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오래전 을지로에 자주 들릴때, 늦은 점심을 하고 나오면,
지금의 우리 또래 넝감님 (그때 제가 보기에는)들께서 한분 두분 모여들어요.
특히 을지면옥.
그저 2시반 3시경이지요. 그리고는 점심식사부터 나오는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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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딱지의 쐬주부터 나옵니다. 기담에 수욕으로 시작해서리~~~
그리하야,
술은 한자리에서 한가지로9시 전에 귀가하자.
3시부터 시작하면....%$#@#$% 이러덜 말아야지 하면서도...
거저 건강덜 하세요.
첫댓글 술은 조금만 하고 기분이 좋으면 되는것 아닌가? 학여울이가 걱정이야.
이렇게 멋있는 글이.............
나? 마~~이 줄였어.
이 1 1 9 란 숫자 맘에 드는데요..요즘엔 남편을 비롯하여 술 먹는 사람 맘에 안들어,,,,그런데 남성 여러분은 나이들어도 술은 못 끊어,, 그리 좋은가 봐요...
첫댓글 술은 조금만 하고 기분이 좋으면 되는것 아닌가? 학여울이가 걱정이야.
이렇게 멋있는 글이.............
나? 마~~이 줄였어.
이 1 1 9 란 숫자 맘에 드는데요..
요즘엔 남편을 비롯하여 술 먹는 사람 맘에 안들어,,,,
그런데 남성 여러분은 나이들어도 술은 못 끊어,, 그리 좋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