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일 계로 길자와 말자가 못오고 영심이는 감기로 영자도 못 온다고...
경희 경자 신정이 정숙이와 다섯명이 걷기로했습니다.
일찍 나왔더니 중앙공원 입구에 국화를 뽑아내고 꽃양배추를 심고있네요.
나 혼자 기다리다가 마중갔더니 경자 신정이 정숙이가 오고있네요.
경희가 지하철에서 내렸다고 해서 기다리고있습니다.
경희가 오고있네요.
오늘은 만나는 곳에서 바로 탄천으로 내려서 징검다리를 건너고있습니다.
날씨가 봄 날처럼 바람도 없고 따뜻해서 걷기에 참 좋으네요.
한 참 걷다가 더워서 쉬면서 걷옷을 벗었습니다.
경자가 어제 예방접종을 했다며 신정이와 여기서 기다린다고 해서 경희와 정숙이가 벗었던 옷을 맏기고 갑니다.
우리 셋이 호수를 돌아오기로 걷다가 젊은이한테 부탁했더니 이렇게 찍어줬네요.
또 다른 젊은이한테 율동공원 분위기를 내게 번지점프를 넣어서 찍으라고 했는데 이렇게 찍었네요.
경희는 배낭을 맏겨서 홀가분하게 걷고있습니다.
호수를 돌아왔더니 이렇게 기다리고 있네요.
신정이 통화가 기네요.
정숙이와 경희는 화장실 가고...
기다리는 동안 앉았더니 경자가 찍어주네요.
그늘진 곳이였다고 다시 자리를 옮겨서....ㅎ
다시 돌아가는 길에 이렇게 찍어줬어요.
오늘은 오던 길을그대로 여기까지 오다가 구름다리를 가기위해 건너와 계단을 올라오고있습니다.
눈오는 날 셀카로 찍었다고했더니 어떻게 찍느냐고 해서 이렇게 또 셀카를....
경희가 가져온 옥상에서 기른 배추 김치와 추어탕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내려와 구경합니다.
오늘 점심은 내가 샀습니다.
상가에서 헤어지려했는데 아쉬워 여기까지 같이왔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걷기 운동으로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