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사택이사를 했습니다
비가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습니다
비가 오기전 이사를 마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아침8시30분에 오기로 되어있던 이사짐센타 직원들이
나타나지않습니다
10시 넘어 비가 내리기시작하는데도
그들은 오직 않았습니다
그들은 11시가 넘어 왔습니다
짐을 꾸리고 있는데도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습니다
사택을 보다 교회가까이로 가기위한 이사인데
비가 내리는것이 안타까왔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이사할때는 잘하였는데
이번직원들은 침대분해를 하지못하는
이삿짐센타직원들의 서툼도 있었습니다
또 지게차가 현장에 오지않아 대기하는 시간의 지체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또지연되고 지연되어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완전히 짐을 내리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이상한일이
바로 하나님의 도움심이었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후 4시이후부터 비가 내리지않은동안
이삿짐을 이동하게 하시고
비를 맞지않고 새로운 사택에 짐을 올리게 하시고자하는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다는것을 알게된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좋은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일속에 역사하시고 간섭하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찬양합니다
오늘도 여전한 사랑으로 도우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할렐루야
송탄주님의교회초대합니다
|
첫댓글 교회 가까이 이사 하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집들이 하셔야 하는거 아니신가여?^^... 궁금증 하나, 송탄주님의 교회는 어떤곳일까~~~~~~!!!!!
새로운 사택에서도 축복 받으시며 ~~*...::.. 추카*^**^*합니다~
집들이 하실때 연락 주세요.가보구 싶어요.
축하드려요...한번 꼭.가보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