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시나트라 (마이 웨이) 개사⊙
자..이제 마지막이 가까워졌군..
내 생애의 마지막 걷기를 맞이하고 있다네..
내 친구여..
나는 분명히 해둘게 있다네..
내가 확신하는 바대로 걸었던 삶의 방식은..
나는 충만한 삶을 걸었다네..
나는 정말 많은 곳을 걸어다녔지..
더 굉장한 것은..
이것보다 더 많이 난 내방식대로 걸었어..
후회?
몇번 해 봤지..
하지만 별로 거론할만큼 많았던건 아냐..
난 내가 걸어야 하는것을 했고..
한치의 후회없이 난 끝까지 걸었지..
샛길을 따라 조심스러운 걷기도 생각 했었어..
하지만 그보다, 난 내 방식대로 더 많은걸 하며 걸었다는거야..
그래..
너도 잘 알겠지만..
지나치게 과욕을 부리면서 걸었어..
하지만 이 모든걸 겪으면서 의심이 생길때는..
전적으로 믿거나 딱 짤라 말했었지..
난 모든것을 정면으로 맞서면서 언제나 당당했고..
그리고 내 방식대로 걸었었다네~
사랑도 해봤고...웃고 울어도 봤쥐~
걸을만큼 걸어봤고..
잃을 만큼 잃어도 봤다네~
그리고 걷기를 거둔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걷던 그 모든걸 돌이켜보면..
다 즐거운 일들 이었던거야..
내가 부끄럽지 않게 말해도 되겠는가?
오! 노오! 노오! 노오! 난 아니에요~
난 내방식대로 걸었단 말이에요~
남자로 사는게 모며..
가진것이 모가 있는가?
자신이 없다면 벌거벗은 것과 마찬가진 것을..
자신이 진정으로 느끼는 것들을 말하는 것은...
비굴한 사람들이 하는말이 아니네~
내 걷기가 말해주듯 난 정면으로 걸었다네~
그리고 난 내 방식대로 걷기 했어..
그래..
그게 나만의 걷기 이었다네..
YouTube에서 '프랭크 시나트라 My Way' 보기
https://youtu.be/C1Zzi12Xbz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