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어온 우거지 해장국 -동대문구 용두동 "어머니 대성집"

[無心]

       # 위치는 신설동 로타리에서 보문동 방향으로 가다가,대광 중고등학교끼고 우회전후에 가다보면

         동부성결교회끼고 우회전후에 골목길을 약200m정도 가면 있다.

         Since 1967.나와 같은 나이여서 더욱 반갑다.

      # 선지 해장국 특(6,500원).

         보통은 5,500원이고,보통과 특의 차이는 해장국 내용물인 양지고기가 들어갔나의 여부에 따라 보통과 특을 구별한다.

         다른 메뉴로는 육회,등골,수육,천엽 등이 있다.

         특이한것은 이곳 식당의 영업시간이다.밤 10시에 식당을 오픈하고,낮 4시에 닫는다고 한다.이해가 안가는 영업시간이다.

      # 함께 나오는 반찬은 특별한것은 없다.무우채와 김치,조개젓,그리고 청양고추가 나온다.

         잘익은 깍두기가 있었음 더 좋았을거 같다.

         고기와 김치를 잘게 썰어서 올려 놓았다.

      # 신선하고 탱탱한 선지와 우거지,콩나물,양지고기가 잘 어우러져 국물맛은 깔끔하고 담백하다.

         맑은 국물처럼 개운한 맛과 시원하고 구수함마저 느낄 수 있다.

         함께 나온 반찬중에서 조개젓과 함께 먹으니 아주 좋은 음식 궁합이다.

      # 많은 사람들의 공감이 있었듯,나도 이곳에서 훌륭한 해장국 맛에 공감을 한다.

[박알미]

제가 좋아하는 선지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