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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60, 7~80 이렇게 인생을 오래 산 사람이 세상과 인생을 아는 것하고 구래서 6~70되는 사람이 알고 있는 세상을 한두 살 되는 어린아이에게 설명할라니 그 어디 설명이 되겠어요? 차라리 입을 닫는게 낫지. 깨달음과 깨닫지 못한 경계는 그런 정도입니다. 그 정도도 더 넘지마는 우리가 이해하기 쉽도록 예를 들자면 그런거요. 그 우리가 부단히 이런 깨달은 분들의 가르침을 부단히 자꾸 공부하면은 우리 의식도 깨달음의 경계로 확대가 됩니다. 확장이 되요. 자꾸 확장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쉽게 납득이 가요. 얼른 뭐 설명도 제대로 안되고 정리가 설사 제대로 안된다 하더라도‘아 그렇다. 그렇다.’하고 속으로 고개는 끄덕거려져.‘맞어. 맞어.’이렇게 이해가 되는거죠. 이러한 낱말들이 하나도 이게 무슨 공허한 소리가 아니고 옛날 뭐 이야기가 아니고 그렇습니다.
一切諸佛(일체제불)의 所有法輪(소유법륜)을 일체 모든 부처님의 있는 바 법륜을 流通護持(유통호지)하야 유통하고 호지한다. 이건 뭐 무슨『화엄경』이나『법화경』이나『금강경』같은 이런 그런 그 가르침을 두고 하는 소리가 아니고 뭐라고? 谿聲便是廣長舌(계성변시광장설) 山色豈非淸淨身(산색기비청정신) 늘 이야기하는 시냇물 소리가 그대로 자연의 소리가 이미 있는 소리가 그대로 법륜이다. 그대로 법문소리다 이거여. 그런 차원입니다.『화엄경』은 그런 차원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아주 어떻게 보면 아주 허황하고 조금 이해하면은 하~ 정말 너무너무 시원하고 그런 내용이죠. 流通護持하야
使無斷絶(사무단절)케하시니라 하여금 끊어짐이 없게 한다. 그랬어요. 본래 있는 법문이라야 끊어지지 않지. 사람이 하는 법문은 한 시간 하면 힘이 빠져서 더 이상 못하는데 어떻게 안끊어지고 배겨요? 석가모니 부처님도 마찬가지라. 석가모니 부처님도 뭐 기껏해야 그저 2~30분 했겠지. 오래해야 한두 시간 했겠지. 그리고는 끊어지는거죠. 그런 법문이 아닌거여. 그런 차원의 법문이 아닌거여.
그래서『화엄경』이 이러한 것들을 우리가 이해할려고 하니까 쉽지 않다는거요. 그래서 대심범부(大心凡夫)가 공부하는 것이다. 마음 큰 범부가, 마음 큰 중생이 공부하는게『화엄경』이다 이 말이여. 또『화엄경』공부하는 사람은 마음 큰 사람이다. 마음 큰 사람이여. 그렇게 알고 앞으로 마음 크게 써야되요.
그 다음에 보현보살의 삼매에서 이러한 것이 어떤 그 자체와, 삼매의 자체와 삼매의 작용이다 그렇게 했는데
3, 類通十方
如此世界中普賢菩薩이 於世尊前에 入此三昧하야
如是盡法界虛空界와 十方三世와 微細無碍과 廣大光明과
佛眼所見과 佛力能到와 佛身所現인 一切國土와
及此國土의 所有微塵인 一一塵中에 有世界海微塵數佛刹하고
一一刹中에 有世界海微塵數諸佛이어시든
一一佛前에 有世界海微塵數普賢菩薩도
皆亦入此一切諸佛毘盧遮那如來藏身三昧하시니라
그 다음에 類通十方(유통시방)이라 그랬어요. 시방에 다 같이 통한다. 시방세계에 다 같이 통한다 이 말이요. 如此世界中普賢菩薩(여차세계중보현보살)이 이 세계 가운데에 있는 보현보살이 세존 앞에서 入此三昧(입차삼매)하야 이 삼매에 들어가서
이와 같이 盡法界虛空界(진법계허공계)와 十方三世(시방삼세)와 아주 미세하고 걸림없는 것과 廣大(광대)한 光明(광명)과 佛眼所見(불안소견)과 부처님의 안목으로야 볼 수 있는 그런 그 경지 佛力能到(불력능도) 부처님의 능력, 깨달은 사람의 능력이라야 능히 이룰 수 있는 그런 경지 佛身所現(불신소현) 깨달은 사람의 몸 이건 이제 어떤 특정 형상있는 몸을 두고 하는 소리가 아니요. 우주법계를 그대로 불신으로 하는 소리라. 불신으로 두고 하는거요. 그런 불신의 나타난 바인 一切國土(일체국토)와 그리고 이 국토의 所有微塵(소유미진)인 이 국토에 있는 많고 많은 微塵인 낱낱 塵中(진중)에 낱낱 塵中에 有世界海微塵數佛刹(유세계해미진수불찰)이 있고
먼지 하나하나 속에 세계 바다 미진수와 같은 또 이 지구상에 있는 모래숫자와 같은 말하자면 세계가 있고, 세계 세계 하나마다 또 이 지구상에 있는 모래숫자와 같은 세계가 있다. 내가 그걸 우리 인체로 끌어와서 늘 하는 말. 우리 인체는 60조의 세포로 구성됐다. 그 1차적인 안목이죠. 그건 다 아는거라. 그 다음에 그 60조 하나 하나 세포 속에 또 60조, 매 60조마다 60조의 세포가 또 있는거여. 그럼 3600조의 세포가 우리 몸에, 조(兆) 조가 얼만지 모르죠. 너무 많아서, 억(億)이나 되면 아이구 많다 할까? 아무튼 우리 육신에 초점을 맞춰서 보더라도 그와 같이 숫자가 많아. 그러니 이 지구상에 있는 모래알 숫자와 같이 많은 그 거기에 또 그 하나하나 세계에 또 미진수 세계가 있다. 佛刹이라고 하는 것은 그냥 세계입니다. 그 우리 몸을 하나 한 개인의 몸을 하나의 세계라고 하면은 여기에 3600조가, 3600조의 세계가 있는거여. 그 세포 하나만 가지고 사람 하나 만드는거 아닙니까!
늘 그러죠. 그 난초 배양하는데 가보니까 난초 저 잎 하나 갈아가지고 수백 포기 수천 포기를 만들어 내더라. 잎 하나가지고 수백 포기 난초 만들어 내는거여. 내 그 처음에 그 제주도에 난초 배양하는데 가보고 그 벌써 한 30년 전인가 그래 됐어요. 가보고는 깜짝 놀랬어요. 야~ 신기한 일이다. 그래서 식물과 동물과 뭐든지 전~부 그렇게 하나하나 먼지와 같은 그 작은 미세먼지 속에 또 하나의 세계가 그대로 온전히 있는거여. 그 3600조 세포 속에 온전한 사람 하나하나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있다구요. 그러니 여기 이야기하고 지금 오늘날 그 저기 저 의학적인 안목으로 아는 것이나 천체물리학적으로 아는 것이나 똑같은거 아닙니까!『화엄경』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나 너무나 잘 맞아 떨어지는거여.
낱낱 刹中(찰중)에 낱낱 세계 가운데 有世界海微塵數諸佛(유세계해미진수제불)이계시거든 세계 바다와 같은 작은 먼지수와 같이 많고 많은 부처님이 또 있어. 그 속에 부처가 다 있어. 그 한 인간 속에 3600조의 세포가 있다. 3600조 부처님이 있는거여. 3600조의 무비가 있고 3600조의 여러분들이 각자 다 있는거여. 그걸 부처라고 이름하면 부처죠. 그러니까 世界海微塵數 부처님이 있다 라고 하는게 틀림없는 말인거여. 이건, 너무나도 과학적인 똑떨어지는 소리라.
一一佛前(일일불전)에 그런 많은 부처님들이, 낱낱 佛前에 有世界海微塵數普賢菩薩(유세계해미진수보현보살)이 있다. 그 부처님이 있고 그 부처님 앞에는 또 그 숫자와 같은 보현보살이 있는데 皆亦入此一切諸佛毘盧遮那如來藏身三昧(개역입차일체제불비로자나여래장신삼매)에 들어갔다.
이건 이제 한 마디로 정리하면 무슨 말인고 하니? 類通十方이? 저 앞에서는 보현보살이 그와 같은 삼매에 들어갔다 라고 했는데, 보현보살 네 혼자만 들어간게 아니고 무~수한 세계가 있고 세계 속에 또 세계가 있고 거기에는 또 그 세계숫자만은 부처님이 계시고 그 부처님 숫자대로 보현보살이 있고 거기에 있는 모든 보현보살이 지금 이 앞에서 삼매에 들어갔듯이 그렇게 삼매에 들어갔다 이 말이요. 그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이제 우리에게로 가깝게 이끌어다가 말씀을 드리면은 내가 늘 그런 말씀하지요?『화엄경』을 이제 내 혼자 듣는 것 같죠? 360조 세포가 같이 듣는거여. 부처님 앞에 절 한 번 하는게 내 혼자 하는게 아니야. 최소한도 60조 세포, 60조 부처님이 또 같이 하는거야. 60조인 나가 내가 함께 하는거여. 그걸 좀 더 확대하면 3600조인 내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욕을 해도 같이 하고 절을 해도 같이 하고 밥을 먹어도 같이 먹고 모~ 든 것이 동시에 같이 하는거여. 목욕을 해도 같이 하는거여. 내 세포 몇개 떼어놓고 여러분들 목욕탕에 들어갈 수 없잖아요. 같이 들어가지. 여름날 더위를 맞이해도 같이 맞이하는거여. 시원한 에어컨을 맞이하면은 역시 3600조의 세포하고, 3600조의 또 다른 나하고 같이 하는거요.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여. 그래 함부로 행동할게 아니라고‘아이고 화 한 번 내면은 나 혼자만 내는게 아니고 최소한도 60조 내가 같이 내고 좀 더 확대하면 스님 말씀에 의하면 3600조의 내가 또 있어가지고 같이 그렇게 화를 낸다는데 이거 어디 함부로 화낼 수 있겠나?’이 생각을 해야되요.
그래서 뭐 요즘 또 그런게 하도 발달하니까 화를 냈을 때 그 사람의 뭐 침을 채취해가지고 뭐 시험해보니까 거기에 무슨 아주 그 독성, 독한 물질이 그 속에 독이 거기에서 나타나가지고 그 독을 무슨 뭐 벌레한테 먹였더니 바로 즉사하더라 하는 그런 실험도 다 하고 그래요. 그 엉터리가 아니여. 화를 잔뜩 냈을 때 그 사람 침을 좀 채취해가지고서 무슨 벌레한테 먹였더니 즉사하더라는거여. 그 화냈을 때 그렇게 독이 생기는거야. 독이 생기는거여. 근데 아주 이 사람이 기쁘고 선량하고 너그럽고 배려심이 꽉 차 있을 때 그 사람 예를 들어서 침을 채취해가지고 어떤 식물이나 동물에다 주면은 그건 또 크게 발전하는거지. 그런거 지금 뭐 너무 상식화돼있잖아요.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신기한 이야기가 아니여. 이건 거의 다 아는 세상이 다 아는 이야기여. 너무나도 그런 실험을 많이 하니까요.
그래서 여기에 보현보살이 삼매에 들었을 때 그 많고 많은 무수한 보현보살이,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모래숫자보다도 더 많은 보현보살이 있는데 그 보현보살도 같이 똑같은 삼매에 들었다. 삼매이름 똑같잖아요. 一切諸佛毘盧遮那如來藏身三昧 저 앞에서 보현보살이 들어간 삼매이름하고 똑같은 삼매야. 야~ 어찌 이럴 수가 있지. 이렇게 과학적일 수 있냐구요. 2600년전에 설해진 이『화엄경』이 어째 오늘날 첨단과학이론하고 너무 같을 수가 있느냐 이거여. 놀라운 이야기 아닙니까! 이게.
그래서 우리가 비록 뭐 소소한 작은 인생을 살지마는 그 작은 인생이 살아가는데 이 광대한『화엄경』의 가르침의 교훈을 그대로 그것을 우리가 수용하면은 수용하면은 그 삶이 그대로『화엄경』의 삶이 된다 하는 것입니다. 또 연결이 돼 있고 우리가 떼려야 뗄 수가 없는거여. 떼려야 뗄 수가 없는거.
二, 加被
1, 口加
爾時一一普賢菩薩에 皆有十方一切諸佛이 而現其前하사
彼諸如來가 同聲讚言하사대
善哉善哉라 善男子야
汝能入此一切諸佛毘盧遮那如來藏身菩薩三昧로다
佛子야 此是十方一切諸佛이 共加於汝시니
以毘盧遮那如來本願力故며 亦以汝修一切諸佛行願力故니
所謂能轉一切佛法輪故며
開顯一切如來智慧海故며
普照十方諸安立海하야 悉無餘故며
令一切衆生으로 淨治雜染하야 得淸淨故며
普攝一切諸大國土하야 無所着故며
深入一切諸佛境界하야 無障碍故며
普示一切佛功德故며
能入一切諸法實相하야 增智慧故며
觀察一切諸法門故며
了知一切衆生根故며
能持一切諸佛如來의 敎文海故니라
그 다음에 加被(가피)라. 가피도 이제 口加(구가), 意加(의가) 그 다음에 넘기면 身加(신가) 이렇게 세 가지 가피가 있어요. 우리 인생은 뭐다? 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으로 돼 있다. 신구의삼업. 그냥 입으로 하고 우리가 이제 十惡懺悔(십악참회)도 보면은 입이 네 가지. 신삼(身三) 구사(口四) 의삼(意三) 그렇게 돼 있죠. 뜻으로 세 가지, 몸으로 세 가지, 입으로 네 가지야. 근데, 입으로 짓는 업이 젤 많다구요. 아 입으로 짓는 (하하)
그래서 불교경전 첫째 경전이 무슨 경전?『천수경』.『천수경』의 첫 구절이 뭐? 淨口業眞言(정구업진언) 그냥 된게 아니에요. 불교의 그 많고 많은 팔만대장경이 첫째 경이『천수경』아닙니까? 아이 최소한도 우리 대한불교 한국 한국불교의 정서대로 우리가 표현하자면 그렇잖아요. 그 첫 구절은 또 정구업진언이라. 그건 뭔 말이여? 길상(吉祥)스러운‘수리수리마하수리’라는 말이 뭐여? 길상스럽게 말하자. 길상스럽게 말하자. 길상스럽게 말하자.‘수수리’지극히 길상스럽게 말하라. 확실한,‘사바하’는 확실하게 길상스럽게 말하라. 다섯 번 강조하는거여.
내가『천수경』그 진언을 일본가서 공부했는데, 거기가서 공부하고 나서 내가 중노릇 30년, 그때 30년 됐을 때 갔는가 그래. 중노릇 30년하고 비로소『천수경』첫 구절 알았다 그랬어요. 비로소『천수경』첫 구절,『천수경』알았다. 아~ 그동안 모르고 살았어요. 근데 일본가서 진언공부를 하다보니까 그래 정구업진언‘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그걸 이제 범어가 가지고 있는 뜻을 한국에서는 강원에서는 그거 안 가르쳐. 그러니까 어떻게 인연이 돼가지고 일본가서 그걸 공부하게 됐는데, 그 하다보니까 아~ 이러한 이치가 있는 것을 가지고 우리는 그냥 덮어놓고 외우기만 했구나. 덮어놓고 외우기만 해도 공덕은 있긴 있어. 근데 뜻을 알고보니까 그렇게 좋은 것을
‘수리’그거는 이제 文殊師利(문수사리)라고 하는 말하고 똑같은거여. 曼殊室利(만수실리) 그렇거든요. 그 室利라고 하는 마지막 이제 말이 길상이라는 뜻이라. 길상스럽게 말해야 구업이 녹아지지‘수리수리 마하수리’그것만 외운다고 구업 녹아지는게 아니여. 길상스러운 말은 뭐다? 찬탄하는 말, 격려해주는 말, 위로해주는 말 이런 것들입니다.
그래서 口加 입으로 가피하는게 제일 먼저 있어요. 여기도, 그 다음에 이제 의가라고 해서 마음으로 가피하는거 그 다음에 신가라고 해서 몸으로, 머리를 어루만져주는거라. 등을 토닥거려준다든지 머리를 만져준다든지. 口加는 뭐냐? 입으로 가피하는 것은
그때 낱낱 普賢菩薩(보현보살)에게 皆有十方一切諸佛(개유시방일체제불)이 다 시방 일체 제불이 있어. 그래서 그 보현보살 앞에 나타나. 而現其前(이현기전)하야 그 앞에 나타나서 彼諸如來(피제여래)가 그 모든 여래가, 十方一切諸佛이죠. 여래가 同聲讚言(동성찬언)하사대 같은 소리로 찬탄하는거여. 저~ 무수한 부처님이, 이거를 지금요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리면은 그냥 간단히 그릴 수 있어요. 이게. 수억만 명의 부처님 그리는거 간단해. 1~2분이면 다 그려버려. 복사하고 복사하고 복사하면 그만 착 그냥 수억만 부처님이 그려지는거여. 그것도『화엄경』의 원리라. 그게 전부가
같이 말씀하시기를 善哉善哉(선재선재)라 善男子(선남자)야 하~ 훌륭하고 훌륭하다. 선남자야 그대가 능히 이 一切諸佛毘盧遮那如來藏身菩薩三昧(일체제불비로자나여래장신보살삼매) 여기에 들었구나 들어갔구나. 이 삼매에 들어갔구나.
佛子(불자)야 이 是十方一切諸佛(시시방일체제불)이 共加於汝(공가어여)하시니 함께 그대에게 가피, 加자는 가피, 가피한다 이 말입니다. 함께 가피하니 以毘盧遮那如來本願力故(이비로자나여래본원력고)며 요건 이제 타력(他力)이죠. 나 부처말고 다른 나 밖에 부처 이렇게 생각하고 그 다음에 亦以汝修一切諸佛行願力(역이여수일체제불행원력) 요건 이제 자력(自力)이라. 내가 내 능력 안과 밖이 통일되게 하나가 된 상태 그 말입니다. 비로자나의 본원력, 본래의 원력을 쓴 까닭으로 그리고 또한 그대가 닦은 一切諸佛行願力故로 行願力
그러니까『화엄경』도 있어야 되고『화엄경』을 알려고 하는 우리의 신심과 뜻도 있어야 돼. 그랬을 때 그게 이제 서로 조화를 이뤄가지고 상승작용을 해서 나에게 큰~ 소득이 있고 공덕이 있고 선근이 되는거에요. 아무리 이 좋은『화엄경』이 있다 하더라도『화엄경』지대로 놔두면 내거 안되잖아. 그런데 또 내가 아무리 신심이 있고 뭘 알려고 해도『화엄경』같은 이런 법회를 못만나면 또 소용없는거여. 고게 이제 둘이 만나서 상승작용 하는걸 여기서 이렇게 이야기하는거여.
첫 구절이 뭐라고? 毘盧遮那如來本願力 이건『화엄경』을 말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또한 그대가 라고 하는 말은 修一切諸佛의 行願力을 닦는다 라고 하는 것은 나를 말하는거요. 그 내가『화엄경』을 만나가지고 이렇게‘아~『화엄경』과 같은 이런 세계에 젖어들고 하~ 정말 뭐 출가한 스님들도 그 특별한 뜻을 내지 못 하면은 만나기 어렵고 공부하기 어려운 이『화엄경』을 우리가 공부하게 됐으니...’그러니까 내가 신심을 내고 의지를 좀 일으키고 뜻을 내고 그래 막~ 한 구절이라도 알고 싶고 그 속에 내가 미쳐 설명하지 못 한 더 깊고 깊은 뜻을 거기서 개발해내고 이러한 어떤 그 신심과 노력 이것이 이제 맞장구를 치게 되면은, 상승작용을 하면은 큰 깨달음이 있는거죠.
그래서 뭐라고? ① 所謂能轉一切佛法輪故(소위능전일체불법륜고)며 능히 일체 부처님의 법륜을 굴리는 輪故며. 그렇습니다.『화엄경』과 내가 나의 신심이 만나서 일체 모든 부처님의 법륜을 굴리고
또 ② 開顯(개현) 열어서 나타낸다. 一切如來(일체여래)의 智慧(지혜) 바다를, 일체 여래의 지혜바다를 열어서 나타내는거여. 이『화엄경』과 나의 신심과 이게 딱 맞아 떨어져서
그 다음에 ③ 普照十方諸安立海(보조시방제안립해)하며 十方諸安立海 이 우주 속에 펼쳐져 있는, 安立이라는 말이 자주 나와요. 이게 펼쳐져 있는 그런 뜻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각자 책상 앞에서 이렇게 제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 安立이야. 펼쳐져 있는거여. 제자리에 딱, 그런 세계를 환~히 비치는거지. 그래『화엄경』을 통해서 이 우주의 어떤 그 뭐라고 할까? 그 광대함을 알게 되고 또 미세한 우리 인체의 3600조나 되는 세포가 있음을 또『화엄경』을 통해서 알게 되고, 그게 뭐요? 普照라. 널리 비친다. 저 송광사 보조스님이 아니고 (하하) 우리 마음이 이『화엄경』의 가르침과 나의 신심 또 공부하려고 하는 마음이 이렇게 착~ 조화를 이뤄가지고 맞아 떨어져서 그런 관계들을 다 아는거죠. 十方諸安立海를 다 환히 비춰서 아는거여. 普照 하며
悉無餘(실무여) 普照해서 悉無餘라. 하나도 남김없이 다 알게 된다. 그래요 이게 저「화장세계품」에 들어가면 참 대단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근데 그 대단한 세계가 우리가 지금 천체망원경으로 몇십억 광년, 몇백억 광년 저 멀리에 무수한 그 은하계가 있고 또 은하계 숫자만치 많고 많은 우주가 또 있다고 하는 사실을 지금 환히 안 그런 내용입니다. 悉無餘라고 하는 말이 그 말여. 남김없이 다 안다.
그래서 ④ 令一切衆生(영일체중생)으로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淨治雜染(정치잡염)이라 雜染을 淨治한다. 깨끗하게 다스린다. 잡되고 물들인 것을, 그러니까 이치대로 살게 한다 이 말여.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이치에 맞게 살게 한다. 그래서 得淸淨故(득청정고)라 청정함을 얻게 한다. 잡염이 없으면 청정하게 되는거죠. 그래 무리하지 않고 말하자면 인연을 따르고 모든 것이 인연소치라고 하는 것을 이해하고 그래서 내 꿈이 있으면은 그 인연의 이치에 맞게 꿈을 실현해 가는 것 그거여.
‘아 나는『화엄경』이거 잘 모르겠는데 이거 좀 들어보니까 상당히 깊이 있는 것 같은데 이걸 좀 알아야 되겠다.’싶으면은 이거 한 달에 뭐 두 번 공부하니까 어떻게 하더라도 이거 열 번씩 스무 번씩 사경하면서 글자 뜻 알아가면서 또 그 속에 내가 미처 알지 못하고 설명하지 못한 내용들까지도 다~ 파악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왜냐? 무슨 능력으로? 불성(佛性)의 능력으로, 불성생명의 능력을 모두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불성생명의 능력이 그런 일을 저절로 할 수 있는거여.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다 할 수 있는거여.
또 ⑤ 普攝一切諸大國土(보섭일체제대국토)하야 一切諸大國土를, 그 많고 많은 국토를 널리 포섭해서 無所着故(무소착고)며 포섭해서 집착하는 바가 없는 연고며
⑥ 深入一切諸佛境界(심입일체제불경계)하야 일체 모든 부처님의 경계에 깊이 들어가서 無障碍故(무장애고)며 장애가 없는 연고며 心佛及衆生(심불급중생) 마음과 부처와 이 셋은 차별이 없기 때문에 一切諸佛境界에 깊이 들어가. 부처님 세계에 그대로 쑥 들어가. 무슨 뭐 부처님 몸 그 부처님 몸 법당 그 속에 들어가도 이런 내용을 모르면은 들어간게 아니지. 몸 속 법당 요즘 많이 만들죠. 그 참 相見衆生(상견중생) 신기하게 만들어 놓고 이제 사람 유혹하는건 좋은데 그 속에 들어가면은 바로 이런 이치를 아는게 중요해요. 深入一切諸佛境界에 들어가는거라. 거기다 이런 구절을 하나 딱 써놓으면은 좀 좋아. 이 몸 속 법당에 들어가는 것은 바로 부처님의 경계에 깊이 들어가는 것이다. 무슨 능력으로? 마음과 부처와 중생 셋이 차별이 없는 위대한 불성생명을 가진 존재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거 아닙니까? 이치가, 그래서 無障碍야. 장애가 없다.
그리고 ⑦ 普示一切佛功德故(보시일체불공덕고)며 일체 부처님의 공덕을 널리 나타내 보이는 연고다 그랬습니다. 부처님의 공덕이 뭐다? 그 지금도 아직 불교가 하~ 열심히들 공부하고 열심히 알려고 하고 상당히 그 노력을 많이 해요. 책이 나오는걸 봐도 그렇고 법문하는 것도 그렇고 요즘 뭐 TV 두 개나 돼가지고 늘 거기서 이제 법문이 흘러나오고 있고 그러잖아요. 아주 유수한 사람들이, 공부 깊이 했다고 하는 내로라하는 사람들도 강의를 이렇게 하는데 가만히 들어보면은 그 정말 그 부처님이라고 하는 그 존재에 대한 그런 그 이해를 달리 이야기하는거요. 견해를 서로가 견해를 달리하는거라.
뭐 꼭 이제 착해야 부처고 그래서“부처노릇을 해야 부처지.”이런 말을 하는거라. 나도 옛날엔 그런 말 했어요. 그 말에는 허물은 없어. 근데‘부처노릇을 해야 부처지.’그 말은 아주 선량하고 착하고 자비롭고 지혜롭고 이렇게 해야 부처다 라고 하는 그런 뜻인거야. 화내고 시기질투해도 부처다 라고 하는 말은 나 밖에 하는 사람이 없어. 나 밖에 하는 사람이 없어.
근데 경전에는『제법무행경』이라고 하는 거기에는 貪瞋癡(탐진치) 三毒(삼독)이 곧 道(도)다 라고 하는 그런 경전의 말씀이 수두룩한대, 그런데 꼭 보고 듣고 하는 이 능력이 진짜 부처의 능력이거든요. 그건 뭐 착할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고 사기칠 수도 있고 그냥 뭐 남을 해꼬지할 수도 있고 그래요. 근데 그렇게 할 수 있는 그 능력이 부처의 능력이여. 좋은 일 해야 부처라는 뜻 아닙니다. 절대 그건 답이 없어요. 그건 답이 없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좋은 일만 할 수 있나요? 나쁜 일도 하고 좋은 일도 하고 화도 나고 뭐 또 이제 기쁘기도 하고 자비심도 일으킬 수도 있고 무슨 뭐 시기질투도 할 수도 있고, 그런 다양한 능력을 가진 그 자체가 부처라고 하는게 내 사상입니다. 그래 인불사상이야. 사람이면 돼. 사람은 시기질투도 하고 온갖 무슨 뭐 좋은 것, 나쁜 것 전~부 한꺼번에 다 같이 가지고 있잖아요. 같이 가지고 있는 그대로 부처다. 부처라고 하는 것이 내 사상이고, 일반불교에서는 일반불교에서는 거기에서 더러운 것은 빼버리고 깨끗한 것만 부처다 이렇게 말하는거요. 깨끗한 것만 부처다. 선량하고 자비롭고 지혜로운 것만 부처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일반불교입니다. 고게 이제 차이가 분명해요. 너무 커요. 그거는, 아주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 조사스님들은 그런 말 안해요. 無明實性(무명실성)이 卽佛性(즉불성)이요 幻化空身(환화공신)이 卽法身(즉법신)이다 이 허망한 이 육신 이대로가 법신이다. 번뇌무명이 그대로 불성이다. 분명히 조사스님들은 그렇게 했는데도 그게 납득이 안되는가봐 잘. 貪瞋癡 三毒이 그대로 道다 하는 말이 납득이 잘 안되는가봐. 사실은 그 나도 여러 해 동안 그렇게 생각을 못 했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까 貪瞋癡 三毒이 그대로 道다 우리가 탐욕을 부리고 진심(瞋心)도 내고 어리석기도 하고 한 이 능력, 그 근본능력, 그 뿌리 그래서 心佛及衆生是三無差別(심불급중생시삼무차별)이라고 하는거요. 마음과 부처와 중생이 차별이 없다 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착한 일만 하고 좋은 일만 하면 부처다 라고 하면 이건 답이 없어요. 언제? 금방 잘 했다가도 또 성질나면 못 하는데, 누가 말려요? 아무도 말릴 사람이 없잖아요. 그거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야. 누가 브레이크를 겁니까?‘화내도 부처다.’이렇게 돼야 되는거야. 화내도 부처다. 시기질투해도 부처다. 이렇게 돼야 그게 정답인거에요. 그게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옳다고 박수 칠 줄 아는 그 능력입니다. (하하하) 그 박수가 찬탄하면서 박수 치지마는 기분 나쁘면 남을 때릴 수도 있는거여. 똑같은 손인거여. 바로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아 때릴 수도 있고 박수도 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사람이 선량할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는거여. 근데 사람이 중요한 것이지 그게 뭐 선하다 악하다 그거가지고 사람차별하는거 아니잖아요. 그걸 그 견해에 대해서 우리가 확실하게 좀 세워놓고 불교공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불교공부. 불교공부가 참 거기에 이제 어떤 그 큰 그 기본이 되는 것인데, 그 기본을 확실하게 세워놓아야 되요.
근데 이게 이제 제대로 돼버리면은, 이게 확신이 서버리면은 착한 일은 절로 나옵니다. 자연스럽게 나오게 돼있어요. 자연스럽게 나와야지 계속 그걸 물 맑혀가지고 맑은 물을 뜨겠다 하면 다음에 또 흔들어버리면 또 구정물 또 생기는데, 구정물까지 물이다 이렇게 봐야되는거여. 구정물이든 그 맑은 물이든 그대로 물이다 이렇게 봐야되지. 그 구정물을 가라앉혀서 맑은 물일 때만 물이다 이렇게 하면 답이 안돼. 답이 안나와요. 그거는
왜냐? 누구든지 돌을 던질 수도 있고 흔들 수도 있고 언제든지 구정물이 일어날 수가 있으니까. 그럼 그 부정하나요? 구정물 일어났다고 부정할것입니까? 여러분들 화 한 번 냈다고 그 사람 아예 없애버려? 안돼잖아요. 화내던 사람이 하~ 착한 일 할 수도 있고 좋은 일 할 수가 있는거여. 아주 세상에 보탬이 될 수도 있는 것도 또 할 수가 있는거여. 그 구정물이 맑은 물이 되기도 하고 그런거지. 그래서 물 전체를 똑같이 인정해줘야 돼. 맑은 물이든 구정물이든간에 똑같이 소중해. 물로써의 어떤 가치를 이해해줘야 돼.
금을 가지고 무슨 칼을 만들었다고“에이 저거 버리라.”고 안되잖아요. 불상을 만들었다. 금을 가지고 불상 만들었다고“아이고 저 좋은 금이다.”이렇게 할게 아니잖아요. 금을 가지고 생선을 만들었던 코끼리를 만들었던 아이 전부 금이잖아요. 금은 모양 보고 이렇다 저렇다 하고 그렇게 따질 일이 아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 우리가 사람이 부처다 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그 점을 보고 하는 소리지. 불상을 꼭 만들었을 때만“아~ 저기 금이다. 가치있는 금이다.”코끼리 만들어놓으면“에이 저거 냄새나는 코끼를 만들었는데 금 아니다.”이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 고걸 분명하게 우리가 알고 넘어가야 돼요. 아 금을 가지고 코끼리를 만들 수도 있고 불상도 만들 수도 있고 그냥 네모 뻣뻣하게 해놓을 수도 있고 별별거 다 할 수가 있는거죠. 금의 가치는 똑같은거죠.
그래 그런 안목을 우리가 확실하게 세우고 나가면은 이왕이면 금가지고 불상 만들지. 불상 만들고 반지 만들고 목걸이 만들지 뭐 나쁜 것 만들 필요가 없잖아요? 사람의 삶도 그렇게 됩니다. 제대로 알면은 저절로 자연스럽게 좋은 방향으로, 그거는 그건 이제 시절인연을 따라서, 인연 따라서 그렇게 되는거에요. 여기까지는 마쳐야되는데...
공덕을 나타내 보이는 연고며. 능히 一切諸法實相(일체제법실상)이라. 일체 제법의 실상에 능히 들어간다. 諸法實相이 뭡니까? 본래의 모습 그 말입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본모습이 실상이에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본모습. 그래서 增智慧故(증지혜고)며 지혜를 증장시킨다. 지혜를 자꾸 증장시키고
⑧ 觀察一切諸法門故(관찰일체제법문고)며 일체 모든 법문들을 관찰하는 연고며. 그것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돼있습니다. 자연스럽게 ⑨ 了知一切衆生根故(요지일체중생근고)며 일체 중생의 근기를 환하게 알게 된다. 그러면은 그리고 ⑩ 能持一切諸佛如來(능지일체제불여래)의 敎文海(교문해)를 능히 가진다. 敎文海가 뭐여? 가르침, 가르침의 문자.
이 우리가 내가 늘 그러죠. 진짜『화엄경』은 우리들 자신이고 세상 그대로고 그것을 설명한 가짜『화엄경』은 바로 우리가 보는 이 종이로 된 것이다. 그 예를 들어서 우리가 뭐 미국에 관광갔다 그러면 안내책자가지고, 미국은 아니잖아요. 근데 그 안내책자가 중요한 역할을 해. 안내책자 없으면은 미국 제대로 모르는거야. 그와 같은 것입니다.『화엄경』과 이 종이로 된『화엄경』과 우리 자신의『화엄경』그리고 세상 그 자체에서의『화엄경』이러한 관계들을 우리가 이해하는데
요게 이제 一切諸佛如來의 敎文海라고 하는 것은 이건 이제 가짜『화엄경』이야. 문자로 된『화엄경』이런 말이야. 뭐 가짜란 말은 사실은 썩 맞는건 아니야. 문자로 된『화엄경』이라고 표현하는게 옳죠. 뭐 그런 뜻으로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공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첫댓글 감사합니다...
화엄경 가르침의 교훈을 그대로 우리가 수용하면, 그 삶이 그대로『화엄경』의 삶이 된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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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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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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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조의 세포가 나와 함꼐 움직이고 활동하고 느끼고 감격한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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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리가 사람이 부처다 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그 점을 보고 하는 소리지.
불상을 꼭 만들었을 때만“아~ 가치있는 금이다.
”코끼리 만들어놓으면“에이 저거 냄새나는 코끼를 만들었는데 금 아니다.
”이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 고걸 분명하게 우리가 알고 넘어가야 돼요.
무엇을 만들든지 간에,
금의 가치는 똑같은거죠.
그래 그런 안목을 우리가 확실하게 세우고 나가면은
이왕이면 금가지고 불상 만들지. 불상 만들고 반지 만들고 목걸이 만들지 뭐 나쁜 것 만들 필요가 없잖아요?
사람의 삶도 그렇게 됩니다.
제대로 알면은 저절로 좋은 방향으로, 그건 이제 시절인연을 따라서,
그렇게 되는거에요.
감사합니다...()()()...
無明實性 卽 佛性이요 幻化空身 卽 法身며 번뇌무명 즉 불성이다.
貪瞋癡 三毒이 道다 고로 心佛及衆生是三無差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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