시간이 안남아 열라 뛰어서 갈아탔죠.

  • 작성자 05.09.18 19:25

    ㅎㅎㅎ 우수회원등업...감사드려요~~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웃겼답니다...뱅기표 검사~~^^ 그때 역에서 물어봤던 모녀를 인터라켄에서 다시 만났어요..

  • 05.09.22 19:28

    제가 님 가신 후 일주일 뒤에 갔었는데 루쩨른이 저런 모습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요. 저도 루쩨른, 라우터브룬넨 일정으로 갔는데, 저렇게 물이 찼으면 고민 많이 했을 거 같아요.

  • 작성자 05.09.23 00:27

    코알라님이 갔을때는 루체른시가지에 물이 다 빠져있었나봐요~~ㅎㅎ전 그날 물난리로 루체른시가지를 제대로 못본것이 아주 아쉬워요~~

  • 05.09.25 09:44

    ㅋㅋㅋ 어제의 얘기를 듣고 다시 읽어보니깐... 그림처럼 그 모습이 머리속으로 지나가는군요... 여행기 넘 잘 쓰셨어요.. 작가님 같아요 ^^*

  • 작성자 05.09.26 00:08

    에구구구...부끄러워랑~~ㅎ

  • 05.09.25 10:20

    저도 주앙님과 같은 생각.... 머릿속에 그림처럼 지나가여...

  • 작성자 05.09.26 00:07

    ㅎㅎㅎㅎ뿐이님 이번에 터키여행 후에 여행기 많이 많이 들려주세용..~

  • 05.09.26 12:51

    그러게요~ 나두 벙개 끝나고 읽는 건데 장난 아니네~~ 글도 잘 쓰시고 사진도 넘 리얼하고~ 고생 많았네요. 그래도 나머지 날은 날씨가 좋았다니..^^ 다음 글을 읽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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