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 터미널 10월 20일 10시55분 임시 버스타고 성삼제 도착 바로 산행
편의점 북적 등산객 생각보다 많아서 놀람
모두 헤드렌턴 착용하고 산행 서둘러
줄지어산행
노고단 오르는길 공사중 우회도로 이용
삼도봉 인파로 붐벼 그냥 자나치고
어두운 세벽 동트기 시작
삼도봉 지나니 조금 덜 붐벼
다들 어디로 갔을까
연하천 가기전 일출
연하천 삼각 김밥 찬물 믹스커피 흔들어 아침
예전 연하천 대피소 비박 1일차 장소 였는데
멀리 장터목산장 과 상고대
세석 대피소
문어 핫바와 냉수 믹스 커피로 와우 손 통통하게 부었다
촛대봉 오르는길 가스차서 시야 안나와
장터목 비박 2일째 장소 였는데 그시절 그리워
생각보다 빨리 장터목 도착 얼어버린 삼각 김밥 간단히 식사
천황봉 아래 상고대
태풍급 바람에 인증 빨리하고 하산 하기로
천황봉 정상시간 이제 하산이다
성삼제 출발 천황봉도착 약12시간 산행
태풍급 바람에 단풍은 저 멀리 날아가고 겨울급 추위만
5시차 타고 탐방 안네소 출발
5시30분 중산리 버스 정류장 도착
화대2박3일 종주 아주 많이 했는데
비박 금지후 첨 찿은 지리산
성중 무박종주 얼마나 걸릴지 몰라 생존비닐 한장 들고 여차하면 비닐 뒤집어 쓰고 밤 보네야지
하고 한 산행
생존비닐 사용 안하고 산행 마무리 하게되서 감사
7시20분 원지행 버스 기다리며
정류장 부스안 온돌의자 배 깔고 폰 만지작
군내 버스타고 원지 터미널로 버스비 1000원
21인승 버스타고 집으로
첨 타보는 고급형 버스
성중 무박종주 약34키로 안산 해서 기쁘고 행복
언제나 안산 할수있기늘 기원 해 본다
지금 몸살 알이중 아이고 팔 다리 허리야 몸 아픔은 잠시 감동은 오래
다음 여행은 굴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