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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분맥/단맥 <주왕지맥>남병단맥 완주
산과계곡 추천 0 조회 100 20.04.22 20: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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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3 06:17

    첫댓글 산과계곡 대선배님!
    주왕지맥 하니깐... 주왕산 생각이 났고요.
    육백마지기 하니깐... 육백산 생각이 났고요.
    청옥산 하니깐... 두타산 생각이 났고요.
    남병산 하니깐... 춘천 금병산이 생각났습니다.^^
    눈오고 바람 많은데 멀리 평창까지 가셔서 남병단맥 한바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계에 착오가 있어 보입니다.
    평창터미널에서 평창ktx역까지 37,000원 합승은 거리가 엄청 멀다는 건데요. ^&^

  • 20.04.24 09:59

    선생님의 단맥질주에 찬사를 보냅니다.. 지맥을 완주하신분들 보니까 편안한 휴식을 하시던데 쉬시지 않고 단맥산행을 하시니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듯합니다.
    얼굴뵌지가 오래되서 술한잔 드릴날이 기다려집니다.. 건강하시고 안산하십시요

  • 20.04.24 13:45

    고도도 높으니 아직도 설 기운이 머물고 있는 그곳입니다.
    빠듯한 하루 일정임에도 KTX편으로 비교적 수월했던 귀경길이었네요.
    평창강에 이르시면서 한줄기 마무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되세요.~

  • 작성자 20.04.25 18:35

    퐁라라님 고맙습니다!
    근데.. 회계착오는 아니입니다.
    KTX평차역은 둔내/장평 중간에 있어 평창읍내하고는 거리가 멀리있습니다.
    요금 36,700원 나왔는데, 거스름돈 3,000원 받았습니다.
    제가 17,000원 부담했는데, 합승자가 종로에서 -압구정하루-라는 음식점을
    운영하신다기 한 번 찾아갈 예정입니다.

    최상배님! 안녕하세요?
    그놈의 코로나19 땜시 올봄에는 얼굴도 못보게 됐네요.
    즐산하시고 건강하시어 가을에 뵙시다.

    에이원님도 안녕하시지요?
    남병단맥은 남병산 외는 업 다운이 십하지 않아서 수월한 산행이였으나
    찬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조금은 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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