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0월의 마지막 주말에는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강변의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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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래 일정은 춘천의 중도나 위도에서 가족캠프를 하기로 하였는데 날씨가 추워지는 관계로 가족단위 캠프는 각자의 재량에 맡기기로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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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몇몇분들이 남한강 단양구간을 투어 하고 싶다고 하여 정기투어가 불발이 될 수도 있기에 춘천에는 동틀무렵의 회원들이 카약투어를 한다고 하니 함께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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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희는 남한강온달동굴 앞에서 도담삼봉까지의 남한강투어를 추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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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이트워터카약을 하시는 분들이 꼭 가보라고 하더군요.</P>
<P>화이트워터보다는 투어링카약의 필드라고 적극 추천하여 주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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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6/11_cafe_2007_10_23_19_04_471dc72c4dd04" border=0><BR><BR></P>
<P>고씨동굴에서 도담삼봉까지 약 30KM이므로 하루에 주파하기에 적당한 거리입니다.</P>
<P>1박2일로 한다면 청풍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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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36_cafe_2007_10_23_19_07_471dc7d23a003" border=0><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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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혹 시간된다면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일박 땡기고 토요일 아침에 남한강 코스를 땡기고 또 하루밤 즐기고 일요일엔 충주호에 배 띄우고 ,,,,, 시간이 잘 갑니다. 그리고 혹 마음 맞고 시간되시는 분 있음 동강으로 가서 또 하루밤 자고.......이상 꿈꾸는 건 자유라고 생각하는 희망찬이 글 올렸습니다,
아, 고민이네요. 남한강 투어 꼭 참석하고 싶은데...친한 친구 하나가 웬일로 이번 주말에 파로호 놀러가자고 하네요. 만일 파로호 간다해도 저는 카약을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만 (혼자 타게되겠죠). 남한강도 꼭 가고 싶고 친구는 이번 아니면 시간이 안된다고하고...어/쩌/죠?
지금쯤 충주호 좋습니다. 특히 장회나루에서 옥순대교 사이가 비경입니다. 유람선이 자주 다니니까 조심하세요. 청풍선착장 주변은 카약 접안이 불편 합니다 청풍까지 투어시 미리 지형을 살피고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토요일은 아들 피아노발표회가 있고 일요일은 출근.... 쩝쩝 잘 다녀 오십시요....... 조모님 패들 왔나요?
첫댓글 go ~~~
주말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혹 시간된다면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일박 땡기고 토요일 아침에 남한강 코스를 땡기고 또 하루밤 즐기고 일요일엔 충주호에 배 띄우고 ,,,,, 시간이 잘 갑니다. 그리고 혹 마음 맞고 시간되시는 분 있음 동강으로 가서 또 하루밤 자고.......이상 꿈꾸는 건 자유라고 생각하는 희망찬이 글 올렸습니다,
너무하십니다...^*^!!! 사람이 원숭이도도 아니고 어떻게 밖에서 사흘씩이나.....그러나 쫒겨나면 어떨 할려고.... 요즘 뉴스만 틀면 누구누구 이혼이네 하는데 80세에도 이혼신청이 줄을 잇는다고 하내요....겁나서리....
음...................... 조만간 우리 회원님중에서 그럴 가능성이.........................ㅎㅎ
전 허락받고 다닙니다. 사실 바쁘게 살다가 시간나서 즐기는 것이고 또 술먹고 몸 망치고 돈 버리는 것도 아닌, 자연과 벗하고 건강하고 건전하게 시간 보내는 것인데 권장할 만한 것이 아닌가요. 크~큭.이상 동갑내기 집사람과 아이 둘 둔 저의 뻥입니다.
그런데 조모님 우리 원숭이띠 아닌감요? 그럼 우리 밖에서 사흘?.....
충주호 다녀오시고 덕적도 가실분 안 계실라나........................................11월 첫째주에......
저도 희망찬님 일정에 한표! 일요일 저녁에 일이 있어서 조금 일찍 갔다 오면 해서 희망해 봅니다. 예전엔 주말은 거의 가족과 함께 했는데 요즘 따로 놀려니 약간 눈치보입니다. 부지런히 놀고 늙어선 같이 놀아 줘야쥐~~안 짤릴려면..ㅎㅎㅎ
아, 고민이네요. 남한강 투어 꼭 참석하고 싶은데...친한 친구 하나가 웬일로 이번 주말에 파로호 놀러가자고 하네요. 만일 파로호 간다해도 저는 카약을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만 (혼자 타게되겠죠). 남한강도 꼭 가고 싶고 친구는 이번 아니면 시간이 안된다고하고...어/쩌/죠?
참가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30km 따라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강 상류에서 시작하는 투어는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적당히 쉬면서 내려올거구요. 같이 하셔도 큰 문제는 없을 듯 싶습니다. 대신 조모님 말씀 잘 듣고 따라오시면 될것같습니다.
블루스님 따라오실 수 있습니다. 아직 카약은 오지 않았지만 캠핑 준비만 해서 오십시오. 저희는 아마 금요일 오후에 출발할 것 같습니다. 단양이나 도담삼봉 부근에서 캠핑할 것 같내요.이번에 노아를 준비하겟습니다.
조모님을 대장으로 하는 우리 일정은 남한강이 맞는 거지요? 출발 시 소집 장소, 시간, 숙박, 회비 등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찾아 봐도 없네요. 제가 잘 못찾는 것 같기도 하고 ^^;;
저는 캠핑 장비가 없어서 만일 민박을 잡을 계획이 없다면 미리 미리 텐트와 담요 따위를 준비해야하거든요. 더구나 저번처럼 소집 장소 정확히 몰라서 늦으면 안되니까요.
장비없어도 괜챦을 듯 싶네요. 제 텐트가 큰 것이니 괜챦다면 같이 주무셔도 좋습니다. 담요나 침낭만 준비하세요.
그래도 된다면 감사합니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텐트를 준비하기가 아직 버겁습니다. 담요를 준비하겠습니다. 토요일에 뵐 수 있겠지요. 그 때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넵 참가하겠습니다.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 조모님 아쿠아백 좀 챙겨주세요.
집합 시간은 토요일 9시까지 단양 강변인데 정확한 위치는 저희가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자리잡으면 알 수 있을 듯 오셔서 전화주세요. 회비는 2만원으로 하겠습니다.
단양이면 부산에서 올라가는 길이 어디가 빠른지 궁금합니다..
중앙고속도로에서 단양으로 들어오시면 바르겠습니다. 부산~대구~김천~칠곳인가...
아이들 집사람과 같이 참석합니다.
참석여부는 금요일 오후 3시까지 알려주셔야 카약을 준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쯤 충주호 좋습니다. 특히 장회나루에서 옥순대교 사이가 비경입니다. 유람선이 자주 다니니까 조심하세요. 청풍선착장 주변은 카약 접안이 불편 합니다 청풍까지 투어시 미리 지형을 살피고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토요일은 아들 피아노발표회가 있고 일요일은 출근.... 쩝쩝 잘 다녀 오십시요....... 조모님 패들 왔나요?
패들은 아마 다음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들여올 것 같습니다. 영국의 그렘린이 여름휴가 후로 연락이 안된다고해서 부득히 아쿠아바운드 패들과 AT패들카본제를 들여옵니다.
지금 풍하님이 단양지수대교에서 35KM를 혼자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해서 충주호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인선님이 소개해준 곳을 지난 것 같습니다. 전화에서 강원도 같다고 들떠있더군요... 혼자서 외로운 여행이라 여행의 맛을 제대로 보겠네요...
아자!! 후지타카약의 대표선수 풍하님! 주말에도 같이 하나요?
마누라 꼬맹이 데리고 가겠습니다...매주 혼자 논다고 불만이 가득해서 ....자기들도 인간이라며 인간의 본질인 삶의 즐거움을 달라고 합니다...부산에서 새벽에 출발해야 하는데 잘 협조가 될런지.....
풍하님 단기필마~! 이야말로 로맨스로군요. 은빛여울님, 별똥님도 이번에 다시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