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밍
트리밍은 애견에게 필요 없는 털(과도한 훼더링, 귓털, 발가락 사이털 등)이나 미용을 위해 .애견의 털을 깎는 전반적인 것을 의미하며 트리밍은 견종마다, 클립마다 차이가 있다. .초기에 트리밍은 견종의 작업 능력을 배가시키기 위해서 (푸들의 물에서의 작업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심장마비 방지, 관절손상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털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을 깍는것) 실시하였으나 문화가 발달하면서 점차적으로 미견을 위한 트리밍을 발전하여서 지금의 트리밍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다.
+ 랩핑
장모종의 털 관리로 견종표준상 해당 견의 털을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생겨났다. 해당 견이 음식을 먹거나, 놀이를 하거나, 야외에서 생활을 할 경우 털이 헝클어지고, 끊어지고,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부위마다 털을 서로 묶어서 간촐하게 여미는 것을 말하며 견종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트리밍처럼 큰 차이는 없다.
+ 코밍
브러싱이나 코밍은 애견을 빗겨준다는 것에는 동일하나 코밍은 트리밍을 하기위한 빗질이다. 이 트리밍을 하기 위한 코밍은 브러싱보다 애견에 대해 자세한 정보가 있어야 하기가 쉽다. 견종마다 트리밍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정해져야만 모질과 털의 흐름을 알 수 있고, 이것이 선행되어야만 제대로 된 코밍을 할 수 있다. 코밍이 잘못되면 트리밍도 따라서 잘못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코밍이 잘된 트리밍의 기본이다.
+ 브러싱
브러싱이란 개의 몸에 있는 털을 빗겨주는 것이다. 브러싱을 함으로 인해 털갈이를 하는 개들의 빠져 있는 털, 곧 빠질 털을 미연에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브러싱을 할 때 개의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피부병의 예방, 모질의 활성화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