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2장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베드로전서 2장 9절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이 악해지며 기독교 안에서조차 악독과 기만과 위선과 시기와 비방이 끊이지 않습니다.
과거 영생교, 통일교, 박태선 시온동산은 차치하고라도 최근에 넷플릭스를 통하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JMS, 아기동산의 영상들은 가히 세상 사람들도 행하지 않는 더러운 일입니다.
어디 그뿐인가, 유튜브를 통해 쏟아지는 대형교회 목사들 간의 비방과 협잡은 시정잡배들을 방불케 합니다.
그러니 코로나 때문에 교회들이 문을 닫게 되었다는 말은 할 수 없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베드로는 성경을 통달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미리 아심속에 부르시고 영화롭게 하십니다.
오늘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2장 1-2절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증거하며, “베드로전서 2장 3절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당부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구원에 다시 들어가기 위하여 출발해야 합니다.
사도들의 편지를 보면서 성도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죄악들이 기술된 것을 보면 처음에는 세상 사람들의 형태를 책망한 것이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목사들이나 성도들도 보통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내용들은 모두 교회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였습니다.
한때는 과거 사도 시대에는 아직 복음이 확산되지 않아서 그럴 것이라고 변명도 해 보지만 죄의 속성은 시대를 따라 더욱 교묘해지고 악해진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오늘 사도 베드로는 죄악 속에 딩굴며 살던 우리를 향하여 “베드로전서 2장 5절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명하였습니다.
사실 가당치 않은 당부입니다.
평생 악에 익숙하게 살아 온 사람들을 향해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고 명하니 말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할 능력과 권세가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말씀하시기를 “베드로전서 2장 6절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하셨으니 사람들에게 버려진 돌이 될 것이지, 돌에 부딪혀 넘어질 것인지는 순종이냐 불순종이냐에 달렸습니다.
그러면 세상의 좋은 재목들을 두고 어둠의 자식들을 택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성경은 다시 “베드로전서 2장 9절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증거 하였습니다.
앞으로 갈수록 세상은 더 악해질 것인데, 만약 우리가 맡기신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이 땅에 누가 있어 어두움을 밝힐 기이한 빛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할 것인가?
그러므로 베드로는 우리를 말하여 “베드로전서 2장 10절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칭하며 “베드로전서 2장 11절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말하였습니다.
성경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거룩한 백성이 되기 위해선 육체의 정욕을 버려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 12절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증거하였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18-20절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부당하지만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제라도 장래를 향하야 준비해야 합니다.
내 인생에서 어떻게 크리스찬으로 살아갈 것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 남은 인생을 하나님을 바라보며 무엇을 해야 하느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키지 아니하면 누가 지키겠느냐?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가며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