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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향 문 학
 
 
 
카페 게시글
―·······【 청향문학상 】 ♤ 축하 ♤ 대상(大賞)- 제6회 청향문학상 수상작품
한나(선모초) 추천 0 조회 223 18.10.10 12:0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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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0.11 06:03

    첫댓글 엄현옥작가님의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디 '당선소감'대로 그렇게 해 주실 것을 고대하겠습니다

    "청향문학상의 취지를 상기하며
    "소외된 독자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흡인력 있은 작품으로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10.21 14:28

    한나 선생님
    작품을 올려주시고...축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18.10.11 09:15

    뛰어난 통찰력과 감성의 만남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텔링의 시작과 과정과 마무리가 물흐르듯 이어지고
    한 문장 속에 담긴 행간의 의미로 다음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시킴과 동시에
    백세시대를 즈음하여 대두되는 사회적 현상과 노년에 이르른 사람들의 심경을 세밀한 터치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할머니와 손주를 등장시켜 낮잠으로 대변하며 희석되어 가고있는 효의 가치관에 대한 안타까움도 부각시켰습니다
    일상의 풍경을 바라보는 작가의 매서운 눈과 필력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제대로 된 작품을 선정하신 심사위원님들의 공력과 노고에도 심심한 경의를 함께 표합니다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 18.10.11 22:41

    봉화시인님 이곳까지 섬세한 눈길이 머물고
    어쩜, 이처럼 '대상' <받아쓰기>에 대한 평론을 잘 해 주셨습니까!
    앞으로 '청향문학상'이 한번이 또 한번이 되도록 살펴 주십시요
    어제 삼오제 끝내고 밤 늦게 상경 정신이 멍합니다. 감사합니다.

  • 18.10.13 18:22


    은근히 어깨가 으쓱하게 하시는
    묘함이 있으시군요.
    암튼 칭찬으로 알고 심사위원 모두를 대표해서
    감사말씀 올립니다.

  • 18.10.13 18:36

    @대항해 ㅎ 당연지사를 당연하게 하신 걸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아니라면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겠죠
    사실 좀 더 세게 감평하고 싶고 또 작가에게 당부의 말도 전하고 싶었지만 요기까지 할랍니다
    미셀러니와 에세이 간의 아슬아슬한 경계 정도로만으로...
    그리고 대신 전해 주세요
    처음부터 유명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 18.10.21 14:18

    봉화 선생님
    부족한 작품 세세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0.21 14:19

    @淸香(정정숙) 청향선생님
    큰 일 치르시고, 시상식까지 하시느라 얼마나 고단하신 기간이셨는지요?
    이제 건강을 추스르시기 바랍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18.10.21 14:31

    @엄현옥 아마도 멀지 않은 시간에 문명을 널리 떨치시리라 예상합니다
    최고의 수필이라 함은 전율과 함께 가락을 타고 망각을 일깨워주며 아름다운 직관을 선물하는 조금 길어도 지루하지 않는 산문시의 조합이다
    제가 늘 생각하는 에세이의 품격입니다
    좋은 작품으로 수상하심에 한번 더 축하한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매일이 행복하시길 바라오며^^

  • 18.10.14 12:20

    학창시절부터 '안병욱이나 김태길교수'의 글을 읽으면서
    만인의 심금을 울리는 '영원불멸'의 글인 것을 느꼈습니다
    누구든지 읽으면 '힘과 용기'를 주는 진정성이 울어나는 글!

    신변기 아닌 사회를 향한 그런 글을 쓰고 싶었었습니다만,
    * 건강이 한계에 이르렸고
    * 원하는 시나 엣세이 쓸 능력이 없었고
    * 나이테 연륜이 깊었습니다
    이어지는 투병중, 2012년 '희망이 없구나" 할 정도로
    깊은 아픔속에서 제일 먼저 제정 한 일이 '문학상' 입니다

    축하! 대상 받으시는 엄 작가님, "청향문학상의 취지를 상기하며
    소외된 독자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흡인력 있은 작품으로 정진하겠다"
    는 님의 '수상소감' 안고 살아가겠습니다.

  • 18.10.11 12:22

    작가가 쓴 내용들을 살피면
    효의 중심이 많이 내포되어 있는데
    문득 뇌리에 스치는 무언가 효의 전후가 살아서 하는
    효와 사후에 하는 효가 생각키워지는데 살아 생전에 자주 찾아뵙고
    안부전화라도 자주하는 효애 비하면 사후애 행해지는 행사들이 너무 많아
    전부를 예시하긴 힘들고 우선 虞祭(근심할,염려할우.제사제)에 初虞<초우>,再虞(재우)또는 중우, 三虞<삼우)
    이후에도 졸곡이니 부제니 소상,대상이 많으나 근세에는 3일이나 당일로 탈상을 많이 하니 어떤 이야기를 해도
    효의 근본 이념은 조상의 얼이라 생각되어 몇자 적어 봅니다.

  • 18.10.21 14:21

    솔밭향기 님
    제 글의 행간에서
    효의 중심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0.12 10:54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가님의 글을 읽으니 할머니와 손녀 사이에 일어난 일에서도
    인간관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좋은 글을 찾으려면 역시 구절초향기를 믿고 들어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대상을 축하드립니다.

  • 18.10.21 14:21

    주향 님, 그리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축하도 감사드립니다.

  • 18.10.12 13:51

    엄현옥 선생님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8.10.21 14:25

    오영록 선생님, 부족한 작품을 읽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0.13 18:20

    먼저 축하드립니다.
    청향문학상의 제정취지가 맘을 움직여 응모하셨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글로 이 풍진 세상의 빛이 되어 주십사
    당부드립니다^^*

  • 18.10.21 14:26

    @대항해 대항해 님의 축하... 감사드립니다.
    심사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 18.10.13 17:00

    축하! 드립니다 '받아쓰기, 그랬군요
    멋진 수필 감상 잘 했습니다~^^
    할머님과 손녀의 받아 쓰기에서
    나 중심의 대화가 소통이 잘 될리가
    없는 현 사회상을 보여 주시는군요
    좀 더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쉽지는 않지만,
    마음의 소리까지 귀를 기울이는
    경청의 자세를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18.10.21 14:22

    마금숙 선생님
    어제 행사에 두루 애쓰셨습니다.
    저도 경청의 자세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8.10.15 17:40

    축하드립니다~~
    사람은 모두 자기 입장이 최우선이란 대목에서
    대다수 정말 그렇다고 생각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진정으로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소통방법은 무엇일까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듣기, 받아쓰기는 무엇일까
    성찰해 보게 됩니다.

    축하드려요~

  • 18.10.21 14:23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받아써야 할 것 들이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 18.10.17 20:54

    엄현옥 작가님,
    6회 청향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 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4회 수상자 이운순입니다.
    지금,
    엄작가님께서 얼마나 많이 기쁘고 설레실지 저는 상상하고도 남습니다.
    청향문학상은 기쁨입니다.
    행복입니다.
    더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18.10.21 14:24

    이운순 선생님
    선배 수상자님의 축하, 감사드립니다.
    뜻 깊은 수상으로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 18.10.17 21:25

    축하 댓글을 먼저 달고 싶어 작가님 성함 확인을 하고 댓글을 달고
    이제야 작품 감상을 했습니다.
    그림이 그려지는 삽화,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감상 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18.10.21 14:25

    제가 감사합니다. 이운순 선생님^^

  • 18.11.03 14:21

    수상작품집을 읽었습니다. 수필마다 내공이 알알이 슴배어 있고 글향기가 지금도 가슴에 진합니다. 두고두고 읽고 싶은 좋은 수필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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