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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주일입니다. |
천사가 그 여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찾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다.
예수님은 여기 계시지 않다.
말씀하신 대로 다시 살아나셨다.
와서 예수님이 누우셨던 곳을 보아라.
그리고 빨리 가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먼저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거기서 예수님을 뵐 수 있을 것입니다."
보아라,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전할 말이다."
(마태복음 28: 5-7)
사택 조그만 화단 한 귀퉁이에
노랗게 피어난 이름 모르는 노오란 꽃~
목사님께서 한 컷 찍으셨는데요.
얼마나 이쁜지~~‼
겨우내 보이지 않다가
봄이 되어 생명력을 보이는 작은 꽃잎에서
주님의 부활 생명의 능력과 영광과 은혜를 보게 됩니다.
할렐루야‼
부활절을 기다리는 토요일 아침~‼
김순옥 권사님과 함께 천천히 계란을 삶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도 훌륭하게(?) 삶아진 달걀~ ‼ 후훗~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렸답니다.
최창학집사님, 정수진집사님, 홍달샘권사님, 심혜민학생, 차예지자매님~
그 후에 이경준집사님, 오채연어린이 오채희어린이, 오정태집사님~
우리들의 힘, 장기영 장로님, 김화자 권사님 ~ ‼
오후 5시 까지 끊임없이 계속된 계란 삶기, 삶은 계란 정리하기,
부활 스티커 붙이기, 스티커 다시 사러가기, 요쿠르트 사러가기,
전도카드 넣고 전도용 봉지 만들기~
특히 오채연, 오채희 자매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활약~
와우~‼
사랑하는 주님~
우리의 정성된 마음과 사랑을 받으시옵소서~‼
부활절 계란 50여판 중
5판은 102보충대 교회, 3판은 학곡리 탄약 대대 교회를 지원해드렸습니다.
나머지 계란을 가지고 부활절 주일 예배 후, 마을 전도를 나가겠습니다.
맛있는 계란을 선물로 드리며 주님의 부활을 증거 합시다.
얏호~‼
거두리 뜨락에서 |
사순절 성경 읽기표를 제출해 주세요.
인간의 몸을 입으신 후,
사람들의 비난과 무지한 배신, 마귀의 시험과 십자가의 죽음을 딛고
부활의 문을 여신 예수님‼
평강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좋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그리고, 말씀과 기도와 경건으로 사순절을 보내신 강침 모든 식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
오늘 사순절 성경 읽기표를 사모님께 제출해주세요.
부활절 예배의 하얀 호접난‼
행사마다 절기마다 제단 앞의 호접난은 빛을 발합니다.
눈이 부실 정도의 부활절 하얀 난을 보니까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사1:18)
는 주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늘 헌신해 주시는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가정에
주님의 부활의 생명이 가득히 넘치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고난주간의 금식과 기도.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 내 마음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여기서 머무르며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마 26:38)
고 부탁하신 말씀에 동참하고자 릴레이 금식에 참여하셨던,
김순옥 권사님, 박원기 성도님, 우영자 집사님, 에스더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장지연 집사님, 차예지 자매님~‼
새벽공기를 뚫고 주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며 고난에 동참하셨던,
장기영 장로님, 박원기 성도님, 안동운 집사님, 김철호 집사님, 김화자 권사님, 에스더권사님, 김순옥권사님,
김윤주권사님, 홍달샘권사님, 우영자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이경준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차예지 자매님.
심혜민 학생~.
부활의 아침에 영광과 능력으로 주님을 뵈올 것을 확신합니다.
성 금요일에는 오채희 어린이, 오채연 어린이, 김성은 학생, 심혜민 학생, 김하은 학생, 심재민 학생,
한은성 학생 까지 주님의 몸을 상징하는 빵과 주님의 보혈을 상징하는 포도주의 성찬식을 하며
주님의 희생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정수진 집사님께서 준비하신 성찬식에는 장기영 장로님, 안동운 집사님의 섬김으로 깊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생명을 전하고 싶어요.
부활의 마음을 온 마을에 전하기 위해 계란을 준비했습니다.
정수진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김순옥 권사님, 에스더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김화자 권사님, 학생회에서 계란을~~♬♪.
요쿠르트는 차예지 자매님이 기쁨으로 자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김윤주 권사님은 홍천농고까지 가서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계란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애써 주셨습니다.
헌신하는 모든 지체들께 감사~감사 ‼ 꾸~벅 ^^
올해는 약간의 구운 계란과 다량의 삶은 계란입니다. ㅎㅎ
점심 준비와 예배당 청소
부활절 점심을 위하여 지난주에는 각 구역 지체들이 모여 의논을 했는데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그 사랑을 기억하며
지체들을 섬기기 위해 감사함으로 음식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믿음 구역의 구수한 된장국과 잡채~ 아멘 구역의 맛있는 제육볶음~
은사구역의 쌈 채소~ 감사구역의 상큼한 나물, 사랑 구역의 떡!~
할렐루야, 요셉구역의 싱싱한 과일~ ♪♬
꼬옥 맛있는 점심 드시고 가세요.
~Happy Easter ♪♬~
깔끔하게 구석구석 청소하시는 장기영장로님과
정수진집사님과 차예지자매님의 정성어린 손길로
예배당은 얼마나 반짝반짝 빛이 나던지요.
감사드립니다.
겨우내 실내에 있던 화분들도 오늘은 바깥공기를 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예배당 입구에 아담한 화단을 만들어 놓으신 오정태 집사님 ‼
넘~ 멋지십니다.
L.A 장미숙 선교사님의 편지 |
캠퍼스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학생들에게 사영리 나누기를 주저하지 않고 복음에 대한 확신과 이해를 타진해 봅니다.
또한 어떤 영적 전투와 간증들을 주실지 기대하며 마음을 추스르고 있습니다.
어떤 학생들을 만나더라도 사랑할 수 있기를~,
모든 순간에 나의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끊임없이 나를 주님께 복종시키며, 무릎으로 엎드리고 말씀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다니엘의 승리하는 영적 삶의 배후엔 좋은 신앙의 친구들이 있었던 것처럼,
제가 바른 방향으로 잘 달릴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동역자가 되어 주십시오.
늘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 경 퀴즈 |
☞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24장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예수님의 무덤에 가서
향품을 바르려고 했지만 주 예수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
“ 여기 계시지 않고 0000000.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눅 24:6)
2. 예수님의 죽음을 슬퍼하며 엠마오로 가던 글로바와 그의 아내는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예언이 있는
성경 말씀을 자세히 설명하신 후 떡을 떼어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서 무엇을 확신하였습니까?( )
“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00000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눅24:34)
3.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하여 슬퍼하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는 무엇을 주셨습니까? ( )
“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00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눅 24:36)
이번주 정답 :① 살아나셨느니라 ② 살아나시고 ③ 평강. |
❊3월 29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윤해숙 집사님, 홍달샘 권사님, 김하은 학생, 장성욱 학생, 심혜민 학생 입니다.
♬♪ 추카추카 -----
강침 여선교회 화이팅 |
올해 여선교회 회장님으로 섬기시는 에스더 권사님~‼
총무로 충성하시는 우영자 집사님~‼
그리고 전천후 헌신자로 주님께 부름을 받으신 김순옥 권사님~‼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예수님을 향해 달려 나가시는 아름다운 모습은
향긋한 봄의 향기임에 틀림없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시고요.
격려도 많~이 해주세요.
글구요~
회장님이신 에스더 권사님께서는
영적인 부흥을 일으키고자 새벽기도에 힘쓰시는데요.
새벽에 나오시는 분들을 매달 체크하여 선물도 주신답니다.
와우~~♪♬
지난달에는 좋은 양말을 주시더니, 이번 달에도 선물을 준비하셨습니다.
새벽기도 참석하여 응답도 받고, 선물도 받는 강침인들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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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원교회의 봄의 향기가 여기까지 날아옵니다~ㅎ
에구구구~ 댓글 단 아들보니까 괜스리 눈물이 날려구 한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