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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2006년 스크랩 지역난방의 열사용시설 운영관리
5296011 추천 0 조회 92 18.11.13 10: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난방설비 운영방법
가. 난방사용열량
난방에 사용되는 열량은 지역난방수의 공급, 환수온도차에 흐르는 유량을 곱한 값으로 산정된다. 따라서 경제적인 가동을 위해서는 흐르는 유량을 줄여야 한다.
즉, 2차측 난방수를 가능한 저온으로 운전하여 배관 열손실 및 공급, 환수온도 차이를 줄임으로써 1차측 유량이 적게 흐르게 하여 소비열량을 줄일 수 있다.
공동주택의 난방제어는 기계실에서의 열공급제어, 세대 내에서의 실내온도조절기에 의한 실온제어 등 2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외기온도별 난방공급온도 설정과 난방가동시간은 각 사용자별 단열상태, 2차측 난방설비 및 입주자의 기호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따라서 외기온도 또는 열교환기 온도조절밸브(TCV)에 의한 난방순환펌프의 자동운전을 통한 연속난방이 중요하다.

1) 연속난방과 간헐난방의 비교
연속난방의 개념은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조절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별도로 설치된 난방제어기기를 통해 난방공급수 온도를 조절하여 운전비 등을 절약할 수 있다.
신규 아파트의 경우 준공 이후 일정기간은 건축구조물의 건조, 축열 등으로 적정부하 이상의 열량이 소요되므로 난방공급수온도 등 운전 설정치를 조절해야 한다.
(재)한국동력자원연구소의 연구보고서(연속난방효과 제고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연속난방운전이 에너지절약 및 실내 열환경 측면에서 모두 유리함이 입증됐다.
· 연속난방의 필요성:기존의 간헐난방 방식에서 나타나는 과다난방, 예열 및 축열부하 증대 등의 문제점을 연속난방을 실시하여 개선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 연속난방 효과
▲초기 시설투자비:연속난방이 22.3% 절감 ▲운전비(연간):연속난방이 29.7% 절감 ▲난방에너지 소모량:연속난방이 29.7% 절감 ▲실내온도 변화:연속난방이 실내기준 온도에서 안정적

2) 난방자동운전
열사용시설 기준 제18조에는 난방 및 급탕 제어기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여 사용토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자동제어기기를 활용한 자동운전이 필수적이다.
수동으로 운전할 경우 지역난방의 공급조건에 따라 부하가 변동하므로 적절한 열(유량)이 공급되지 못하며, 기계실 내 게이트밸브나 자동온도 조절밸브를 수동 조작할 경우 고장의 원인이 된다.
또한 수동운전시 순환펌프를 정지시켰다고 하더라도 1차측 지역난방수는 계속 순환하므로 열교환기 자체에서 발생하는 열손실은 물론 2차측 난방수의 자연순환으로 원치 않는 난방이 되어 열사용량이 증가하게 된다.
수동으로 밸브를 개방하여 운전할 경우 난방 가동중에는 일시에 많은 열(유량)을 사용하는 간헐난방이 되며, 난방 정지중에는 1차측 열(유량)이 열교환 없이 지역난방으로 되돌아가는 결과를 초래하여 관말지역 사용자의 열량부족 현상은 물론, 1차측 회수온도가 높아져(MAX, 65。C) 운전장애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부득이 수동으로 운전해야할 경우 난방이 정지됐을 때는 반드시 1차측 밸브를 잠가야 한다.
3) 난방유량 조정(동별, 입상관별, 세대별)
· 동별
한 기계실에서 여러 동 및 여러 세대로 난방을 공급함에 따라 공급불균형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할 경우 유량이 골고루 분배될 수 있도록 자동유량 조절밸브를 조정하여 균등한 유량이 분배되도록 해야 한다.
균등한 유량이 분배되지 않을 경우 유량이 많은 세대에서는 더워서 창문을 열어 열량을 낭비하며, 유량이 부족한 세대에서는 민원이 발생해 민원발생 세대를 기준으로 열을 공급하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열사용량이 과다하게 된다.
반드시 모든 밸브는 개도를 조정해야 하며, 조정된 상태는 꼭 기록하여 관리함이 바람직하다.

-밸브 조정 순서
① 열교환기가 여러 대일 경우 열교환기측의 1차측 게이트밸브를 조정해 1차측 유량을 조정한다.
② 열교환기에서 분기되는 건물(동) 및 구역별 분배관 밸브
③ 건물(동)에서 분기되는 입상관 밸브(입상관 하단 퇴수밸브는 수시로 개방하여 이물질 제거)

· 입상관에서 분기되는 층별 세대 밸브
게이트밸브는 목적상 유량조절밸브는 아니나 현실적으로 대부분 건물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유량조정시 완전히 잠근 후 조금씩 열면서 조정한다.

· 세대별
세대별 열계량장치가 없을 때 난방불균형으로 특정 세대가 민원을 제기할 경우 공급온도를 특정 세대기준으로 적정온도를 높이면 일부세대는 원하는 적정온도로(18~20。C) 상향 공급되어 세대 불편사항이 해소되는 반면 대다수의 세대는 과열되어 창문을 열어놓는 등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세대별 열계량장치 또는 밸브가 합리적으로 조정돼야 한다.

4) 난방 정상 운전여부 점검방법 순서
① 2차측 난방순환펌프 정상 작동여부
② 2차측 밸브와 열림 여부
③ 1차측 차압유량조절밸브의 작동(열림)여부(차압 0.6~0.8bar)
④ 1차측 차단밸브 열림상태 및 온도조절밸브의 정상 작동여부
⑤ 난방제어기기의 프로그램 입력상태 및 정상 작동여부
⑥ 난방 열교환기 1, 2차 전후의 압력차(2차측 설계기준치 0.3bar의 2배 이상이면 열교환 능력 저하)

5) 합리적인 열사용방법
세대에서 난방설비의 사용방법을 습득토록 안내해야 한다.
난방온수분배기는 주로 싱크대 밑, 세면대 밑, 화장실 내 또는 거실구석에 설치돼 있으며, 난방온수분배기는 세대전체를 차단하는 주 차단밸브와 각방을 차단하는 밸브가 설치돼 있다. 일반적으로 배관손잡이는 배관과 수직으로 하면 닫히고 나란히 하면 열린다.
온도조절기는 각방 입구, 거실의 전등스위치 부근에 있으며 작은 숫자에 맞추면 실내온도가 내려가 열사용량이 적어진다.
그러나 온도조절기는 고장으로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야 한다(off 시켜도 미량의 난방열은 공급되므로 난방을 하지 않을 때는 주 차단밸브를 잠가야 한다).
열계량장치는 각 가정에서 사용한 열량을 재는 기기로서 차단밸브 옆에 있으며, 사용한 열량을 숫자로 나타내는 검침부는 현관 밖에 있다.


-급탕설비 운영방법
가. 급탕설비 운전방법
급탕 공급온도는 입주민의 기호 및 건물여건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으나, 세대(건물)에서 사용하는 급탕온도는 42。C 정도 바람직하다.
새벽시간대 급탕사용시 적정온도 이하의 급탕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일정한 온도 이하(환탕온도)가 되면 급탕순환펌프가 자동으로 가동되도록 조정하면 편리하다.
일반적으로 최대 급탕부하시 난방이 순간 차단되는 시간은 최대 1분 정도에 불과하며, 일시 차단되는 급탕 최대부하 범위를 제어기기에 70。C 정도로 입력한 다음 점차적으로 5~10% 단위로 가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 급탕순환펌프 관리방법
온도설정은 45~50。C로 조정해 급탕순환펌프가 적정 가동시간 이상 가동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사용시간대를 고려해 급탕 공급배관수의 온도가 급격히 저하될 때 일정하게 운전해야 한다.

다. 급탕운전시 문제점 및 대책
1) 온수가 안 나올 때
· 원인
- 시수 라인의 Check V/V의 고장으로 닫히는 경우
- 열교환기 내부의 이물질로 인해 열교환 능력이 감소된 경우
- 방청제 사용 부주의로 열교환기의 열판에 방청제가 용착되어 열교환 능력이 감소된 경우
- 급탕배관이 하향식일 경우에 급탕순환펌프의 용량이 많아 펌프 작동시 급탕배관 내부에 방청제 등 이물질로 인한 공급관경의 축소
· 대책
- Check V/V 수리
- 열교환기 주위의 1, 2차측 밸브를 잠그고 드레인밸브를 열어서 배관내의 물을 퇴수시킨 후 열교환기를 분해하여 열판을 청소하고 재조립해야 한다.
- 급탕순환펌프의 용량 조정 또는 운전시간대 변경
- 급탕배관 청소 및 재설치 또는 지수 라인을 연결해 공급압력 증가
- 기계실 내에서 급탕배관 방식 변경(배관경이 같을 경우)

2) 새벽에 온수가 나오지 않고 찬물이 나올 경우 또는 찬물이 나왔다 더운물이 나왔다 할 경우
· 원인
- 밤 사이에 온수를 사용하지 않음에 따라 온수 입상관 내에 차있던 온수가 냉각되므로 새벽녘에 제일 먼저 온수를 사용하는 세대는 오랜 시간동안 냉수가 나오게 되는 경우가 있음.
- 온도감지기 센서 또는 온도조절밸브 작동시간이 느린 경우
· 대책
- 급탕순환펌프를 새벽에 10~20분간 가동하여 냉각된 온수 입상관의 온수를 순환시킴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 온도감지기 교체 또는 수정과 온도조절밸브 작동온도 조정

3) 세대에 녹물이 나올 경우
· 원인
- 1차측에 설치된 자동온도조절밸브(TCV)의 작동불량으로 세대에 공급되는 설정온도의 편차(35~90。C)가 심할 경우 배관 내에 스케일이 산화되어 발생한다.
- 급탕순환펌프를 오랫동안 운전하지 않다가 가동했을 때
· 대책
자동온도조절밸브(TCV)를 수리하고, 수리가 늦어질 경우 1차측 환수밸브를 잠그면서 적당한 온도가 되도록 조정하며 급탕순환펌프는 매일 3~5회씩 가동시킴.


4) 각각의 급탕조의 온도가 상이할 경우
· 원인:여러대의 급탕조가 하나의 배관에서 공급되는 경우 배관사항 및 동별 사용량에 의해 온수공급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음.
· 대책:난방불균형시 동별, 입상관별, 세대별로 유량을 밸브(게이트밸브)로 조정하듯이 각각의 급탕조 입구의 밸브를 조정해 급탕조별 온도가 평형(유량 Balance)이 되도록 조정함.

라. 급탕 정상 운전여부 점검순서
1) 2차측 급탕배관 계통밸브 열림여부
2) 1차측 차압유량 조절밸브의 작동(열림)여부 (차압:난방과 동일)
3) 1차측 차단밸브 열림상태 및 온도조절밸브의 정상 작동여부
4) 급탕제어기기의 급탕설정치 및 정상 작동여부
5) 급탕열교환기 1,2차 전후의 압력치(2차측 설계기준치 0.15bar의 2배 이상이면 급탕공급 능력 저하)
6) 수질약품의 적정 투입여부(액체형이 바람직함)

지역난방 열요금
가. 종별요금
사용자의 특성, 즉 수요의 탄력성·수요량·사용규모와 자체난방과의 경쟁력을 고려해 동일유형의 사용자별로 요금체계를 달리하는 것으로 주택용, 업무용, 공고용으로 구분
나. 지역난방 열요금 구성
· 기본요금
-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감가상각비, 수선유지비, 인건비, 투자보수 및 기타 경비를 사용량과 관계없이 일정기준에 의해 부과하는 요금으로서 열요금의 계절적인 편중 완화를 통해 사업자에게는 자금불균형 해소를, 사용자에게는 요금부담을 연중으로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음.
· 사용요금
- 전체원가 중 기본요금으로 회수되지 않는 나머지 부분으로서, 실제 사용량에 대해 부과하며 사업자의 발생원가를 사업수익과 일치시키고 사용량에 따라 부과함으로써 사용자를 보호함.

다. 수요관리형 요금
1) 계절별 차등요금제
· 대상:주택용 전사용자
· 시행방법
- 하절기 3개월(6~8개월):열요금의 10% 할인
- 춘·추절기 6개월(3~5월, 9~11월):정상열요금(할인·할증 없음)
- 동절기 3개월(12~2월):열요금의 5% 할증
· 적용시기:요금변동은 해당 월 검침분부터 적용
2) 시간대별 차등요금제
· 적용대상:계약용량(열교환기용량의 합계)이 1천Mcal/hr 이상인 업무·공공용 사용자
· 적용시기:12월 1일부터 다음연도 2월 말일까지
· 적용시간:매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와 그 외 시간대를 구분하여 사용량 검침
· 열요금(사용요금) 적용
- 매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수요관리시간대)의 사용량에 대해서는 15%를 할증한 사용요금을, 그 외 시간대의 사용량에 대해서는 5%를 할인
라. 연료비연동제
1) 연료비 연동주기
· 연동주기:6개월 기준
· 연료비 연동율 산정기간:1월~6월, 7월~12월
· 다만, 유가 등의 급등락으로 인한 총연료비 단가 변동율이 높을 경우 산업자원부장관과 협의하여 연료비 연동주기와 관계없이 조정할 수 있음.
2) 연료비 연동시기
· 변동된 사용요금 단가는 매년 2월 1일, 8월 1일부터 적용


마. 지역난방 공동주택 열요금 세대분배방법 안내
1) 개요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공동주택 기계실에 설치된 메인 열량계의 열량검침량(난방+급탕)으로 관리사무소에 열요금을 부과하고, 관리사무소는 각 세대에 난방은 열량계의 열량 검침량, 급탕은 온수미터의 유량검침량으로 분배 부과하고 있음.
· 적정 급탕단가를 책정하여 세대에 부과해야 공동난방비가 적정하게 부과되고, 급탕을 절약하는 세대가 급탕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세대의 요금을 공동난방비를 통해 부담하게 되는 불합리한 사례를 방지할 수 있음.

바. 지역난방 공동주택 열요금 세대 분배방법(참고용)
1) 급탕열요금
· 급탕단가(원/TON)는 순수하게 시수를 가열하는데 소요된 열량에 대한 비용이므로 세대 급탕온수미터기의 검침유량은 세대 수도계량기의 검침유량에 합산하여 수도요금으로 부과해야 함.
· 기타 약품비, 동력비 등은 해당 관리비목으로 부과함.
2) 급탕공급온도
· 세대급탕 사용온도는 온수와 시수를 세면기에서 섞어 대부분 40。C 전후로 사용하는데, 시수온도가 계절별로 다르므로 급탕공급온도도 계절별로 동계(10~3월) 55。C, 하계(4~9월) 50。C 정도로 운영함으로써, 급탕배관 열손실을 줄여 세대부담을 완화함.
3) 난방 사용열요금
· 기계실에서 세대까지의 난방배관에서 약 10%의 열손실이 발생하므로 적산열량계가 설치된 세대의 난방열요금 단가를 아래와 같이 계절별로 책정부과하는 것이 합리적임.
-세대난방열량계 단위가 Mcal일 경우
계절별 지역난방 열요금(Mcal당 :부가세 포함)?.1(열손실)
-세대난방열량계 단위가 KWh일 경우
계절별 지역난방 열요금(KWh당:부가세 포함) 0.86Mcal/KWh
· 만일 난방배관 열손실 10%를 가산하여 부과하지 않을 경우, 그 손실량이 공동난방비로 부과되므로 주민이 난방 운영방법에 대해 오해를 할 수 있음.

사. 공동난방비 발생원인
1) 배관 열손실
기계실(열교환실)에서 각 세대 열량계까지의 배관 수송 열손실로 아파트인 경우 대개 10~15% 발생한다. 즉 난방공급온도를 높게 했을 경우, 외기보상기능을 활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제어기기(TCV) 고장의 경우 발생한다.
2) 공공시설 열사용
단지내 관리사무소, 노인정, 경비실 등에서 열을 사용할 경우 발생한다.
3) 세대 열량계
세대 열량계가 미동 또는 고장일 경우 발생한다.
4) 급탕단가
급탕단가를 낮게 책정한 경우 발생한다.
-지역난방요금=세대난방요금합계+세대급탕요금합계+공동난방비=난방사용량×단가(일정)+급탕사용량×단가+공동난방비
5) 열교환기 성능 저하
열판에 이물질이 침전, 융착하거나 수질이 불량할 경우 발생한다.
6) 한국지역난방공사 검침일과 관리소 세대검침일 불일치 경우
검침일:매월 말일 24:00(원격검침)
7) 기타
·기계실운영 미숙
·난방불량세대 미조치
- 난방불량세대 기준으로 난방공급온도를 계속 상승시키므로 적정 난방공급온도 유지 가능
· 배관 및 건물 단열상태 미흡

아. 공동난방비 최소화 방안
1) 기기운영 측면
· 외기온도에 따른 난방공급온도 설정 운영
- 단지별 특성에 따라 운전지침서(온도표 등) 작성 운영
- 난방공급 설정 및 온도를 현재보다 1。C 낮춰 운영
- 심야시간에는 공급온도 하향조정(2~3。C)
- 절약모드 등 운전 프로그램 입력
- 공급온도를 낮게 유지하면 열손실이 감소하여 공동난방비 감소
· 적정한 급탕온도 설정으로 열손실 최소화
- 동절기 : 55。C, 급탕피크 시간대에는 55。C, 저부하시간대에는 50。C
- 하절기 : 50。C
- 심야시간 : 45。C
· 난방순환펌프는 변유량제어방식(대수제어, 회전수제어) 채택
- 난방부하에 따라 유량을 조절하여 동력비 절감
· 단지 내 난방이 가장 불량한 세대를 점검 조치
- 난방불량 세대를 개선 조치하여 세대열균형을 맞춤.
- 동별, 세대별 난방공급온도 불균형을 줄임.

2) 유지보수 측면
· 온도조절밸브 작동상태 점검
- 온도조절밸브 및 제어장치 고장시 공동요금 상승, 난방 및 급탕불량
· 기기, 밸브류 고장 유무 및 자동제어 프로그램 이상 유무 파악
- 기계실별 열사용량 비교
- 외기온도, 기계실별 공급·회수온도 비교
· 열교환기를 정기적으로 세척하여 스케일로 인한 열교환 성능저하 방지
- 열교환기 성능(효율)이 저하되어 공급온도 하락, 열요금 과다발생, 펌프 전력비 상승
- 세척주기는 1회/년 원칙
- 세척업체는 열교환기 공급업체 또는 전문 세관업체를 통한 세척을 하고 노후 열판 및 가스켓 등도 함께 유지보수하여 열교환기 수명 및 성능유지에 유리
· 난방배관의 누수 부위 수리 및 보온을 보강하여 열손실 감소
· 전문업체와의 유지보수 계약으로 기기류 고장 방지(자동제어 기기류)
· 수질관리를 실시하여 열교환기, 배관 등의 스케일을 방지하여 열효율 증대
· 기계실 관리자에 대한 지역난방 운영 교육 지속 실시
· 기계실 환풍구 및 출입문, 옥탑출입문, 동별 현관문, 복도창문 등을 닫음.

3) 열요금 부과 및 홍보
· 급탕단가(원/ton)를 월별 또는 계절별로 책정 운영
· 세대 난방요금의 열량단가는 일정하므로 급탕단가를 적게 책정하면 공동난방비가 많이 발생하게 됨.
· 기계실에서 세대까지의 난방배관에서 약 10%의 열손실이 발생하므로 난방사용 열요금 부과시 이 열손실을 포함하여 책정 부과
· 난방배관 열손실 10%를 가산하여 부과하지 않을 경우, 그 손실량이 공동 난방비로 부과되므로 난방운영방법 등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과 오해 발생
· 난방·온수·냉수사용량을 단지 전체세대 중 최소, 평균, 최대량을 매달 관리비 부과내역서에 기재하여 에너지의 합리적 사용을 유도
-매월 과소 사용 세대에 대한 사유조사 실시
· 에너지 사용 관련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
· 반상회, 관리비 부과내역서 등 지면을 통한 홍보
· 단지 내 방송을 이용하여 정기적으로 안내


- 기계실설비 기기류 유지보수
가. 차압유량조절밸브
1) 기능
변유량시스템에서 분기관 회로내(기계실 내)의 차압을 1차측 회로의 압력이나 유량변동에 관계없이 요구되는 차압범위로 일정하게 하여 1차측 유량균형을 유지시키고 2차측을 안전한 제어상태로 유지하기 위함.

2) 유량조절의 필요성
· 각 기계실별 압력손실이 다른 경우 유량불균형 해소
· 리버스 리턴 방식인 경우 배관의 길이가 길어져 배관 내 마찰저항이 커지므로 동력비가 증가할 수 있음. 유량조절밸브를 사용할 경우 동력비 증가를 막을 수 있음.
· 유체의 균형상태를 유지시키고 자동제어밸브의 차압 허용치를 만족시키기 위해 차압유량조절밸브를 설치함.

3) 작동원리
· 유량의 변화는 배관 내의 압력강하 즉, 부하측 온도조절밸브의 작동에 따라 압력과 유량의 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1차적으로 배관 내의 공급·회수측 차압에 따라 설정차압을 스프링에 의하여 세팅한 후,
· 부하변동에 따른 2차적 변화는 고무막(Diaphragm) 상하부 압력강하에 따라 필요로 하는 변유량을 자동으로 형성하여 보내주는 역할을 하고, 항상 설정차압을 유지하여 자동온도조절밸브의 작동을 원활하게 함.

4) 구조
가) 고무막(Diaphragm)
· 두 개의 철판 또는 주물 챔버 내의 고무막(Diaphragm)이 있고 위 아래 모두 밀폐되어 챔버 내의 압력에 따라 고무막 위 아래로 움직이도록 되어 있음.
· 또한 스프링이 일정한 힘으로 움직이도록 고무막(Diaphragm)의 위 아래 현에 설치되어 있음. 이 때 스프링 레인지(Spring Range)와 고무막의 크기는 유체의 차압 또는 밸브 및 작동부의 마찰력 등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함.
나) 밸브
차압조절에 적합한 EQ%(Equal Percentage) 특성을 가진 Plug 및 조절범위(Rangeability)가 넓은 Cage Plug를 사용한 밸브가 적합함.

5) 차압유량조절밸브 유지관리
가) 기계실별 차압설정의 필요성
(1) 열사용시설 기계실 내 설치된 1차측 차압유량조절밸브에 대한 별도관리 필요
· 밸브 제작사의 초기 차압조정치의 확인 점검
· 열원시설과의 거리에 따른 밸브 차압치의 재조정
(2) 차압유량조절밸브의 관리
동절기 및 하절기의 1차측 공급 및 회수압력 변화에 대한 기록관리
(3) 차압유량조절밸브의 역할 및 기능 극대화
나) 차압 측정 전 확인사항
(1) 1차측 배관의 밸브 개폐 확인(1백% Full Open)
(2) 1차측 온도조절밸브(TCV) Full Open (수동 운전)
(3) 열교환기 전후의 압력손실 이상유무
(4) 1차측 배관 내 공기정체 점검(Air Vent Valve 조작)
배관 또는 열교환설비의 누수 여부 확인
다) 기계실 차압 측정
(1) 측정 항목
· 기계실 내 차압유량조절밸브이후의 공급압력·회수압력
· 공급/회수 차압
- 차압유량조절밸브가 공급측에 설치된 기계실의 경우에는 PDCV 이전의 공급/회수압력 병행 측정
(2) 측정 방법
- 휴대용 차압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


라) 기계실 설계유량 점검 방법
(1) 차압측정결과 위 가항의 설정치에 미치지 못할 경우는 가능한 최대 차압으로 조절하고 조절된 값을 차압 설정치로 결정한다.
(2) 위 가항의 범위 내에서 차압이 설정되었으면 1차측 유량을 간단히 점검하여 설계유량의 90%를 초과할 경우에 유량이 90%가 흐르도록 다시 조절하고 조절된 값을 차압 설정치로 결정한다.
(3) 1차측 유량 점검 방법
· 열량계 규격별 1펄스당 측정유량을 사용한다.
-40A 이하:1백/pulse
-50A 이상:100ℓ/pulse
나. 배관류
1) 파이프와 튜브의 구분
가) 파이프
· 파이프 호칭경은 내경을 의미하며 파이프 연결부품들도 호칭경으로 표시되어 이 호칭경의 외경에 맞게 제작하여 국제적으로 표준화되어 있다.
· 관경이 12〃(3백A)까지의 호칭경은 대략 내경을 의미하고 14〃(3백50A) 이상에서의 호칭경은 외경을 의미한다.
· 나사 및 용접이음
나) 튜브
· 경제성 문제 때문에 관벽의 두께가 파이프만큼 두꺼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생긴 관이다.
· 주로 비철금속이나 비금속에 많이 사용하며 호칭경 없이 외경으로 관경을 표시
· 관벽 두께는 실제의 관벽 두께로 표기(OD 4〃XT 2.3)
· 열교환기, 보일러 등과 같이 장치기기의 작은 내부 연결용 관에 사용(관의 내외에서 열교환하는 것이 목적)
· 주로 확관 이음
2) 배관 이음쇠 접속방법
· 맞대기 용접 이음:65A 이상의 배관 및 배관 이음쇠
· 소켓 용접 이음:50A 이하의 소구경
· 나사이음:50A 이하의 배관에 적용하며 나사로 연결하는 방법
· 플랜지 이음:기기, 배관, 밸브 등과 배관과의 접속에 사용
다. 밸브
1) 밸브의 손상원인
기동 정지 후 대부분의 밸브는 최소유량에서 운전되는 경우가 많고, 정상 운전에 비하여 입구측 압력과 출구측 압력과의 차이가 커지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형태의 손상이 예상된다.
가) Cavitation과 Flashing
· Vena Contract(유체의 흐름 단면이 가장 작은 부분)
-유속은 최대, 압력은 최소
나) Vena Contract에서 압력이 유체의 증발압력 이하로 떨어지면 유체흐름 속에 기포가 발생한다.
· Flashing:유체의 압력(P)이 증발압력(Pv)보다 낮으면 고속의 유체가 충돌하여 발생하며 손상 형태는 Erosion과 비슷하고 Valve Trim 표면은 연마(Polish)현상이 나타난다.
· Cavitation:유체의 압력이 층발압력(Pv) 이상으로 회복되면 수만개의 기포가 터지면서 이음이 발생하며 손상이 일어난다. Valve Trim에서 Cavitation이 발생하면 손상표면이 거칠고 Pitting과 함께 석탄의 타고 남은 찌꺼기와 같은 현상으로 나타난다.
2) 밸브의 분해청소 요령
가) 준비사항
· 밸브의 누수를 확인하여 밸브를 분해하는 경우에는 안전상 해당 밸브의 상류측 및 하류측의 최단거리에 설치되어 있는 밸브를 완전하게 잠그고 이 사이에 있는 관내의 유체유동을 완전히 차단한다.
· 분해시에 유출되는 차단된 관내의 유체를 받아들이는 물통을 해당 밸브의 하부에 배치한다.
· 분해청소는 시간이 걸리므로 운전에 영향이 없도록 해당 밸브는 떼고 예비밸브로 교환한다.


나) 밸브의 분해순서
· 밸브의 손잡이를 돌려서 반쯤 열어 놓은 상태가 되게 한다(닫은 상태에서는 밸브본체 분해가 곤란함).
· 본네트 부분의 플랜지에 초크 등으로 표시한다(원래대로 조립하기 위함).
· 밸브 본네트볼트와 너트를 스패너로 풀고 본네트볼트와 너트를 분리해 밸브본체와 함께 빼낸다. 이 때 밸브본체가 분리돼 떨어지거나 밸브디스크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 빼낸 부속품은 베니어판 위에 조심스럽게 놓는다.
· 밸브 본체 등에 부착되어 있는 스케일 조각과 슬러지, 녹슨 조각이나 녹덩어리 등을 밸브 본체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청소할 때 밸브본체와 밸브디스크와의 접촉부가 부식 혹은 손상되지 않았는지를 점검한다.
· 스케일 조각 등을 밸브디스크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밸브디스크면의 부식과 손상 상태를 점검한다. 밸브본체와 밸브디스크에 부식과 손상이 발생한 경우는 분해청소 후 끼워 맞춰야 한다.
· 밸브본체와 디스크에 부식과 손상이 없으면 원래 상태대로 조립한다. 밸브본체를 밸브봉에 끼워놓고 나서 본네트 부분을 플랜지의 표시부분에 맞춰서 밸브케이스에 넣고 본네트볼트를 설치하고 너트를 조여주면 된다. 이 때 본네트부분 플랜지의 가스켓이 손상됐거나 갈라진 경우에는 새로운 가스켓으로 교환한다.
· 밸브의 조립이 완료되면 밸브를 돌려서 완전히 열어 놓은 상태로 닫혀있는 해당밸브의 하류측 밸브를 모두 열고 상류측의 밸브를 수격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천천히 열어서 관내에 유체를 유동시키고 잠시 후 조립된 해당밸브를 완전히 조인다.

3) 컨트롤 밸브 보수
가) 보수전 밸브 상태점검 : 정상운전 하에서 컨트롤 밸브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패킹(Packing) 누설 : Stem과 패킹 박스(Packing Box) 손상
· 몸체 가스켓 누설 : 부정확한 볼트 조임량과 내부손상
· 불규칙한 동작(Sticking) : Trim 문제와 과도한 패킹(Packing) 마찰
나) 밸브 보수방법
· 컨트롤 밸브 분해전에 제작사 추천 보수방법에 따르며 원상태에서 분해하기 위해 밸브 몸체, 본네트와 Actuator에 매치 마크(Match Mark)를 표시한다.
· 침투유를 볼트에 발라 나사산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다) 밸브 Trim 부분, 몸체 Bonnet의 손상 점검
· 점검과 조립전에 모든 Trim 부품과 몸체, 본네트, 본네트 볼트, 가스켓 자리는 깨끗하게 청소한다.
· 밸브 몸체와 본네트, Trim 부분의 손상은 밸브의 적절한 운전에 의해 방지해야 할 것이다.
- 몸체 가스켓 표면:유체의 의한 Erosion 혹은 Flashing과 같은 손상부위를 깨끗하게 해야 한다. 패킹 박스 내경은 필요하다면 재조립 전에 내경연마가 돼야 한다.
- Seating 표면:밸브 플러그와 Seat Ring에는 손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만약 손상되었다면 Seat면을 기계가공하거나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
- 밸브 Stem:패킹 부위는 손상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패킹에서 과도한 누설이 있으면 Stem 표면에 긁힌 흔적이나 마모가 생겼는지 조사하고 필요하면 교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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