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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은 시온의 백성이다 |
세상에 수 많은 교회와 교파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자처한다.
그러나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을 자처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셔야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해 주실까?
사 51: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서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려 하였음이니라
시온을 가리켜 하나님의 백성이라 인정하셨다. 신약에도 시온의 거민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다.
계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그렇다면 시온은 어디인가?
사 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시온은 절기 지키는 곳이다.
어떤 절기를 지키는 곳이 하나님께서 그 백성으로 인정하는 시온일까?
당연히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약속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다.
레위리 23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는 다음과 같다.
주간 절기 : 안식일
연간 절기 :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이러한 구약의 절기는 신약 절기의 모형과 그림자다.
히 8:5~8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적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참 형상을 반영한 것이 모형과 그림자다.
참 형상이 없는 모형이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다.
모형인 구약 절기가 존재했다는 것은 참 형상인 신약의 절기가 존재한다는 증거다.
모형인 구약의 절기는 짐승의 희생제사를 드렸으나 실물인 신약의 절기는 참 형상인 그리스도의 희생을 힘입어 드리는 신령적 제사로 변역되었다.(히8~10장)
전 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로 세우신 새 언약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백성, 시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