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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본전하고 돌아오다 -제2편-
-서울대 보건 대학원 7기 원우회 가족 동반 심천 마카오 홍콩 해외 여행-
(2014년 10월 21일 -24일)
몬테요새를 내려오면 바로 성 바올성당이다
이태리 기독회 선교사들에 의하여 1594년 설립되어 1762년에 문을 닫은 성 바울
대학의 일부로 지어진 성 바올 성당은 1602년에 설계되어 1637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이 성 바올 대학은 극동에 지어진 첫 유럽 풍의 대학이라고 한다
1935년 화재로 인해 대학과 성당은 정문과 계단등 토대만 남기고 모두 불타 버렸다.
폐허가 된 성당은 계단과 정문만 남아 있으며 정문은 뼈대만 남아 그 옛날 동 서양 문화의
독특한 결합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성 바올 성당 정문의 조각상을 보면 마치
동 유럽에 여행 온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십자가 아래 예수님 조각, 그 옆의 두 제자 바올과 요섭의 조각 상과 그 아래 마리아 상과
악기들, 또 그 아레 4명의 동방 박사들이 조각되어 있어 성경의 구절을 조각해 놓은 것
같아 마치 유럽의 어느 사원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모진 태풍과 비람에도 이렇게 100여년이 넘게 정문의 뼈대만 남아 있는 것이 신기할
뿐이었다
성 바올 성당의 계단을 내려오면 바로 홍등가였는데 지금은 특산물 먹거리
상점들로 메워져 있다 세도나 광장으로 통하는 이 길은 많은 관광객이 항시
분비는 거리로 마카오 여행시 꼭 맛보고 오라는 비닐라크림,에그 타르트, 호두쿠기의
거리로 모든 관광객이 시식도 해 보고 선물도 사기 위하여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우리도 여기서 세 종류의 먹거리를 다 시식해 보고 귀국 선물도 준비 하며 육포거리도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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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 광장으로 이어 지는 거리에는 16세기 폴투갈의 문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평일인데도 관광객들이 이렇게 많이 분비고 있있다
이 거리 양쪽에는 폴투갈 건축물들이 아직까지 남아 있고 총톡 정부 청사도 원형대로
그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1그 반대편에는 1587년 착공하여 18세기초에 완공된 성 도미니카 성당은 폴투갈 에술품
300여점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성당은 순수한 내부 장식에 걸맛게 지금도 주말이면
예배가 진행된다고 한다
세도나 광장 뿐만아니라 주홍색으로 아름다운 성 도미니크 성당도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제되어 있으며
특히 광장의 바닥은 폴투갈의 포장 방식인 깔사다라는 포투갈식 모지이크 타일로 물결
무늬를 만든 길거리의 풍경은 유럽의 어느 도시 풍경과 같아 항상 이곳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한다
이 거리를 벗어나니 거리의 폭은 좁고 중앙선의 구분도 없이 오토바이가 수 많이
주차된 것을 보니 역시 좁은 도시임을 실감하였다
오늘 저녁식사는 현지인 식당에서 폴투갈식으로 오늘의 특색있는 음식이 제공 되었다
오랜 만에 현지 음식의 특색있는 코스 요리를 맛보고 와인으로 흥을 돋구어 주니
식탁이 풍요로웠다
우리의 뺄수 없는 건배 잔 부딧치는 소리에 외국인들도 등달아 즐거워 하는 것 같았다
오늘은 누구나 한번 쯤 자보고 싶은 마카오의 불야성을 이루는 베네치아호텔에
여장을 풀고 부대시설을 구경하였다
미국의 샌즈구룹(Sands)이 2008년 축구장 56개 크기의 면적에 세계 최대의 카지노
도박장이 있는 이태리 풍의 베네치아 호텔을 만들고 3층에는 인공 하늘도 만들어
밤이 없는 도시로 만들었으며 3개의 실내 수로에서 콘돌라를 띄우고 이태리 베니스의
낭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이태리 사공을 고용하였다고 한다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콘벤션 센타는 물론 스위트 롬만 있는 이 호텔 3000실
모두가 1개월 전에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 있는 호텔이다
제일 싼 로얄 스위룸 조식 포함이 450불이니 그 럿셔리 함이 짐작이 간다
우린 로얄 스위트 룸에 책크 인을 하고 호텔 로비로 나와 저녁 9시경 3층의 실내
운하로 나와 오후 5시 같은 하늘 아래에서 콘돌라를 타면서 사공이 불러주는
산타루치아의 노래 소리에 행복을 만킥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운하 옆에는 300개가 넘는 명품관들이 영업을 하고 있어서 1층 카지노에서 딴
공짜 돈으로 명품을 사는 쇼핑객들이 밤이 깊은 줄도 모르고 분비고 있었다
이제 마카오의 매력인 카지노를 할 시간이 되었다
40년전 우리 부부는 모나코의 몬테칼로 도박장에서 300불로 재미있는 추억을 만든
것을 기억하고 우린 집사람과 500불만 투자하여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하고
카지노에서 놀기를 시작하여 1시간여를 놀았는데 100불정도 따서 이젠 그만 할까
하다가 우리 일행 중 한명이 1000불까지 따고 재미있게 노는 것을 보고 우리도
슬거머니 욕심이 나서 게임을 다시 시작 하였다
불행하게도 30분만에 600불이 다 나가 버리고 말았기에 우린 허무하지만
흥분하지 않고 그만 하고 일어서서 침실로 가고 있었다
가다가 집사람에게 평생 다시올 수 없는 카지노이니 후회없이 놀아보라고 100불을 주고
나는 불랙 잭하는 곳으로 갔는데 5분도 안되어 나에게로 오는 집사람은 의기 양양하였다
두번 만에 500불을 따서 본전이 되었기에 그만하고 돌아 왔다는 것이었다
마카오 카지노에서 본전을 하고 돌아 왔으니 정말 운 좋은 하루 밤이었다
2시간 동안을 본전으로 재미 있게 놀다 오니 기분도 좋았다
이곳의 불랙잭은 PLAYER 모두에게 패를 돌리는 것이 아니고 대표 한사람에게만
패를 돌려 BANKER와의 싸움이고 손님들은 Player 편이나 Banker 편에 돈을 걸 수
있어 스릴을 느끼기에는 조금 아쉬운 것 같았다
대부분의 고객은 관광객과 중국인이다 중국의 졸부들이 이곳 카지노에서 뿌리는
돈이 어마 어마 할뿐아니라 년말에는 중국인들로 만원이라 중국 본토인들은 1년에
3회 이상 마카오를 방문할 수 없도록 비자발급을 제한하였다고 한다
그러니 마카오의 2013년도 총 수익이 무려 450억불로 미국 라스베가스
수익의 7배라니 정말 카지노 천국인 것 같았다
2014년 10월 23일 홍콩관광
우린 마카오의 스위트룸에서 평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 7시에 1층 수영장으로
내려가 아침수영을 즐기고 호텔 부페를 맛있게 먹고 나니 아쉽지만 마카오를
떠나야 할 시간이다
마지막 여행지 홍콩으로 출발 하기 위하여 10시에 체크 아웃을 하고 마카오를 떠났다
마카오에서 보지 못하고 떠나온 것은 마카오의 테마파크 피셔맨스 와프(Fisherman's
Wharf) 어부의 부두이다
홍콩달러 19억 불을 투자하여 2005년 문을 연 이 테마파크는 이 지역 사업가들의
돈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테마파크는 3가지 테마로 구성하였는데
첫번쨰 테마가 중국 당나라 건축물을 그대로 만들었으며 중국요리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다이네스티 와프 (Dynasty Wharf)이다
두변째 테마는 전설의 부두(Legand Warf)로써 유럽 건축물과 다양한 쇼핑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세번째 테마는 동서영의 만남이다(East Meet West) 인조화산과 아라비안 요새
로마식 원형극장을 만들어 동서양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들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로마의 원형 경기장처럼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에서 가끔 연극이나 연주회가 열린다고 한다
우린 마카오 호텔을 출발하여 한 시간정도의 고속페리를 타고 홍콩항에 11시30분경
도착 이곳 가이드와 조우하여 바로 한국식당 원풍원이라는곳으로 가서도 한식으로
마지막 중식을 마쳤다
상추와 보쌈으로 먹는 한식은 한국에서 먹는 맛과 비슷하여 맛이 있었고 많은 현지인들이
북적이는 한국식당이었다
장기간 외국 여행시 한식이 생각날 때 이곳에서 한식을 먹으면 집으로 돌아온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았다
홍콩의 가이드는 50이 흘씬 넘은 능구렁이 가이드였는데 말 솜씨 뿐아니라 여행객을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모두들 대화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나 관광에서 우리가 얻은 것은 하나도 없는것
같았다
우린 점심을 먹고 홍콩시내에 있는 윙타이신 사원으로 관광을 갔다
윙타이신 (黃大仙)은 진나라 사람으로 중국 서초산에서 칩거하면거 선인을 만나
의술과 도술을 익혀 수많은 백성들을 구해 주었으며 그의 영험은 인간의 길흉 화복과
질병에도 탁월한 효험이 있었기에 그를 기리기 위하여 서초산에 초단이 있었는데
1915년에 홍콩으로 초상화를 모셔 와서 완자이에 사원을 지었으나 1921년 계시록에
따라 사자산 아래로 사원을 옮기고 1968년에 이를 재건하였다고 한다
홍콩의 최대 도교사원으로 의술과 복점에 영험한 윙타이신을 모시는 사원으로
홍콩 사람들의 기도처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입구에 있는 12지지의 동물 동상중에
자기와 같은 지지 동상을 만지면 복이 온다고 하여 이곳을 방문할 때는 꼭
이 동상들을 만져 본다고 한다
향은 이곳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기도를 하고 나서 대통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통을 흔들면서 건강 운을 빌면 대통에서 숫자가 적힌 대나무 한개가 나올때 까지 빌고
그 숫자를 적어두고 또 자식 복을 빌면서 대통을 흔들어 나온 대나무 한개에 적힌 숫자를
적고 나와서 아래에 있는 점술가들에게 그 숫자를 보이면서 해설 풀이를 들으면 된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 집사람도 여러번 소원을 빌고 숫자를 적었지만 해석해 줄 점술가를 만나지
못하고 나와 버렸다
우린 왕타이신사원을 나외 동양의 진주라고 부르는 리펄스 베이로 향했다
리펄스 베이를 산 중턱에서 내려다 보고 있는 홍콩에서 제일 갑부들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 맨션의 건축물은 중앙의 한부분이 완전히 공간으로 똟려 있어 특이한
건물을 볼 수가 있는데 풍수설에 따라 바다의 용이 바다를 나와 산으로 용솟음 치다가
등천하는 통로를 만들기 위하여 건물 중앙을 뚫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이 풍수대로 건물을 지었기 때문에 이 건물에 사는 사람들은 복을 받아 사업도 잘되고
건강도 지켜 준다고 한다
홍콩 제일의 해안 해수욕장으로 홍콩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곳의 모래도
중국 현지에서 수입하여 인공적으로 만든 해변이라고 한다
전망이 좋아 이곳에서는 홍콩제일의 고급 맨숀들이 수없이 많이 지어져 있으며 홍콩
시민이면 누구나 이곳에서 살고 싶어 하는 부유촌이며 서울의 강남이라고 한다
바로 옆에는 400년 전통의 도교사원 탕하오(Tin Hau Temple) 사원이 있다
어업에 종사하든 야마테이 주민들의 수호신인 바다의 여신 천후(Tin Hau 天后)와
관음보살(觀音菩薩)을 모시고 있는 도교사원이다
전설에 따르면 틴 하우가 바다에 나간 아버지와 오빠가 태풍을 만나 익사하는 꿈을 꾸다가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가 아버지와 형제들을 구한 일이 있는데 그후 부터 어부의 딸
틴 하우는 어부들의 수호신인 바다의 신이 되어 어부들을 지켜주고 있다고 한다
틴하우의 탄신 일인 음력 3월 23일은 이곳에서 한해의 풍어와 안전 항해를 기원하는
화려한 축제가 열리며 축제기간동안에는 람 투이 소원(Lam Tsuen Wishing Tree)
나무에서 종이와 막대기를 태우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무었에나 의지 하기를 좋아 하는 중국인들은 중국 전역의 어촌 마을에 틴 하우
사원을 민들고 그곳에 가서 무탈한 바다생활을 기원한다고 한다
우린 이곳 리펄스 베이를 떠나 홍콩이 야심적으로 만든 테마파크인 해양공원으로 향하였다
홍콩 남부 해안 aberdeen의 야산을 개발하여 만든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양공원인
오션파크(Ocean Park)이다
동양 최대의 수족관이 있는 마린 월드(Marine World)의 아쿠아 시티(Aqua City)와
각종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어드벤쳐 랜드(Adventure Land)와 정상 부분에 있는
해양 극장과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오션 파크 타워(Ocean Park Tower)로 구분할수 있다
빌딩 숲으로 쌓인 홍콩에서 멋진 풍광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가족 단위의 위락시설
또는 연인들의 테이트 코스로 가장 각광을 받는 테마 파크란다
우린 올라 갈때는 케이블 카를 타고 멋진 풍경을 구경하면서 정상으로 갔으며 내려
올때는 땅굴속의 급행열차를 타고 내려왔다
1977년 비영리 단체로 출발한 이 테마파크는 매년 새로운 이벤트를 통하여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한국에 지사를 만들었고 한국인에게는 10-15%의 활인
혜택을 주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끈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개장 이후 2013년까지 1억 5천만명이 관람하였다 하며 한국관광객은 작년대비 45%나
증가하는 등 매년 관람객 수가 증가 한다고 한다
우리가 관람했을 때도 많은 인파가 운집해 있었다
정상놀이 공원 한쪽에서는 할로윈 데이에 맞추어 해골 춤들을 추면서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었다
땅거미가 질 무렵 우린 저녁 식사를 위하여 바다위에 뜨있는 점보식당을 찾아갔다
바다 위에 있는 식당으로써 홍콩 관광객이면 한번쯤 가 보고 싶은 식당으로 우린
페리를 타고 식당으로 향하였다
식당은 5층으로 지어 져 있으며 여러 부류의 관광객을 맞이하여 식사를 제공히고 있다고
하며 우린 제일 높은 등급인 4등급 코스를 택하여 식사를 하였다
나오는 요리는 중국식 관동성 요리로써 여행의 마지막 밤의 즐거운 식사를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마친 우리들은 백만불 짜리라는 홍콩의 야경을 보기 위하여 빅토리아 파크로
향하였다
영국여왕의 이름을 따서 만든 빅토리아 항만의 제일 높은 봉우리가 515M로
홍콩 제일의 높은 산 중턱에 1883년부터 피크 호텔을 지어 명소로 이름을 날렸으나
1938년 화제로 호텔이 전소되자 이곳을 빅토리아 공원으로 조성하여 오다가
1997년 5월 영국의 건축가 Terry Farrell의 설계로 초 현대식 건물을 지어 옥상은
스카이 테라스 428로 홍콩의 전경과 야경을 360도 관람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었고
건물 내부는 음식점 영화관 회의장소 소핑상가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빅토리아 파크에는 야경을 보기 위하여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피크 타워 옥상까지
올라가야 하나 우린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포기하고 중앙 통로를 통하여
홍콩의 백만물 짜리 야경을 구경 할 수가 있었다
무수한 크기의 건물 하나 하나에서 나오는 빛은 마치 은하수가 뿌려진 하늘을 연상하듯
무수한 별들이 눈앞에 있는 것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백만불 야경이라고
했나보다
엣날 같으면 정말 백만물 짜리 야경이라고 할 수 있으나 한강 다리의 조명과 함께 보는
서울의 야경도 이 정도는 될 것 같았다
우린 야경을 보고 호텔로 돌아 왔으나 그곳에서 세게 유명 인사 100여명의 밀랍
인형이 전시되어 있는 마담투소를 보지 못하고 나온 것이 후회스럽웠다
유명 영화 배우뿐만 아니라 후세인 오바마 중국의 배우 유덕화 우리나리의 배용준등
많은 유명인사가 밀랍되어 있어 기념사진을 찍고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생략되어 아쉬웠다
1억 5천만원을 드려 실물과 꼭 같은 밀납 인형 하나를 만들었다고 한다
우린 홍콩의 마지막 밤을 쉐라톤 홍콩호텔에 여장을 풀고 홍콩은 현재 시위 데모
중이라 안전을 위해 야시장 구경을 포기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2014년 10월 24일 귀국
오늘은 귀국하는 날이라 아침 10시까지 늑잠을 자고 나와 걸어서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스타의 거리로 명명되어진 낭만의 거리를 거닐며
커피 한잔으로 홍콩에서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귀국의 이쉬움을 달래고 있었다
우린 스타의 거리를 나와 홍콩의 명물 딤섬으로 유명한 식당을 찾아가 중국식 만두인
홍콩 딤섬의 맛으로 중식을 마치고
남는 시간은귀국 쇼핑을 하기위하여 하바시티로 갔다 홍콩에서 규모가 가장 큰 쇼핑몰이다.
캔턴 로드를 따라 유명 브랜드 샵에서 부터 700여개의 로컬 및 국제적인 샵들이 입점해 있으며
식당가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게이트웨이 아케이드(GW), 오션 센터(OC), 마르코 폴로 홍콩 호텔 아케이드(HH),
오션 터미널(OT)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 각 구역마다 특색이 있다고 한다.
여기서 자유시간을 가지고 쇼핑을 즐기다가 호텔로 돌아와 오후 5시 55분 출발 하는
kAL602호 편으로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그 동안 즐거웠든 여행의 대 단원이
내려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