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지원건수 |
지역 |
지원건수 |
서울 |
1,266,217 |
광주 |
45,173 |
경기 |
392,181 |
제주 |
3,773 |
경남 |
67,954 |
대전 |
68,701 |
대구 |
57,002 |
강원 |
58,218 |
인천 |
79,163 |
경북 |
108,406 |
전남 |
25,632 |
부산 |
173,123 |
전북 |
38,092 |
충북 |
90,859 |
울산 |
19,319 |
충남 |
188,901 |
|
|
총합 |
2,682,714 |
-2012학년도 수시모집 정원내/외 전형 지원건수-
전년도 2012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총 건수는 2,682,714건이며 그 중 서울이 전체 지원건수의 47%, 서울 및 경기는 전체 지원건수의 62%를 차지하고 있다. 2011학년도 2,342,199건에 비해 15% 증가하였다.
학년도 |
합계(명) |
자격 구분 | ||
재학생 |
졸업생 |
검정 등 | ||
2012 |
693,634 |
526,420 |
151,888 |
15,326 |
2011 |
721,227 |
541,881 |
154,660 |
15,686 |
-2011, 2012학년도 수능 접수자 현황-
수능 접수 인원 대비 수능 접수 건수를 비교해 보면 2011학년도 1인 평균 3.24회에서 2012학년도는 3.86회로 늘었다. 쉬운 수능으로 수능최저를 만족할 수 있다는 기대감 및 수시모집인원 확대가 그 원인으로 보인다.
하지만 금년도부터 수시모집 지원 횟수를 6회로 제한하였기 때문에 전년도와 다른 양상이 예상된다. '
[※ 수시 지원 가능 학생 기준은 전년도 수능 응시자 중 내신 5등급 이내 학생]
구분 |
지원 가능 학생 |
모두 6회 지원 시 |
전년도 지역 소재 대학 지원건수 |
최대건수 - 전년건수 |
경기 |
90,000 |
540,000 |
378,248 |
161,752 |
경남 |
20,000 |
120,000 |
63,042 |
56,958 |
대구 |
20,000 |
120,000 |
55,328 |
64,672 |
인천 |
20,000 |
120,000 |
77,298 |
42,702 |
전남 |
10,000 |
60,000 |
22,627 |
37,373 |
전북 |
10,000 |
60,000 |
34,244 |
25,756 |
울산 |
8,000 |
48,000 |
17,899 |
30,101 |
광주 |
13,000 |
78,000 |
42,522 |
35,478 |
제주 |
4,000 |
24,000 |
3,274 |
20,726 |
대전 |
12,000 |
72,000 |
62,968 |
9,032 |
강원 |
10,000 |
60,000 |
53,608 |
6,392 |
경북 |
10,000 |
60,000 |
96,992 |
-36,992 |
부산 |
15,000 |
90,000 |
154,062 |
-64,062 |
충북 |
10,000 |
60,000 |
83,020 |
-23,020 |
충남 |
10,000 |
60,000 |
170,029 |
-110,029 |
서울 |
90,000 |
540,000 |
1,236,396 |
-696,396 |
총합 |
352,000 |
2,112,000 |
2,551,557 |
-439,557 |
-2012학년도 수시지원건수 기준 2013학년도 수시 지원건수 예상-
재학생 기준 내신 상위 5등급 이내 수험생 및 졸업생 중 반수생을 제외한 내신 상위 5등급 이내 수험생은 전년도 기준 대략 35만 여명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모두 6회를 지원한다면 210여만 건으로 전년도보다 40여만건 정도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금년도에도 비슷한 양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지원건수는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윗 표에서 색칠한 지역은 전년보다 감소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하지만 서울/부산/경북 등은 타 지역에서 지역 대학 지원을 포기하고 서울지역 대학에 지원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이 지역은 전년에 비해 지원건수가 감소하긴 하겠지만 큰 폭으로 감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원건수 감소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충남 지역으로 보인다.
충남 지역 재학생, 졸업생 수는 2만 여명에 불과하지만 충남지역 대학들의 수시 지원 건수는 17여만건 정도로 학생 대비 지원건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는 지역이다. 이는 충남 지역의 지리적인 특성 상 타 지역에서 지원한 수험생들이 많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금년부터 수시 6회 제한이 되면서 충남지역으로 지원하는 수험생은 상당 수 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한 수능성적 상위지역인 대구 등에서 서울지역 대학으로 지원이 늘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내 지원건수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② 어느 전형이 영향을 많이 받을까?
논술전형
전년도 서울지역 수시지원 건수는 1,266,217건이고 논술을 실시하는 상위15개 대학 지원건수는 614,282건으로 서울지역 전체 건수의 49%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원율은 어떻게 변할까?
대학 |
시기 |
전형명 |
모집인원 |
지원자 |
지원율 |
건국대학교 |
수시1차 |
논술우수자전형 |
381 |
28,256 |
74.2 |
경희대학교 |
수시2차 |
일반학생전형 |
700 |
44,136 |
63.1 |
고려대학교 |
수시 |
일반전형 |
1,386 |
74,353 |
53.7 |
동국대학교 |
수시2차 |
논술우수자전형 |
350 |
24,432 |
69.8 |
서강대학교 |
수시2차 |
일반전형 |
560 |
39,720 |
70.9 |
서울시립대학교 |
수시1차 |
전국고교우수인재전형(논술형) |
252 |
31,176 |
123.7 |
성균관대학교 |
수시2차 |
일반학생전형 |
1,093 |
71,667 |
65.6 |
숙명여자대학교 |
수시2차 |
일반학생 |
400 |
24,333 |
60.8 |
숭실대학교 |
수시 |
일반전형 |
505 |
32,428 |
64.2 |
연세대학교 |
수시 |
일반전형 |
833 |
50,627 |
60.8 |
이화여자대학교 |
수시1차 |
일반학생전형 |
560 |
20,936 |
37.4 |
중앙대학교 |
수시 |
수시일반(논술) |
658 |
57,753 |
87.8 |
한국외국어대학교 |
수시 |
일반전형 |
437 |
23,570 |
53.9 |
한양대학교 |
수시2차 |
일반우수자 |
850 |
73,871 |
86.9 |
홍익대학교 |
수시1차 |
일반전형 |
565 |
17,024 |
30.1 |
-2012학년도 서울지역 일부 논술실시대학 지원율-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논술전형 대학을 결정할 때,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대학서열 기준을 감안하여 지원하는 경향이 강하다. 위 지원율과 수험생 선호도를 고려하여 수험생들이 지원하는 대학들을 묶어 보면 아래처럼 지원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룹 1 :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그룹 2 : 경희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그룹 3 : 건국대, 단국대, 동국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홍익대 그룹 4 :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성신여대, 아주대, 인하대 그룹 5 : 가톨릭대, 광운대, 동덕여대, 상명대, 서울여대, 세종대
-2012학년도 진학사 수시 모의지원 지원패턴 결과, 가나다 순-
예전 지원패턴을 보더라도 대체로 6개 대학 이내로 학생들이 지원을 하기 때문에 수시 6회 지원 제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여, 지원율 감소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논술을 준비하고, 치르러 가는 시간적 한계 때문에 6개 대학 이상 지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 지원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9월 모의평가 난이도, 즉 수능최저 만족여부 가능성이다. 전년도의 경우 9월 모의평가 난이도가 낮아 수능에 자신이 있던 상당수의 수험생들이 논술 실시 상위 대학부터 지원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올해도 9월 모의평가가 쉽게 출제된다면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상위권 대학 지원 경향이 나타날 것이며, 어렵게 출제된다면 상위 대학 지원을 포기하는 경향이 커져 연세대, 고려대 등 논술 실시 상위 대학 지원율이 감소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대학에 따라 차이는 나겠지만 적게는 5천 여 명, 많게는 2만 여 명 정도 지원자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학생부 중심 전형
학생부 중심전형의 경우 논술 실시대학 지원패턴과 비슷하게 지원하는 경향이 있다. 논술과 달리 수험생에게 별도의 준비가 없어 지원에 부담은 없지만 선호하는 대학이 명확하여 대학의 수준을 감안하여 지원한다. 따라서 논술과 마찬가지로 9월 접수하는 학생부 중심 전형은 지원율이 크게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단, 11월에 접수하는 전형의 경우 수능 난이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경향이 강하다. 예를 들어 이화여대 2차 학업우수자 전형, 홍익대 2차 일반전형 등이다.
서울 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경우 학생부 중심 전형은 전년도의 경우 논술, 적성검사, 면접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다수의 수험생들이 ‘묻지 마’식 지원을 하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수시 6회 제한 때문에 ‘묻지 마’식 지원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 지원율이 큰 폭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이 점을 역으로 이용하여 과감하게 지원하는 것도 지원전략일 것으로 보인다.
대학 |
시기 |
전형명 |
모집인원 |
지원자 |
지원율 |
건국대학교 |
수시1차 |
학생부우수자전형 |
140 |
5,339 |
38.1 |
건국대학교 |
수시2차 |
수능우선학생부전형 |
410 |
13,691 |
33.4 |
경희대학교 |
수시1차 |
교과우수자전형 |
300 |
5,128 |
17.1 |
동국대학교 |
수시3차 |
일반 |
349 |
12,903 |
37 |
서울과기대 |
수시 |
일반전형 |
1,528 |
10,284 |
6.7 |
서울시립대학교 |
수시1차 |
서울핵심인재 |
275 |
1,814 |
6.6 |
성신여자대학교 |
수시2차 |
일반학생 |
416 |
10,705 |
25.7 |
숙명여대 |
수시1차 |
일반학생 |
400 |
8,930 |
22.3 |
숭실대학교 |
수시 |
학생부우수자 |
406 |
6,546 |
16.1 |
이화여자대학교 |
수시2차 |
학업능력 우수자 |
425 |
5,842 |
13.8 |
중앙대학교 |
수시모집 |
학업우수자 유형1 |
164 |
2,423 |
14.8 |
중앙대학교 |
수시모집 |
학업우수자 유형2 |
489 |
5,964 |
12.2 |
한국외국어대학교 |
수시 |
학업우수자전형 |
144 |
2,746 |
19.1 |
홍익대학교 |
수시2차 |
일반전형 |
665 |
6,689 |
10.1 |
-2012학년도 서울 지역 일부 학생부 중심전형 대학 지원율, 가나다 순-
적성검사 전형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내신 중상위권 수험생들은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비해 더 많은 대학에 지원하는 경향이 있다. 논술과 달리 객관식 시험이고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수능 최저가 없기 때문에 부담이 적어 중복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6회 제한으로 중복 지원이 줄어 전년에 비해 지원율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 수시 6회 제한으로 가톨릭대, 세종대, 명지대, 서경대, 한성대 등 서울권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과 가천대, 경기대, 강남대, 수원대, 을지대 등 경기권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으로 나뉠 가능성이 높다.
지역 |
대학명 |
시기 |
전형명 |
모집인원 |
지원자 |
지원율 |
경기 |
가천대학교[글로벌] |
수시1차 |
일반전형 |
720 |
21,934 |
30.5 |
경기 |
가천대학교[글로벌] |
수시2차 |
일반전형 |
536 |
30,340 |
56.6 |
인천 |
가천대학교[메디컬] |
수시1차 |
적성평가전형 |
180 |
7,467 |
41.5 |
서울 |
가톨릭대학교 |
수시2차 |
일반학생전형2 |
194 |
11,090 |
57.2 |
서울 |
가톨릭대학교 |
수시1차 |
일반학생전형1 |
223 |
12,723 |
57.1 |
경기 |
강남대학교 |
수시1차 |
일반학생전형 |
465 |
11,508 |
24.8 |
경기 |
강남대학교 |
수시2차 |
일반학생전형 |
180 |
10,752 |
59.7 |
강원 |
강원대학교 |
수시2차 |
일반전형 |
639 |
6,961 |
10.9 |
서울 |
경기대학교(서울) |
수시1차 |
적성검사우수자(일반) |
45 |
2,772 |
61.6 |
서울 |
경기대학교(서울) |
수시2차 |
전성검사우수자(일반) |
45 |
3,645 |
81.0 |
경기 |
경기대학교(수원) |
수시1차 |
적성검사우수자(일반) |
297 |
15,002 |
50.5 |
경기 |
경기대학교(수원) |
수시2차 |
전성검사우수자(일반) |
295 |
18,113 |
61.4 |
충남 |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
수시 |
일반전형 |
488 |
8,406 |
17.2 |
충남 |
단국대학교(천안) |
수시1차 |
일반학생 전형 |
493 |
13,346 |
27.1 |
충남 |
단국대학교(천안) |
수시2차 |
일반학생 전형 |
270 |
11,607 |
43.0 |
충남 |
단국대학교(천안) |
수시2차 |
지역할당제전형 |
155 |
1,809 |
11.7 |
서울 |
명지대학교 |
수시1차 |
인문[서울]일반전형 |
195 |
12,827 |
65.8 |
서울 |
명지대학교 |
수시1차 |
자연[용인] 일반전형 |
271 |
9,609 |
35.5 |
서울 |
서경대학교 |
수시1차 |
일반학생전형 |
225 |
9,075 |
40.3 |
경기 |
성결대학교 |
수시1차 |
일반전형 |
337 |
5,732 |
17.0 |
서울 |
세종대학교 |
수시 |
적성(실기)우수자전형 |
454 |
22,436 |
49.4 |
경기 |
수원대학교 |
수시2차 |
일반학생전형 |
500 |
17,838 |
35.7 |
경기 |
수원대학교 |
수시1차 |
일반학생전형 |
500 |
11,418 |
22.8 |
경기 |
을지대학교(성남) |
수시1차 |
일반전형 |
268 |
7,401 |
27.6 |
경기 |
을지대학교(성남) |
수시2차 |
일반전형 |
133 |
9,243 |
69.5 |
경기 |
중앙대학교(안성) |
수시 |
수시일반(적성평가) |
156 |
4,476 |
28.7 |
경기 |
한국외국어대(글로벌) |
수시 |
일반전형 |
553 |
9,196 |
16.6 |
서울 |
한성대학교 |
수시1차 |
전공적성우수자전형 |
446 |
12,649 |
28.4 |
경기 |
한양대학교(ERICA) |
수시2차 |
일반우수자 |
597 |
16,221 |
27.2 |
-2012학년도 수시모집 적성검사 실시대학 지원율, 가나다 순-
입학사정관 전형
- 수시 6회 제한으로 일부 대학 지원율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 |
전형명 |
모집인원 |
지원자 |
지원율 |
연세대 |
창의인재 |
30 |
1817 |
60.57 |
서강대 |
특기자 |
18 |
748 |
41.56 |
성균관대 |
학교생활우수자 |
383 |
3734 |
9.75 |
한양대 |
미래인재 |
60 |
2557 |
42.62 |
이화여대 |
자기계발우수자 |
140 |
2757 |
19.69 |
중앙대 |
다빈치형인재 |
235 |
6483 |
27.59 |
경희대 |
네오르네상스 |
262 |
4754 |
18.16 |
한국외대 |
21세기인재 |
231 |
2008 |
8.69 |
서울시립대 |
UOS포텐셜 |
75 |
2127 |
28.36 |
건국대 |
KU자기추천 |
91 |
2568 |
28.22 |
-2012학년도 서울 일부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율-
금년도 수시의 경우 6회 제한이라는 변수 때문에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도 그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수시 6회 제한 때문에 서류 준비가 미흡한 수험생들은 적극적인 지원이 쉽지 않을 것이다. 수능최저가 있는 전형의 경우 상위권 대학에 집중되어 있고, 일반전형에 비해 수능 최저가 높지 않아 지원을 꺼리는 이유가 될 것 같지는 않다.
- 1단계 서류 100% 및 1단계 배수가 높은 전형은 지원율이 상승할 것이다.
6회 제한 안에서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지원하기 위해서는 타 전형보다 안전한 전형을 찾으려 할 것이다. 이 상황에서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전형은 1단계 배수가 3배수 보다 높은 전형 또는 1단계가 학생부 100%가 아닌 내신 부담이 적어 보이는 서류 100% 전형일 가능성이 높다.
고려대 OKU미래인재(80명) 1단계(5배수) 서류100%, 동덕여대 동덕창의리더(59명) 1단계(5배수) 서류100%, 서울과기대 잠재능력우수/차세대리더쉽 1단계(5배수) 서류100%, 성균관대 인문과학 등을 선발하는 성균인재(748명) 우선선발(50%) 서류100% 등은 다수의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원에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2) 8~9월 접수 늘고, 11월 접수 줄어 지원 패턴 달라질 듯
전년과 달리 8월, 9월에 수시 1차 또는 수시 접수를 받는 대학이 많이 늘었다. 수시 6회 제한 때문에 대학들도 우수한 수험생들을 선점하기 위해 접수를 빨리 실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전년에 비해 11월에 접수를 하는 대학이 감소하였다.
구분 |
별도/입사제 |
수시1차 |
수시2차 |
건국대학교(서울) |
8/16 ~ 8/20 |
9/4 ~ 9/8 |
|
경희대학교 |
8/16 ~ 8/22 |
9/4 ~ 9/8 |
|
덕성여자대학교 |
|
9/4 ~ 9/8 |
11/12~11/16 |
동국대학교 |
|
9/5 ~ 9/8 |
|
삼육대학교 |
|
9/5 ~ 9/9 |
|
상명대학교 |
|
9/3 ~ 9/7 |
11/12 ~ 11/15 |
서강대학교 |
|
9/6 ~ 9/10 |
|
서경대학교 |
|
9/3 ~ 9/8 |
미정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
9/5 ~ 9/10 |
|
서울교육대학교 |
|
9월중(8월중 결정) |
|
서울대학교 |
|
8/16 ~ 8/17 |
|
서울시립대학교 |
|
9/6 ~ 9/10 |
|
서울여자대학교 |
|
9/3 ~ 9/11 |
11/12~11/16 |
성신여자대학교 |
8/16 ~ 8/24 |
9/6 ~ 9/11 |
11/12 ~ 11/16 |
세종대학교 |
|
9/3 ~ 9/6 |
11/12 ~ 11/14 |
숙명여자대학교 |
|
9/4 ~ 9/8 |
|
숭실대학교 |
|
9/3 ~ 9/7 |
|
연세대학교(서울) |
|
9/6 ~ 9/8 |
|
이화여자대학교 |
8/16 ~ 8/22 |
9/6 ~ 9/12 |
11/9 ~ 11/15 |
-2013학년도 서울 지역 일부 대학 수시 접수 일정 (7월 2일 기준)-
동국대, 숙명대, 홍익대의 경우 9월/11월 접수에서 9월 접수로 변경되었다. 전년과 동일하게 9월/11월 분리하여 수시접수를 받는 대학은 서울여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등이다.
대부분 수험생들의 수시 6회 제한에 따른 지원전략을 고려한다면, 11월 접수 보다 모집인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8~9월 접수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한다면 수능 이후에 실시하는 수시 2차 접수 지원율은 감소할 가능성이 크며, 특히 경기권 소재 대학의 11월 접수 지원율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3) 수시추가합격의 정시 지원 금지는 수시 지원에 영향 미치지 않을 듯
전년도 수시모집 추가합격자의 경우 수시 포기 후 정시 지원이 가능하였다. 수시 6회 제한도 없었던 전년의 경우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수시 추가 합격까지 기대하며 상향지원을 하는 경향이 강했다. 금년의 경우 수시 6회 제한으로 인해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것이 합리적인 지원 전략이다.
하지만 정시와 달리 수시모집의 경우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의 경우 학생들이 자신의 위치파악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 상향, 하향을 가늠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학생들이 하향지원으로 추가합격이 될 가능성이 있는 대학을 기피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수험생들의 지원패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출처 :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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