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만드는 법 된장만드는 법
1. 메주를 쑬 콩중에서 쭈글쭈글한 콩이나 불순물을 골라낸다. 알이 크고 모양이
통통하며 콩눈 근처에 쭈글쭈글한 주름이 없는 것이 좋은 콩이다.
2.
콩을 무쇠 솥에 담고 물을 부어 삶는다. 보통 한솥을 찌는데 콩 반가마로 솥의 1/2을 채우고 물을2/3쯤 차도록 부은 뒤 1시간불을 때고 나서
2시간동안 뜸을 들인다.
3. 불을 때면서 가끔씩 뚜껑 위로 찬물을 부어 주며 삶는다.
4. 삶아진 콩을 퍼낸다.
5. 절구에 삶은 콩을 넣고 찧는다.
6. 찧어낸 콩을 목침만한 네모틀에 넣어 메주모양을 만들어낸다.
7. (6)의 메주를 그대로 하루 동안 말린다.
8. 짚으로 새끼를 꽈서 묶어 통풍이 잘되도록
매단다.
9. 실내에서 1주일 정도 말린다.
10. 해가 있을 때는 내놓고, 해가지면 들여놓는 식으로 밖에서 3주일 정도를 더
말린다.
11. 짚으로 묶어 매단 메주에는 짚이 닿은 부분에 하얀
곰팡이가 생긴다. 이 하얀 곰팡이가 피어야 제대로 마른 메주이다.
12.
4주일을 말린 메주를 온돌 방에 들여놓고, 멍석이나 짚을 깐 바닥에 메주 한켜, 순서로 여러겹을 쌓은 뒤 솜이불을 덮어 놓고 3일 다시 뒤집어서
3일, 다시 뒤집어 가며2주일 동안 메주를 띄운다. 그 과정이 지나면 다시 밖에 내놓고 1주일을 말린뒤 수세미로 깨끗이 씻은뒤 다시 1주일을
말려야 장 담글 준비가 되는 것이다.
13. 장을 담그기 위한 소금을 준비한다. 소금은 천일염을 사다가 볕이 안드는
지하실에 차곡차곡 쌓아 놓아 간수가 빠져나가도록 한다. 간수가빠지지 않은 소금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장 맛이 쌉쌀해지므로 4년정도 포장 그대로
쌓아 두었다가 간수가 빠져나간 것으로 위의 것부터 차례로 사용한다. 장을 담글 소금물은 미리 만들어 두는데 우선 큰 항아리에 물을 담고 날
달걀을 한 개 띄워 보아서 동전 크기만큼 달걀이 보일 정도로 (염도 17도)소금을 풀어 놓은뒤 3일동안 그대로 둔다. 3일후에 보면 항아리의
1/3정도 높이까지 찌꺼기가 가라앉으므로 그 위의 물만 사용하면 된다.
보령옹기는 재래식 천연재료로 만든 전통옹기를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항아리를 생산하여 전국의 옹기 전문매장으로
납품되어 판매되고있습니다
14. (12)의 메주와 대추, 태양초 ,통깨등을
준비한다.
15. 입구가 넓은 항아리를 골라 깨끗이 닦아 바싹 말려
놓은뒤 그안에 메주를 켜켜로 쌓아 넣고 (13)의 소금물을 부운뒤 대추,고추 그리고 소금을 군데군데 얹는다.
16. 마지막으로 새빨갛게 불에 달군 참숯을 그대로 항아리에
넣는다.
여기서 중요한 대목은 13번 간수 뺀 소금과
(1년정도지난 간수뺀 소금도 좋아요)
농도 마추기에서 500원 짜리 동전
크기많큼 날 달걀이 올라올 때 까지 소금농도를 맞춰줍니다 이~정도면 아주 맛 있는 된장이 됨니다.
맛있는 된장을 만들때 항아리는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발효가 잘 되어야 맛있는 된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잘 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
오직 돈만 벌어야 잘 살수있다는 생각으로 정부는 기업을
키워왔습니다
지금도 정부의 대기업 육성 방침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국민의 건강보다는 기업의 생산 활동에 많은 혜택이 주어지고있습니다
건설회사는 소비자의 안전보다는 이익에 더 신경을 쓰다 보니 부실공사와 환경 호른몬피해
..
식품회사에는 300여 종류가 넘는 식품 첨가물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지금도 허가되어
있고
농가와 축산농장은 수 많은 농약과 항생제등을 지금도 정부의 관리나
규제없이 무단사용하고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실은 매일 보도되는 언론을 통하여 전해지고 있습니다
벤조필렌 아황산 가스 아질산염 글루타민산 안식향산 아질산염 아스팜탄 인산염 식용색소
....
너무나 익숙한 유해 물질이지만 우리는 매일 화학물질과 같이 살아가고있습니다
옹기. 도자기.자동차. 가전제품 .옷.가구..모든 공산품에는 유해 물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에 대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특별한 규제가
없기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TV 뉴스
시간에 자주 듣는 말입니다 .
"0 0 물질은
독성이 강하여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을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는 지금도 선진국에 비하여 규제가 되지 않는 화학물질이
많이있습니다
옹기에 화학물질이 첨가되는 이유도 정부의 특별한 규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유해 물질로 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일은 소비자 자신의
몫입니다
첫댓글 만들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요것두 모셔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