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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천주교 오전동성당
 
 
 
카페 게시글
전합수(가브리엘) 신부 인사 발령 공문을 접하고서. . . !
전가브리엘 신부 추천 0 조회 1,153 12.08.17 13:1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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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7 14:09

    첫댓글 신부님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영육간 건강하시고
    그동안 신부님의 보살핌에 감사 드립니다.
    수원교구 건설본부 정수환 로제리오.

  • 그동안 신부님 수고 참 많으셨습니다 신부님의 열정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손과 손이 잘 맞아야 큰소리가 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지근거리에서 신부님을 모셨던 저로서는 개인적으로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12.08.17 19:11

    주님의 천사처럼 저희 가족에게 많은 힘과 용기를 주셨는데, 다른 본당으로 가신다는 소식이 참 슬픕니다.
    엔도 슈사쿠의 [침묵]에서 로드리고 신부는 <'자신의 마음을 다해, 영혼을 다해, 뜻을 다해, 능력을 다해' 한가지만을
    응시하는 것이 신부가 된 후부터 임무였다>했습니다.
    그가 말한 임무 그대로 모든 일을 해나가시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셨던 천사신부님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습니다.

  • 12.08.18 08:04

    세월의 흐름이 빠름을 실감케 합니다. 4년은 어쩌면 곱하여 8년 세월의 양만큼이나 많은 일을 함께 해 온 것 같은데 시간은 어느새 그리되었나 싶습니다. 본당 사목에 최선을 다 하신 신부님께 감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말씀드리며 지향하고 계시는 일 성취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 12.08.18 13:20

    가브리엘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오전동성당에 말씀이 필요하여 신부님을 보내주시어 우리 신자들에게 열성적
    으로 말씀을 전하도록 하신것 같습니다. 안드레아에게 말씀을 전해주신 신부님 유럽성지순례에서도 '성체와 말씀' 속에
    매일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신 신부님! 주님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시어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2.08.18 17:53

    저의 기억속에 좋은 신부님으로 남아있을겁니다. 신부님 홧팅입니다.

  • 12.08.21 07:02

    신부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늘 주님께 다가갈수 있도록 발판의 글을 올려주시고 옳으신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영육간의 건강하시고 주님의은총이 신부님께 머물어 하루하루 성덕의 길로 가시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 12.08.20 16:37

    작년 유럽성지순례시 미사시간에 늦지 않기 위하여 베낭을 메고 사라고사(Zaragoza) 필라르성모성당 광장을 뛰시던
    열정적인 신부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동안 신자들의 신앙성숙을 위하여 고군분투 하신 신부님께 감사
    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12.08.21 17:59

    정이많아서 울보신부님, 천사처럼 해맑은 미소로 어린아이처럼 순수하신
    신부님으로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 있을겁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12.08.22 08:53

    "성경읽기와 기도생활을 꾸준히, 쉬지않고, 항구히"하라는 신부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겠습니다. 새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성경읽기표 완성되면 찾아 뵐께요. 건강하세요...

  • 12.08.23 09:01

    신부님~바라만 보아도 따뜻하고 포근하셨던 신부님
    일년동안 넘 힘들어서 뵐때마다(신부님 힘들어요)하면 저희 부부 아픈 맘을 다 아는듯 위로해 주셨는데..
    신부님 무슨 얘기로 저희 맘을 다 보여드릴수 있겠어요.
    신부님 감사했어요.저희 부부 힘들때마다 신부님 기억하며 살아갈게요.
    ~사랑합니다~건강하셔요.

  • 12.08.22 23:24

    천사신부님께서는 사목하는데 있어서 그 열정이 성 바오로 사도처럼 열심하셨고 그 결과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이제 떠나신다 하니 서글픔이 앞섭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사회복지분과 위원 및 빈첸시오회원과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을 전달하시며 기도해 주시는 모습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특히 사랑하시기에 사회복지분과와 빈첸시오회를 늘 격려해 주신 신부님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가시는 곳에서도 열정 잃지 마시고 주님 은총 속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사목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12.08.27 11:48

    오늘 아침 새벽미사! 신부님께서 오전동 주임신부로서는 마지막 미사 입니다 라는 말씀에 코끝이 찡해오더군요!! 가브리엘 신부님!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디서나 건강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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