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초등학교 구미문성초4학년 2반 3차시 -최악의최애

[13기 변병숙]

2025운영자료12_책읽어주기_일지0513.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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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동화동무씨동무	기관명 문성초 4-2반 (사이다반)		운영자 임혜미(초코쌤) 기록자 변병숙(하임쌤)
책읽어주기 일지
오늘 읽어준 책 제목		최악의 최애 -1회차
활동일시		25.5.13.8시50분~ 9시 30분
출석현황 (학년/성별/인원수)		4학년2반 / 26명
오늘 읽어준 쪽수 (몇쪽부터 몇쪽까지)		처음~ 61쪽
읽어주기를 준비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점이나 모임 중에 어린이가 책에 반응한 표현 등 적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적어주세요. (예) 읽어주기를 준비하면서 ○○쪽 대화에서 말하는 이가 헷갈리기 쉽겠다. ○○의 기분이 어떤지 공감한다면 깊이 느끼는 게 있을 것 같다. ○○~○○쪽이 중요한 장면이다. / 책을 읽는 도중이나 읽고 나서 어린이들이 글에서 상상한 것, 인물에 대해 느끼거나 생각한 것, 표현에 대해 반응한 것, 자신의 생활에서 연상한 것, 뒷일을 예상하거나 상황에 대해 추론한 것, 작품에 대해 평가한 것들이 있으면 적어주세요.)
이 주전에 책 투표로 선정된 책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최악의 최애>를 읽어주기로 했습니다. 교실에 들어가니 아이들이 독서시간인지 조용히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인사하고 책읽는 동안의 약속을 하고 바로 책을 읽어주었어요. 이 책은 표지와 배경그림이 학교배경이라 아이들에게도 그림을 보여주며 집중을 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합니다. 반응이 나올법한 장면에서도 크게 반응이 없네요. 엎드려서 듣거나 가만히 듣거나 .. 아이들이 익숙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나 너 좋아해”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어떤 친구는 입을 틀어막고 있습니다. 한 친구를 보면서 웃기도 합니다. 발야구를 하다가 무지가 공을 밟고 넘어져 미지가 업고 보건실로 가는 그림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니 아이들모두 표지에서 본 그림이라며 반가워합니다. 여름: 수민의 이야기를 계속 읽어줍니다. 아이들이 너무 조용해서 집중을 하는건지 아닌지 알수가 없네요. 하지만 그림을 보여줄때는 쫑긋하며 집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61쪽까지 읽고 마무리했습니다.

[21기 이지형]

조용한 교실이네요~
반응이 좀 있으면 좋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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