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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바이스의 전설
눈 덮인 알프스 산에'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얼음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원래 '에델바이스'는 천사였는데, 변덕스러운 신이 그녀를
인간으로 만들어 산꼭대기로 내려 보낸 것이었지요.
어느 날 우연히 그 곳을 발견한 등산가가 그녀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에 그만 매혹되었답니다.
산을 내려온 등산가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를 전해들은 젊은이들은'에델바이스'를 보려고 앞을 다투어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에델바이스'를 보지도 못한 채 등산 도중에 목숨을 잃어 갔고,
이를 안 '에델바이스'는 몹시 슬퍼, 신에게 자신을 멀리 데려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신은 한줄기 빛으로 '에델바이스'를 다시 천사로 만들어 하늘로 올라오게 했고,
그녀가 가버린 뒤 그 집에는 새하얀 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그 꽃을'에델바이스'라고 불렀답니다.
이필원과 뚜아에무아 팬카페 : http://cafe.daum.net/Endkdpahdk
첫댓글 에델바이스 핀 언덕에 선 이필원님과 박인희님, 더 고귀해 보입니다. 에델바이스처럼 청아한 화음이 아침을 더 산듯하게 해 주네요. ^^
그 시절 알프스 여행을 하셨으니 여러 모로 앞서 가시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영화는 무쟈게 여러번 봤지요..... ^^
좋아하는 노래..많이 불렀던 노래입니다~오랫만에 들어보구요~~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불렀건 것처럼 그렇게 저랑 같이 불러요음음-
항상듣어도새로운느낌이나는두분화음이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뚜아에무아의 신선한 화음이
최고지요?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