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타고 달려간 길...
(퀵서비스보다 더 싸니까...)
밤 9시 40분에 강남역에서 출발....
그리고 9시 55분에 도착한 신사동 안경점
3분만에 안경 교체... (공식적인 폐점 시간 2분 남겨두고지요~)
잔여 포인트로 잔뜩 결제하고 겨우 만얼마 인가 추가로 투자하고
마침내 ... 안경 교체 완료!
이제 눈은 잘 보입니다^^
이 정도의 서비스를 해줄수 있는 안경점이 대한민국에
있음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안경쓰는 서러움이 눈 녹듯 사라집니다.
저 독특한 케이스는 공짜로 몇개 얻었구요.
봄에 맞추어 제작된 아기자기한 브로셔도 몇개 챙겼구요.
마침 생각난 김에 간단한 제언도 했지요.
보이는 안경 닦는 수건 같은 것에
블로그 주소와
[ http://www.alostyle.com/ ]
대표전화번호 정도만이라도 넣어준다면
새로운 상품을 확인하거나
문의 사항이 있을때 바로 액세스 할 수 있지 않겠냐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바로
CEO 분께 이야기 해 보겠다고 하더군요.
신속하고 명쾌하고 유연하고
FAST * CLEAR * FLEXIBLE
첫댓글 퇴근 시간이 문제가 아니고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군요 ㅋ 안경점 乃(좋아요!)
저 안경케이스는 고글형의 선글라스도 오케. 에어의 완충기능 !! 소프트 플라스틱 케이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