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갑갑하길래 집에서 가까운 소래포구를 다녀왔어요
펄떡펄떡하는 쭈꾸미가 키로에 35,000이래요
허걱~~
유진수산은 2키로에 택비포함 45,000원인데
전음방이 싱싱마트예요
요즘처럼 외출이 힘들고 어려울때 구매하기 아주 좋아요.

제철음식인 쭈꾸미~
이렇게 알이 꽉찼어요
밥알처럼 예뻐요~

아주 아주 오래만에 아들,딸과 점심겸 저녁으로
해 먹었어요.
아이들이 크니 함께 식사하는게 어렵네요.

각종야채 넣어 휘리릭~~

각종 야채에 풋마늘도 참송이버섯도 함께

쭈꾸미는 밀가루를 넣고 바락바락~ 조물조물~
깨끗하게 씻어서~

내장제거해서 준비~

멸치,디포리,다시마, 새우,청양고추 넣어 육수 만들고

준비한 야채를 넣고 끓여 줍니다.

조숙재님의 옹심이 만두도 넣고~

쭈꾸미넣고 살짝 익혀 드심
야들야들 아주 부드러워요~

마지막에 수제비 떠넣어서 먹으니~
우리집이 유명음식점이네요


모두 힘든시기에 힘내세요~~
첫댓글 우왕 진짜 맛나겠어요ㅜ
먹고 싶네요 ㅎㅎ
ㅎㅎ 전음방 싱싱마트 애용하심
제철음식 드실수 있어요~
@김경숙 네^^
우리도 강화 김선숙님에서 쭈꾸미 삿는데 싸고 싱싱해서 맛나게 잘먹어읍니다
군침이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