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17:7
땅 짚고 헤엄치기가 안전하지만 거기에서는 유영의 참 맛을 알 수 없습니다. 생명 약동의 기쁜 노래는 나올 수 없어요. 콘크리트 벽 같은 반 생명 적인 체제에 저항하려는 김 교신의 일침입니다. 과업 앞에서 땅 짚고 헤엄치는 길을 선택하려는 이스라엘을 향한 일갈입니다. 므낫세 절반은 동편 땅을 분배 받고 나머지 절반은 서 편 땅을 분배 받았습니다. 그러나 서편 땅 성읍들에 살고 있던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힘이 약해서 할 수 없었을까?
It's safe to swim on the ground, but you don't really know the true taste of Youyeong there. There can't be a happy song about life. It's Kim's communication trying to resist a semi living system like a concrete wall. It's a message to Israel that wants to take the path to swim while touching the ground in front of its task. Half of Manathse was given the land on the east side and the other half was given the land on the west side. But he couldn't drive out the Canaanites who lived in the towns on the west side. Couldn't he do it because he was w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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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강성 해진 다음에도 그 족속들을 쫓아내지 않고 노역을 시킨 것을 볼 때 이는 절반의 순종만 보겠다는 부정적인 의미일 것입니다. 할 수 있었는데도 안 하면 나중에 하고 싶을 때도 할 수 없게 됩니다. 믿음이 없는 것인가. 능력이 없는 것인가 잘 돌아봐야 합니다. 순종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능력이 없어서 안 한다고 둘러대고 있지 않은지 돌아볼 일입니다. 요셉 지파가 큰 민족에 어울리게 큰 땅을 요구하자 하나님은 브리스 족속과 르비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 가서 스스로 개척하라고 하십니다.
This would be a negative sign of seeing only half of the obedience, given that they were forced to labor without evicting them even after they became strong later. If you can do it even if you can't, you won't be able to do it when you want to do it later. Do you have no faith? You must look carefully to see if you are incompetent. It is a matter of looking back to see if you are complaining that you do not want to obey because you do not have the ability. When the Joseph tribe asked for a large land suitable for the large people, God told them to go up to the forests of the Brice and Levim tribes and to pioneer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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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은 철병거를 가진 족속인 것을 들어 꺼림칙해 합니다. 갈렙과 비교해보시라. 둘 다 산지를 유업으로 받고, 강한 가나안 사람들과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상반된 반응을 보인 겁니다. 믿음의 차이를 만들어 냈어요. 갈렙은 자신들과 함께 하시고 승리를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았다면, 요셉 자손은 가나안의 철병거를 먼저 본 것입니다. 무엇을 보느냐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But they are reluctant to pick up a group with iron weapons. Compare this with Caleb. They both had opposing reactions when they were exiled from the mountain and fought against the strong Canaanites. It created a difference of faith. Caleb saw the iron man in Canaan first, while Caleb saw God who would stand with them and give them victory. What you see determines how you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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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는 요셉 지파(에브라임)에 속한 지도자였지만, 자신에게 찾아온 요셉 지파를 대할 때 혈연적인 이유로 특혜를 베풀지 않았습니다. 그는 한 공동체의 최고 지도자로서 사사로운 감정이나 정에 이끌리지 않는 공명정대한 지도력을 행사합니다. 그들에게 이미 두 몫이 주어진 것만으로 축복임을 알게 해주고, 삼림이 있는 장점도 알려서 설득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실 것임을 약속해줍니다. 인간 지도자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주목하게 합니다. 내 선택의 방향은 안주인가, 변화인가?
Joshua was a leader of the tribe of Joseph (Ephraim), but when dealing with the tribe of Joseph who came to him, he did not give preferential treatment for blood reasons. As the supreme leader of a community, he exercises fair leadership that is not led by personal feelings or affection. Let them know that they are blessed to have already been given two portions, and persuade them by letting them know the merits of the forest. Above all, it promises that God will give victory. It makes me pay attention to God, not the human leader himself. Is my choice complacency or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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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낫세 지파의 경계(7-13)
a.므낫세 지파의 경계에 대한 묘사:7-11
b.므낫세 지파의 불완전한 점령:12-13
요셉 자손의 불만과 여호수아의 제안(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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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낫세 지파의 경계(7-13)
a.므낫세 지파의 경계 지역;7-10
b.잇사갈 지파와 아셀 지파 내 므낫세 지파의 기업:11
c.불완전한 점령:12-13
요셉 자손의 불만과 여호수아의 제안(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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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낫세의 경계는(7a)
아셀에서부터(7b)
세겜 앞 믹므닷에 미치고(7c)
우편으로 가서(7d)
엔답부아 거민의 땅에 이르나니(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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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부아 땅은 (8a)
므낫세에게 속하였으되(8b)
므낫세 경계에 있는(8c)
답부아 읍은(8d)
에브라임 자손에게 속하였으며(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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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계가(9a)
가나 시내로 내려가서(9b)
그 시내 남편에 이르나니(9c)
므낫세의 성읍 중에(9d)
이 성읍들은(9e)
에브라임에게 속하였으며(9f)
므낫세의 경계는(9g)
그 시내 북편이요((9h)
그 끝은 바다며(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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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편은(10a)
에브라임에 속하였고(10b)
북편은 므낫세에 속하였고(10c)
바다가 그 경계가 되었으며(10d)
그들의 땅의 북은(10e)
아셀에 미쳤고(10f)
동은 잇사갈에 미쳤으며(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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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사갈과 아셀에도(11a)
므낫세의 소유가 있으니(11b)
곧 벧 스안과 그 향리와(11c)
이블르암과 그 향리와(11d)
돌의 거민과 그 향리요(11e)
또 엔돌 거민과 그 향리와(11f)
다아낙 거민과(11g)
그 향리와 므깃도 거민과(11h)
그 향리들 세 높은 곳이라(1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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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므낫세 자손이(12a)
그 성읍들의 거민을(12b)
쫓아내지 못하매(12c)
가나안 사람이 결심하고(12d)
그 땅에 거하였더니(1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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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이 강성한 후에야(13a)
가나안 사람에게 사역을 시켰고(13b)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1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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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자손이(14a)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가로되(14b)
여호와께서 지금까지(14c)
내게 복을 주시므로(14d)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14e)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14f)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14g)
내게 주심은 어쩜이나이까?(1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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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가(15a)
그들에게 이르되(15b)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15c)
에브라임 산지가(15d)
네게 너무 좁을 찐대(15e)
브리스 사람과 르바임 사람의 땅(15f)
삼림에 올라가서(15g)
스스로 개척하라(1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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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자손이 가로되(16a)
그 산지는(16b)
우리에게 넉넉지도 못하고(16c)
골짜기 땅에 거하는(16d)
가나안 사람에게는(16e)
벧 스안과 그 향리에(16f)
거하는 자든지(16g)
이스르엘 골짜기에(16h)
거하는 자든지(16i)
다 철병거가 있나이다(16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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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가(17a)
다시 요셉의 족속(17b)
곧 에브라임과(17c)
므낫세에게 일러 가로되(17d)
너는 큰 민족이요(17e)
큰 권능이 있은즉(17f)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1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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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18a)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18b)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18c)
가나안 사람이(18d)
비록 철 병거를 가졌(18e)
고 강할 찌라도(18f)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1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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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었는가, 하지 않았는가?_Couldn't you or couldn't you?_
철병거인가, 하나님인가?_Iron man or God?_
사사로운가, 공정한가?_Is it private or fai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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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불편함을 참지 못하고 많은 것을 주셨음에도 자족하지 못하고 힘든 길보다는 편한 길을 선택한 지파들의 변명을 목도하고 있나이다. 인지상정이라고 가볍게 넘기지 말게 하소서. 아직도 얇은 물가에서 바장대는 내게 깊은대로 가라고 하시는 말씀을 새겨 듣게 하소서. 편한 길 말고 변하는 길로 가게 하소서.
Are you witnessing the excuses of the tribes who were unable to tolerate the inconveniences of the relationship and chose a more comfortable path than a difficult one despite giving them a lot? Don't let it be a personal affair. Let me listen carefully to the words that the boss tells me to go deep in the still thin waters. Let me take a different path, not a comfortable one.
2025.1.26.sun.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