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1. 5. 6~ 2011. 5. 7
장소: 묵호항(강원도 동해시 묵호동)과 강원도
누구: 6명(이글,꽃잎사랑,투리,예랑,캡틴,아이미소)
미녀와 야수 우정회 회원 6명이 오랜만에 함께 했다.
개인 사정이 있어 고추잠자리와 달래가 참석을 못해 다소 서운했다.
6일(금) 16:30 경에 성내동에서 출발하여 19:07에 묵호항어시장에 도착했다.
자연산 어류를 구입하여 입 안에 달라붙을 만큼 감미로운 맛에 다들 밤잠을 못이루고 황홀해했다.
가격은 비쌌지만 ......
묵호등대팬션으로 이동하여 우리들의 친목은 오랜 시간 인연의 끈끈한 정의 역사를 펼친다.
너무 즐거웠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인왕산과빼죽당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블로그 만드셨네요^^ 인왕산과 빼쭉당??ㅋㅋ
대자연의 황홀한 시간... 많은 추억을 둠뿍 담아 올수있어 넘 행복했담니다...^^*광어회,복어회,그리고 대게..멍개 해 ..넘 넘 맛나게 쩝 겁고 좋은시간들에 감사하네요...^^ 늘 행복한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이길 소망합니다... 다음시간엔 꼬옥 모두가 함께 했으면
언제나 우리곁에
좋겠습니당
오늘따라 빈접시 앞에 놓고 사진찍는 모습이 무지 얄미우시다ㅋ~~~으~~~이 경치 하며,,,그 많은거 다 자시고 커피 한잔 하는 여유까지!,,,ㅋ 아무튼 오늘도 우정님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고 저도 행복한^*^ 대리만족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