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5월에 지리 왕복 간 사진인데 컴 사진 정리하다 보니 어딘가 처밖혀 있더군요
참가자 :천사님.바람따라님.양구봉님...
25.5km 5시간 24분
평균 4.86km
노고단 01시 50분 출발
임걸령 02시19분
여기 가는길에 울산의 이우영님 만나고
노루목에서 회원한분 만나고 ...
노고단 -화개재 1시간 간식 먹고
토끼봉 03시 12분
연하천 03시 50분 노고단에서 - 2시간
이곳에서 패왕님 만남
선비샘 도착 05 08분 갱비님 화대종주팀 만남
노고단- 선비샘 3시간18분 소요
세석산장 05 59분
노고단 출발 -4시간10분
장터목 오기전 국공팀 만남 06: 47분
노고단 출발 장터목까지 4시간 57분
카메라 밧데리 방전을 알리 경고음 ...
제석봉 06: 53분
제석봉 가는길에 국공팀 만남
천왕봉 도착 07시 14분 도착
천왕봉 아무도 없는데 카메라 밧데리 방전...
이곳에서 10분 정도 기다려서 카메라 밧데리 같은 사이즈 빌려서 찍음
왼손에 방전된 밧데리 보이죠 ...
노고단 출발 - 천왕봉 5시간 24분.
지난번 보다 20분 정도 단축
다시 노고단으로 가는도중에 많은 사람들 만나서 왕복 10시간대 실패
편도 5시간 24분
*노고단 출발해서 천왕으로 오는 도중에 저를 알거나 클럽 회원님들을 많이 만남
평균 30초에서 2분가량 시간을 내서 이야기를 합니다.
다시 천왕에서 노고단으로
산방이 끝나고 맞은 지리산은 온통 산객들로 가득합니다.
사람들로 좁은 통로는 지채되기 일쑤고
.........
노란시그널을 달고 오신 회원님들을 만나서 인사하고 악수하고 포옹하고..화이팅도 하고
남은 길은 속도산행을 포기하고 회원님들과 만나서 수다떨고 지나 옵니다.
이후 삼도봉에서 국공팀 바랭이 대장님과 이강복님을 만나고
바랭이 대장님과 함께 클럽이 지나온길과 앞으로 클럽이 나갈길을 이야기 합니다.
*하루동안 지리주능선에서 제가 만난 클럽회원분들과 저를 아시는 분들
지리왕복 51km 가고 오는 동안 모두 76분을 만났습니다.
시그널 50장 가지고 가서 나누어 드리거나 제가 달아드린분들
그리고 시그널이 없어서 못드린분들과 몇장씩 드린분들도 있으며
저를 보기 위해서 일부러 지리를 찾으셨다던 젊은 산꾼분도 계셨고
지리에 오면 배병만님을 만날것 같아서 지리화-대를 하신다던 분...
머리가 나빠서 닉과 이름을 모두 기억하지 못해
제가 만난분들 이름과 닉을 예의상? 넣지 안았습니다.
지리에 찾아서 이렇게 많은 분들과 만나건 행운입니다.
첫댓글 방장님이 완전히 떴군요. 이제 배병만 모르면 no 산꾼?
그날 들고 간 똑딱이로 찍은 사진이네요. 현재의 카메라에 비하면 고풍의 향취가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헉~5시간24분..축지법을 쓰시나..바람의 아들이라 그런가 ㅎ~ 범인들은 도저히 꿈을 꿀 수 없는 기록이라 할지라도 앞서가는 님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빨리 가셔도 늘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와........대단하네요.,...난,힘들어요 7시간정도
어디를 뒤져도 보물투성이구만...
지는 거기다 2를 곱해도 될까말까인데....역시~~~
사진 한장 건졌습니다. 아직은 팔팔하면서 여유있던 시간대의 지리-가야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날의 기억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지리주능이 온통 제삼리마을에 축제의 장이 열린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
클럽장님 대단하십니다..J3클럽장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욤..무릎에 무리없게 항상 안산즐산 하세욤..^-^
j3홍보가 따로 없겠습니다..매주마다 클럽장님 지리 주능선에 계시면 되겠져..ㅎ~ 독산경일님도 듬직하고 멋찝니다..^^
저도 사진한장 건젔네요 사진올려주셔서 감사~~~~~
10시간 걸리는 산행을 5시간때로 가면 이몸은 월매나 씽씽 달려야 하나요 @@~
헐~~~ 숨이 막히네요..
노루목에서 만난 방장님의 쏜살같이 가는 모습에 함께 가던 친구가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설명을 엄청 했었지요~ ^^
저는6월에 성삼재에서 천왕봉까지 6/14분에 해봤는데 저는 방장님에비하면 아직 수련에길이 많이남았네요 대단하십니다
성삼재에서 천왕봉구간 6시간 14분 이면 아주 빠른시간입니다.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