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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4차) 조령산 (충북 연풍, 경북 문경/1,017m)-당일산행 조령산은 충북과 경북에 걸쳐 있는 이화령과 조령3관문 사이에 위치하여, 산림이 울창하며 대 암벽지대가 많고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 같다. 이화령(큰새재)에은 휴게소와 대형 주차장이 있고, 북쪽 구새재는 조령 제3관문(조령관)이 있으며 관문 서편에는 조령산 자연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주능선 상에는 정상 북쪽으로 신선봉과 치마바위봉을 비롯 대소 암봉과 암벽지대가 많다. 능선 서편으로는 수옥 폭포와 용송골, 절골, 심기골등 아름다운 계곡이 있다. 등산 시기는 가을,여름,봄 순으로 좋은 산이다. 문경새재를 허리춤에 안고 있는 조령산은 산보다 재가 더 유명하다. 조령산은 아기자기한 코스와 겨울산행의 묘미를 듬뿍 안겨주는 산이다. 산세가 웅장하고 비교적 높지만 해발 530m의 이화령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일시: 2006년 6월 4일 당일산행(5시간 30분 소요) 코스: 이화령 휴게소-조령샘-조령산-신선봉-치마바위-수새재(제3관문)-매표소 제 375차) 설악산 (강원 속초, 양양, 인제 / 1,708m)-무박산행 공룡의 기괴한 등뼈를 연상시키듯 험봉이 줄기차게 솟아 이어져 있는 설악산 최대의 암릉으로서 산행하는 이를 압도하고도 남는다. 공룡능선의 가파른 등줄기는 빼어난 경관이 밀접한 대표적인 능선이다. 천화대와 일곱 봉우리 칠형제봉이 천불동을 향해 내리꽃혀 있고, 설악골. 잦은 바위골등 깊은 계류를 형성하고 있다. 설악산의 척추격인 공룡능선은 내.외설악의 면면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힌다. 일시: 2006년 6월 10일-11일 무박산행 코스: 1코스-오색-대청봉-중청-희운각-공룡능선-오세암-명시암-백담사-주차장(12시간 30분 소요) 2코스-오색-대청봉-소청-봉정암-오세암-명시암-백담사-주차장(8시간 30분 소요) 제 376차) 감악산 (경기 파주/1,675m)-당일산행 예그린 9주년 기념산행 감악산은 북악산, 송악산, 관악산,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정상에 오르면 강 건너편으로 휴전선 일대의 산과 들이 눈앞에 펼쳐 지며 맑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과 북한산이 희미하게 눈에 들어 온다. 산 정상에는 흔적도 없이 마모되어 글씨를 찾아볼 수 없는 감악산비가 석대위에 우뚝 서 있다. 파주시 향토 유적 제8호인 이 비는 글자가 없다고 하여 몰자비, 또는 빗돌대왕비, 설인귀사적비 등 여러 개의 비 이름과 함께 전설들이 구전되어 오고 있다. 일시: 2006년 6월 18일 당일산행(3시간소요) 코스: 감악산 휴게소-선고개-큰고개-까치봉-감악산-임꺽정봉-540봉-개구리바위-거북유게소(3시간 소요) ♣ 예그린 9주년 기념산행 기념품 중식을 제공해 드립니다. 제 377차) 오대산 (강원 평창, 홍천/ 1,564m)-무박산행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대산은 진고개를 지나는 국도를 사이에 두고 비로봉,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의 다섯 봉우리와 구 사이의 많은 사찰들로 구성된 평창의 오대산지구(월정사지구), 그리고 노인봉을 중심으로 하는 강릉 의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오대산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사계절 어제나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하얀 설화가 환상적이다. 장엄한 산세에 어울리게 오대산의 단풍은 중후한 세련미를 느끼게 한다. 일시: 2006년 6월 24일-25일-무박산행 코스: A코스-진고개-동대산-두로봉-북대령-상왕봉-비로봉-호령봉-동피골-연화교(11시간 30분소요) B코스-진고개-동대산-두로봉-북대령-미륵암-상원사-관대거리(8시간 소요) 《 예 그 린 산 행 안 내 》 연회비: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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