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요양원을 설립했으면(카스다에서 글로벌님)

교단에서 운영하는 정신요양원 설립했으면... 현재 시대적으로 긴급한 사업이 하나 요망되고 있는데, 다름아닌 정신요양원이다. 우리교단이나 교인들이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요양원은 주로 성인병 환자들을 위한 시설들 뿐이다. 그러나 지금 다변화되고 급변하는 시대속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정신질환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예수님 당시에서도 고침을 받고 구원을 얻은 부류속에는 정신질환자 들이 적지 않았다. 개신교나 카톨릭에서 운영되는 정신요양원은 국내에 몇군데 존재하고 있으며 국가에서 세운 정신병원도 여러군데 있으나 현 시설로는 급증 하는 정신질환자들을 다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정신질환자들은 일반 성인병 환자들보다 치료나 관리 측면에서 쉽다. 성인병환자들을 관리하고 치료하고 도와주는 일에는 거의 맨투맨식이지만 정신질환자들은 철저한 건강식이 아니어도 되고 거의 정신적인 치료이기 때문에 봉사 인력이 많이 소모되지 않는다. 오히려 정신질환자들에게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여러가지 회복 프로 그램을 운영할수 있으나 기도와 예배이다.하루에 두세번 정규 시간을 정해놓고 월쉽을 진행하면 가장 좋다. 그리고 법적으로 일반 사회나 가정으로부터 분리시켜 수용하는 차원 이기 때문에 정신요양원을 운영하는데에는 까다롭지 않은 장점이 있다. 정신질환자들이 밖으로 이탈하지 않도록 철조망이나 감시 시스템만 잘 운영하면 된다.정신요양원을 운영할려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면 되고 기타 케어복지사나 영양사 요리사 간호사 상담사등 약 200여명 규모의 정신요양원을 운영할려면 총 직원 2-30 여명이면 된다. 그리고 정식 법인으로 인가 받으면 정부로부터 제정적인 갖가지 지원도 받으며 인가 조건은 보건복지부 설립조건에 맞으면 허가는 가능하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무 인가 정신요양원이 난립하여 모두 정부에서 시설 요건에 맞지않는 요양원은 모두 없엘 방침이며,그런 이유로 정신요양원 인가 조건을 금년부터 완화 시켰다. 사실 현존하는 음성 정신요양원들은 인권의 사각지대이기 때문에 문제점이 많아 가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 정부에서 대책을 세우고 있으나 복지제정이 태부족하여 음성요양시설들을 방치하고 묵인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런 복지 사업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우리 교단에서 운영 해야 정신질환자들도 제대로 치료및 인간대접을 받으며 그들에게도 구원이라는 보편적인 기회를 제공 받을수 있는 것이다. 우리교단에서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요양사업을 시작하기를 바라며 위치는 수도권에서 교통편으로 1-1시간30 거리에 설립하면 가장 좋다고 본다. 우리교단에서 이런 좋은 사업을 하게 되면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입원환자는 얼마든지 보호자들로 하여금 신뢰심을 주어 모집할수 있다. 인가가 어려우면 우선 사설요양원도 얼마든지 설립할수 있다. 단 시설요건만 잘 갖추면 된다. 사설요양원은 자기 자본으로 시설을 해야하나 시설만 해 놓고 홈피를 만들어 인터넷에 소개하면 얼마든지 환자들은 올수 있게 할수 있다. 그리고 운영비용은 환자당 보증금 및 월 입원비용을 환자에 따라 30-120만원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어렵진 않다. 환자 약100여명을 가정하면 평균50만을 잡아도 5000여만원이 월 들어오기 때문에 직원 월급및 기타 음식비용등을 다 제하고도 제정은 남는다. 그래서 일부 국내 정신요양원중에는 영리사업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부지기 수다. 선교사업중에 보람 있고 또 가치있는 사업이 많이 있으나 이중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사업이야 말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되는 사업이라고 본다. 본인도 기회가 주어지면 개인적으로라도 꼭 하고 싶은 사업이 정신 질환자들을 위한 요양시설사업이며 국내에서 가장 각광받고 신뢰 하는 그런 정신요양원을 운영하고 싶은 것이 소망이다. 사실 성인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불쌍하지만 정신질환자들이야 말로 사회나 가족이나 혈육으로부터 버림받고 냉대받는 일은 없다. 이런 버림받은 자들을 위하여 필요한 사회구성원이나 조직이 있다 면 바로 진리의 백성들이며 재림신도들이다. 예수님이 이런 버림받고 인간사회로부터 배척당한 자들을 위하여 오셨다면 그를 따르는 우리 또한 그길을 선택해야 되는 것 아닌가? 정신질환자들에게 가장좋은 첨단 치료법은 바로 사랑의 동고동락이며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있는 미션과 월쉽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에게도 진리의 자유가 미치도록 기회가 주어지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