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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허주작가님의 세상보기 방탄소년단 대표 방시혁(房時爀,1972년 생)외1건 [허주작가님께서주신글]
허주(글 옮긴이) 추천 1 조회 68 21.05.30 21:3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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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5.30 21:36

    첫댓글 베토벤 쇼펭 슈베르트, 어떤 음악도 절정의 순간을 클라이맥스로 장식합니다. 브람스의 잔잔한 살롱 뮤직이라면 모를까, 그래서 제 음악에 액센트를 준 것입니다.

    젊은이를 상대로 하는 음악을, 아무런 특징이 없이, 술에 물 탄 듯 그저 그렇게 만들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시험 삼아 다이너마이트 보다 덜 하지만, ‘총 맞은 것처럼’을 가수 백지영에게 주웠더니 예상 외로 히트를 쳤습니다.

    도처에 갈등이 넘쳐납니다. 그 중에 가장 비극적인 것이 전쟁입니다. 방탄은 공격적인 것과 반대입니다. 방탄은 총알을 맨손으로 막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그렇지만 방탄소년단 명칭은 제가 작곡한 곡과 관계가 없습니다.

    롯시니의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에서, 말을 타고 달리는 광활한 웨스턴 뮤직이 나옵니다. 그러나 배경은 스위스입니다.

    요한 스트라우스 ‘맑고 푸른 도나우 강’은 도나우 강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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