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묵 어묵말이

사각사각 달달 시원- 야채군단도 좋아하는 제리씌. 에-뭐... 구지 들춰 보자면 못 먹는거 빼고는 다~ 좋아하는제리씌. 하하하 ^^ 오늘은- 제리씌가 좋아하는 아이템들을 모아모아- 휘리릭휘릭 섞어섞어 말랑제리표 어묵야채말이 살짝 포스팅해 봅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90B77034BB3C1E12B2162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0B77034BB3C1E12B"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sset="true" id="A_190B77034BB3C1E12B2162"/>    넘흐넘흐 간단하고 짧은 포스팅에- 오호~ 부끄럽사오나- 제리씌... 만드는 동안 울라울라~ 또 한번 엉덩이 씰룩 거리고- 먹는 동안 보는 재미에 폭~빠지고 입이 즐거워 에헤라~ 어깨춤 한번 들썩했으니- 포스팅... 고고씽이어요~^^ 이히히     <IMG class=tx-daum-image id=A_14066B054BB3C2050EDBEA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066B054BB3C2050E"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sset="true" id="A_14066B054BB3C2050EDBEA"/>        <DIV> <HR class=tx-hr-border-1 align=left> </DIV>   재료   계란 1알 튀김가루 5 Ts 중력분  5 Ts 물 10 Ts   브로컬리 양배추 당근 양파 버섯   사각어묵 1장   * 계란은 중란, 튀김가루와 중력분은 모두 우리밀운동본부 밀가루 사용했어요.   <DIV> <HR class=tx-hr-border-1 align=left> </DIV>   step 1 사용할 야채들을 손질하여 준비~! 브로컬리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미리 한번 살짝 데쳐줬어요.  참, 어묵도 길게 잘라 준비해야 해요~ ^^ <IMG class=txc-image id=A_111DC6134BAC0934801D0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1DC6134BAC093480"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d="A_111DC6134BAC0934801D01"/>     step 2 계란, 튀김가루, 중력분을 볼에 담고- 물로 질기를 조절 하면서 섞어줬어요.  휘이휘이~ 튀김가루를 섞어줬으니- 다른 맛내기재료 추가 하지 않아도 되지요^^ 다만... 오버믹스 금~지^^ 튀김가루는 오버믹스하면- 파삭아닌 쫄깃옷 입게 되니깐요~ <IMG class=txc-image id=A_121E67134BAC095C58197B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1E67134BAC095C58"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d="A_121E67134BAC095C58197B"/>    step 3 과정샷 없어요~^^;; 브로컬리를 먼저 살짝 튀김가루 옷을 입혀 데구르르~ 살짝만 튀겨내고-   나머지는 밀가루 푼 물에 야채를 한꺼번에 담고 휘이~ 프라이팬에 넓게 얇게 약한불에 앞 뒤로 구워 줬어요.   마지막으로- 길게 잘라놓은 어묵을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내면 끝! ^^   사용하는 야채들... 모두 생식 가능한 것들이니- 파삭한 튀김가루옷이 익도록만 열기 주면 충분하고- 브로컬리는 한번 데쳐 준비한것이니- 이 또한 살짝만 데구르르- 준비시간... 의외로 곰새휘리릭~ 오예에~~~ㅋ     <IMG class=txc-emo height=21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ani_10.gif" width=20 border=0>    도르르르르~~^^ 야채전을 어묵두께 크기만큼씩 잘라 어묵 위에 놓고 데굴데굴- 그리고... 꼬치로 콕-! 움직이지 말거라~~하하 <IMG class=txc-image id=A_201E8E134BAC09A14AFEBB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1E8E134BAC09A14A"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d="A_201E8E134BAC09A14AFEBB"/>   에헤헤~ 한입에 쏘옥쏙 ~오물오물^0^ 요즘... 칼로 썰고 어쩌고... 식사하는 동안 손놀림 많이 가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구찮기도 하고^^; 온전히 식사에만 열중하~기. 하하 대신... 준비하는동안 아주 초큼~만 시간 더 투자하면 되지요^^ <IMG class=txc-image id=A_193253114BAC09EC53FFBD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3253114BAC09EC53"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d="A_193253114BAC09EC53FFBD"/>    살짝 튀겨낸 브로컬리는 죠~기 뒤에뒤에 있어요- 소심하게 살짝- 안뇽~  <IMG class=txc-image id=A_132DEE124BAC0A4846253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2DEE124BAC0A4846"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d="A_132DEE124BAC0A48462534"/>    다른 양념의 가미 없이도- 짭조름한 어묵이 간을 대신하고- 야채전에 더한 튀김가루로 인하여 야채들의 수분은 사각스러움이 남아있는. 에헤헤^^ <IMG class=txc-image id=A_141E7F134BAC0A8F41443A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1E7F134BAC0A8F41"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d="A_141E7F134BAC0A8F41443A"/>   한 입씩 쏘옥~ 빼서 입에 넣으면- 다들... 누구 뱃속에 들어갔나요??ㅋㅋ 간단한 멋내기용 메뉴로도 좋고- 짭조름함으로 인하야 술안주로도... 괜챦아요^^ 헤헤- <IMG class=txc-image id=A_151E7F134BAC0A8F428F3D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1E7F134BAC0A8F42"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d="A_151E7F134BAC0A8F428F3D"/>    어제 오늘 처럼 날씨가 꼬질꼬질한 날은- 어디서든지 뜨끈한 노릇노릇 전을 찾게 됨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간단 재료로 휘릭~^^ 눈도 즐겁고 입도 덩달아 신나는- 말랑제리's 어묵야채전말이. 따끈하게 한 입 드시고, 함께 행복해져 볼까요??!!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